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피아니스트이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8세부터 첼로와 작곡을 공부하기 시작한 첼리스트 김규식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빈 국립음대, 독일 엣센 국립음대를 거처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서울 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Asian Youth Orchestra, Pasific Music Festival Orchestra, 빈 한인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Vienna Academy Ensemble, Arco diabolo 쳄버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과 서울 바로크합주단 멤버를 역임했고 서울 청소년 실내악콩쿨 금상, 이태리 International Viotti 콩쿨, 오스트리아 International Liezen 콩쿨에 입상하였다.
그리고 서울시립 교향악단, 수원시립 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충남 도립 교향악단, 서울 바로크 합주단, 코리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대구 오페라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국 우니타스 교향악단, 불가리아 The Sofia Solists Chamber, Russia Khavarovsk Symphony, 오스트리아 Vienna Academy Ensemble, Arco Diabolo 실내악단, 대전 청소년 교향악단 등과 협연 하였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 LG 아트센터, 금호 아트홀, 대전 예술의 전당, 청주 예하아트홀, 울산대학 연주홀, 독일 Buergermeisterhaus, 오스트리아 Boesendorfer Saal, 독일 Essen Uni.Aula, 라인란트 주립 Krankenhaus 등에서 독주회를 열었고 96-98에는 Paraschkevov (빈필악장역임, 엣센음대교수), Kareev(Wuppertal 음대교수)와 Trio로 전독일 순회연주를 갖었다.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 초청 공연, 대구 Sommer Festival, 노블래스 창간 20주년 기념 슈만 실내악 페스티발,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콘서트, 서울시 한민족 창작축전, 대전 실내악 페스티발, 대전 국제 현악제, 삼성 리움 갤러리 초청 음악회, 삼성 교육원 음악회, 현대 미술관 음악회, KT&G 상상마당, 성남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Maria Calas홀, 인사아트페어, 울산 객석문화, 한가람 미술관, 국립 중앙 박물관, 대구 공간울림 등에 초청되어 수많은 독주와 실내악을 연주하였고 현대약품, 오리온, 한성 Mercedes-Benz VIP음악회, LG 하우시스 Lonchel 갤러리, 신라호텔 VIP콘서트, 영등포 타임스퀘어등 수많은 기업 공연에 초대되었다.
해외에서는 일본 Kumamoto Music Festival, Sapporo Pasific Music Festival,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서거 200주년 Festival, 오스트리아 ORF Saal, 독일 Ibach Piano 본사, 프랑스 Montpellier Music Festival, 독일 Bad Brueckenau와 Rheingau Festival, 핀란드 Naantali Music Festival, 프랑스 Radio France Live 갈라 콘서트 등에 초청 되었다.
특히 2006.1월에는 CBS 초청 신년 음악회에 초청되어 ‘조영창, 김규식 Duo Cello 콘서트‘를 서울과 부산에서 연주하였고 2010년에는 한국과 스페인의 문화 교류와 국가 간의 우정을 널리 알리고자 `첼리스트 김규식의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음악회`를 스페인 대사관 주최로 개최하여 스페인 작곡가이자 첼리스트인 가스파르 카사도 기념음악회로 진행하였다.
2011년에는 `한국-스페인 수교 61주년 기념음악회`에도 초청되어 공연하였고 `한국문화 예술회관 연합회 소회계층 문화순회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13개의 전국 교정시설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광화문 문화마당 가을 별밤 페스티발`에 첼로의 전설로 초대되어 공연 하였고 강동아트센터 개관공연과 오리온 그룹 `The Orium` 개관공연에 초청되었다.
KBS, SBS, Arirang TV, CBS TV, 부산 MBC, 대전방송, 청주방송, Radio France, NHK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04~06에는 대전 `조영창 첼로 페스티발'을 주관하였고 2004-2008에는 프랑스 `Montpellier International Academy'에 교수로 초청되었다.
현재 (사)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와 (사)사회문화나눔협회 자문위원으로서 저소득층 문화예술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 리더로서 LG art center, 세종M씨어터에서의 기획 공연 외 수많은 연주회에 초청되고 있다. 1집 “My Little Lady”와 “첼리스트 김규식과 배우 김세아의 태교음악” 앨범에 이어 2집 “Latin & Tango”를 Warner music korea와 발매 하였다.
방송활동으로는 KBS 클래식 오딧세이, KBS 찾아가는 음악회, CBStv 금강산 콘서트 `통해야` 에 출연하였고 2006-7년에는 CBS TV, Cellist 김규식의 `Falling 人 Music `의 MC로 활동 하였으며 2011년에는 MBCevery1 `부엉이(부부가 사는 이야기) 시즌2`와 `자기야`에 부인인 김세아와 출연하였다.

2011년 Artworks company (주)무누스 창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