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로나 출신 소프라노 스테파니아 본파델리는 만토아 음악원에서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했다. 마티아 바티스티니 성악 콩쿨에서 우승한 이후 비엔나 슈타츠오퍼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청교도>로 이 극장에서 데뷔했으며,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띠, 세이지 오자와와 함께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세빌리아의 이발사>, <호프만 이야기>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이탈리아 주요 극장인 나폴리 산카를로 극장, 베르가모 도니체티 극장,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볼로냐 극장, 토리노 왕립극장, 페사로 로시니 극장, 카타니아 벨리니 극장,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사르데냐 칼리아리 극장 등 이탈리아의 거의 모든 주요 극장의 무대에 올랐으며,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에서는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띠가 지휘봉을 잡은 <카르멜 수녀들의 대화>, <몽유병의 여인>, <리골레토>에서 노래했다. 독일 뮌헨에서 마에스트로 주빈메타가 지휘한 <라트라비아타>에서 노래하였으며, 이 외에도 베를린 슈타츠오퍼, 도쿄, 런던 코벤트가든 로얄 오페라 하우스,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마르세이유 오페라 극장,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슈타츠오퍼, 암스텔담 극장, 리에쥐 극장에서 활동했다. 특히 프랑코 제피렐리가 연출을 맡고,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휘한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와 아레나 디 베로나 야외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노래한 <리골레토>에서 질다 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의 지휘로 베네치아 라페니체 신년음악회에서 노래했으며, 베이징, 서울, 텔아비브,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데뷔1997년 오페라 '청교도'
비엔나 슈타츠오퍼 오페라 <청교도>,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띠 지휘
나폴리 산카를로 극장<라트라비아타>,
베르가모 도니체티 극장<리골레토>,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리골레토>,
볼로냐 극장 <리골레토>,
토리노 왕립극장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세이지 오자와 지휘
페사로 로시니 극장 <리골레토>,
카타니아 벨리니 극장 <세빌리아의 이발사>,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호프만 이야기>
사르데냐 칼리아리 극장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카르멜 수녀들의 대화>, <몽유병의 여인>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띠가 지휘
독일 뮌헨 바바리안 슈타츠오퍼 <라트라비아타>, 마에스트로 주빈메타 지휘
베를린 슈타츠오퍼 <라트라비아타>,
도쿄, 런던 코벤트가든 로얄 오페라 하우스,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마르세이유 오페라 극장,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슈타츠오퍼, 암스텔담 극장, 리에쥐 극장에서 활동했다.
아레나 디 베로나 야외 오페라 페스티벌
프랑코 제피렐리가 연출,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휘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리골레토>에서 질다
베네치아 라페니체 신년음악회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의 지휘
베이징, 서울, 텔아비브,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

마티아 바티스티니 성악 콩쿨에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