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음성과 세련된 가창력으로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과 런던 코벤트 가든을 섭렵한 바리톤 빈첸초 타오르미나는 그 외 짤츠부르크 페스티벌, 파르마 왕립극장, 베를린 오페라 국립극장, 아레나 디 베로나 야외극장, 나폴리 산 까를로 극장,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제노바 까를로 펠리체 극장, 베르가모 도니제티 극장, 파비아 프라스키니 오페라극장, 글라인드본 오페라극장, 핀란드 사보린나 오페라 페스티벌, 피렌체 5월 음악제, 바리 페트루첼리 오페라극장, 빅토리아 엠마누엘 오페라극장, 브레시아 국립 오페라극장, 베이징 중국국가대극원 등 주요 극장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안토니오 파파노, 다니엘 오렌,  리카르도 샤이, 미셀 플라손, 웨배르 수당, 마르첼로 비오티 등과 함께 오페라 <라 보엠>, <나비부인>, <투란도트>, <라 트라비아타>, <세비야의 이발사>, <리골레토>, <팔리아치>, <팔스타프>, <청교도>, <극장 이야기>, <잔니 스키키>, <마농 레스코>, <비단사다리>,  <운명의 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시몬 보카네그라>, <돈 조반니>, <마농>, <시금석>, <사랑의 묘약>, <유대 여인>, <연대의 딸>, <진주조개잡이>, <청교도>,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렝스로의 여행>, <코지 판 투테>, <제비>, <돈 파스콸레>, <도둑까치>, <베르지의 가브리엘라> 등의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