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이스트 박호정은 9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 대학원 중 도미하여 그녀의 음악의 세계를 넓혔다. 하트포드대학의 Hartt school에서 Suzuki Violin Pedagogy 석사를 마치고, 바이올린의 연주의 열정으로 Artist Diploma를 획득하고,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18세기와 현대의 연주법을 통한 모차르트 K.219의 적용”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세종체임버홀, Round Top and Austin Texas, Morelia Mexico, Connecticut and Kansas, 불가리아 Pleven 등 수차례의 초청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Ehaw Womans Chamber Orchestra, UT University Orchestra, 불가리아Plovdiv 시립오케스트라, 그리고 Pleven 시립오케스트라,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과 협연하였고, Hartt Symphony Orchestra와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Orchestra에서 악장과 수석을, Eastern Connecticut Symphony Orchestra에서 제1바이올린 주자를 역임하였다. 서울 예술의전당 데뷔 리사이틀에서 “단단함과 침착한 소리를 가진 연주자” 라고 스티링 엔 보(String and Bow)에 평가되었다. 현재 강남대, 선화예고에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