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아이작 스턴이 한 달간 중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연주하며 제작한 다큐멘터리 “모택동에서 모차르트로-중국의 아이작 스턴”에 발탁된 것을 계기로 미국의 예일대학과 줄리어드에서 수학한 지안 왕은 동양인 첼리스트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의 음반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 입성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미국과 유럽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안 왕은 2005년 DG에서 바하의 첼로 무반주 모음곡 전곡 음반을 내놓았다.

상하이 콘서바토리
2005-2006 시즌 동안 아쉬케나지 지휘의 NHK 심포니, 야르비 지휘의 디트로이트 심포니, 라자게이 지휘의 덴마크 국립 라디오 심포니, 정명훈 지휘의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리턴투어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바로크 음반
1996년, 한국음반평론가 협회 제정 제1회 음반평론가상 대상

 예일대학
 줄리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