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러시아 사라토바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나탈리아 폴라니노바는 국립 사라토바 아카데미 오페라극장의 솔리스트로 발탁되었다.

1998년 오스트리아 국제 오페라 콩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나탈리아는 모스크바 국립 아카데미 필하모니 솔리스트로 두다로바, 포니킨, 폴리티코프등 러시아 최고의 지휘자들과 활동 하였다.

2001년 모스크바 국립 오페라극장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벨리니, 도니제티, 롯시니, 베르디의 작품으로 독일, 이태리, 프랑스, 네델란드등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가진 나탈리아는

2004년 북한의 평양 “4월의 봄”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러시아 문화,TV신문은 “그녀의 목소리는 비로도처럼 부드럽고 매혹적이어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이들의 영혼을 환희로 가득 차게 한다.”고 비평하였다.

 러시아 사라토바 국립음악원 수석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