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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에 창작극회에 단원으로 입단하여 연극 무대에 서게 된다. 연극 [강건너, 안개, 숲]에서 ‘꽃제비 순임’ 역할로 데뷔를 시작으로, 2003년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 수상작 [상봉]에서 주인공 ‘분녀’ , 2006년 [콩쥐야 훨훨]에서 팥쥐모 역할을 맏아 고마나루 향토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했다. 2008년 모노드라마 [여자, 서른], 2011년 영국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 [각시, 마고]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극무대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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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39회 전북연극제 우수연기상 (꿈속에서 꿈을꾸다)
2006 제3회 공주 고마나루 향토연극제 연기상 (콩쥐야 훨훨)
2005 제21회 전북연극제 연기상 (삽 아니면 도끼)
2003 제19회 전북연극제 우수연기상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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