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는 이탈리아어로 "이상"이라는 뜻이다.
International Daejeon Ensemble Artists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연주를 통하여 청중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깊은 감동을 주는 이상적인 연주단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03년에 창단하였다. 창단연주를 필두로 한남대 인돈 학술원 초청연주회, 대전시립미술관 초청연주회 그리고 2004년에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주최 스프링페스티벌에 선정되어 "명곡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청중들의 귀에 익은 클래식명곡들을 연주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대전 KBS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대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2006년에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주최 스프링페스티벌에 선정되어 "전람회의 그림"이라는 타이틀로 뭇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전곡연주하며 창작무용과의 실험적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7년 스프링페스티벌에서도 독특한 패러디 뮤지컬이라는 형식을 빌려 재미있으면서도 아름다운음악을 연주하여 다양한 레퍼토리의 개발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