일찍이 어려서부터 건반악가와 친밀하고 우수한 재능을 보여 온 오르가니스트 윤인화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종교음악학과(사사:김주연교수)에 입학하며 전문예술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도독하여 쾰른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디플롬(KA) 만점으로 졸업(mit Auszeinung bestanden)하였고, 쾰른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연주박사) 엑자멘(KE)을 만장일치 졸업(사사:Prof.Thierry Mechler)하는 등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우수한 연구실적을 보이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또한 귀국 직전까지도 쾰른가톨릭음악원 교회음악 C-과정에서 연구하며 학구열을 멈추지 않았다.

독일 재학중 매 학기마다 쾰른 Ursulinen 교회에서 바로크 곡을 연주하며 무대에 대한 실력도 인정받았다. 2006년 7월에는 프랑스 알자스지방 St. Wattwiller 에서 연주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쾰른국립음대 오르간 홀에서 리사이틀을 성공리에 마친 후, 독일 부퍼탈 St. Antonius에서 연주, 쾰른국립음대 오르간 홀에서 리사이틀, St. Kunibert 에서 연주, 쾰른 필하모니 홀 에서 데뷔 연주, 쾰른 음대주최 음악의 밤 (Musik Nacht) 연주, 쾰른 St. Aposteln 에서 연주, 쾰른음대주최 음악의 밤 (Musik Nacht) 연주, 쾰른 St. Aposteln 에서 연주, 부퍼탈 St. Antonius에서 연주, 쾰른 St. Kunibert 에서 리사이틀, 쾰른 Oekumenisches 연주하는 등 수많은 연주활동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9년 4월에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 Notre-Dame de Thierenbach 에서 연주하였으며 그 외에도 첼로 및 다양한 악기와 듀오 연주 등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유망한 연주자이다. 제9회 국제 아카데미에도 참가(Prof. Eric Lebrun “Paris", Prof. Andrea Macinanti "Italy")하였으며, 이태리 Montepulciano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Prof. Thierry Mechler)연주하였다.
독일 유학 기간 중 쾰른 한빛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섬겼으며, 현재 양산 평산교회 오르가니스트로 섬기며 국내 및 해외에서 연주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