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e*** 님 | (10.너 하나만) 1막과 2막을 통틀어서, 이렇게 서로에 대한 감정을 여실히 들어내는 최고였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떠나야만 하고, 떠나보내야만 했던 연인이 다시 만나, 너무 사랑하기에 이별할 수 없음을 노래하는 장면. 정말 공연 끝난 후에도 계속 머릿속에 여운이 남아있는 장면입니다.
[2012.12.04] |
|
|
|
|
| mil*** 님 | 2번 왈츠를 연주해씬이 내게는 가장 설레이고 아름다운 씬으로 뽑고싶다. 마리 옥주현과 루돌프 임태경의 설레임과 사랑의 느낌이 참 이쁘고 아름다웠다
[2012.12.04] |
|
|
|
|
|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2.12.04] |
|
|
|
|
| ne*** 님 | 10, 너 하나만... 노래도 뭉클하고 ,무대도 너무이쁘고 ,
아름다운장면^^
[2012.12.04] |
|
|
|
|
| hahaha2*** 님 | 3. 알수없는 그곳으로. 뮤비가 공개된 걸 봤었는데 감미로운 선율과 배우들의 감수성 넘치는 넘버 소화력을 보면서 꼭 황태자 루돌프 공연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2012.12.04] |
|
|
|
|
| skylark0*** 님 | 너하나만 모든것을 버리고 서로를 택한 두사람의 사랑이 깊게 느껴집니다. 황태자 루돌프가 주는 감성과 사랑을 잠시나마 느끼고 갑니다. 기운내시고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2012.12.04] |
|
|
|
|
| yann*** 님 | 7 내일로 가는 세상! 저는 작은것부터 시작된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해요. 루돌프 황태자는 사랑하는 마리의 믿음으로 큰 일을 도모해 나간다고 하는데.. 이런 아름다운 전개가 또 어딨을까요? 단순한 사랑이야기도 아니고 단순한 권력다툼도 아닌 두가지의 조화를 이루어내는.. 저에게 있어선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씬이네요 ^^
[2012.12.04] |
|
|
|
|
| dkffj*** 님 | 6번 사랑이야!!! ㅜ_ㅜ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장면 아닙니까.ㅠㅠ 맨처음 플디에서 안-옥배우 두분의 연습현장 동영상을 보는 순간, 이 뮤지컬의 회전문을 홱홱 돌리게 될 것을 확신했죠...
[2012.12.04] |
|
|
|
|
| yh761*** 님 | 4번.트랄랄라~ 스케이트를 타는 연인의 모습! 설레임으로 가득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들더라구요! 설레임이 저에게 전달되는 듯한 느낌! 아련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 비극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 순간만큼은 다른 생각을 안하게 만드는 낭만적이었던 베스트 씬이었어요! 황태자 루돌프 블로그 리뷰 http://blog.naver.com/yh761006/80173432231
[2012.12.04] |
|
|
|
|
| ne*** 님 | 6. 사랑이야/ 공연을 보러가기 전부터 옥주현님과 안재욱님이 부른 이 동영상을 무한반복해서 봤었는데, 두려워마 사랑이야 하는 가사가 정말 뭉클하더라구요. 자신의 상황때문에 마리를 밀어내는 루돌프, 그런 루돌프를 지켜주는 마리의 내면적인 강인함이 정말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도 저런 사람이, 저런 사람을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공연을 보고 나와서도 계속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2012.12.04] |
|
|
|
|
| hide*** 님 | 10 너 하나만. 비극을 앞에 두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장면같아요.. 마이얼링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결말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 참 애잔해지는 것 같습니다^^;
[2012.12.04] |
|
|
|
|
| smas*** 님 | 4트랄랄라-배우님들의 노력이 보이는것 같아서 좋았어요.처음 연습 시작할때 롤러브이드를 타지 못하셨었는데 자유자제로 타시면서 노래까지 완벽하게 하시는걸 보니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2012.12.03] |
|
|
|
|
| ing004*** 님 | 6. 아직 황태자 루돌프를 보지는 못했지만 황태자 루돌프 넘버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넘버이기도 합니다. 사랑을 지킬 수 없어서 불안해하는 루돌프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면서 괜찮다고 두려워말라고 사랑이라고 말해주는 마리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 노래를 하루에 몇 번이고 듣는데 듣다보면 저도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노래인 것 같아요. 다가올 사랑에 두려워하는 루돌프와 그런 루돌프를 안심시키는 마리가 굉장히 아름다운 것 같아요.
[2012.12.03] |
|
|
|
|
| fkvksh*** 님 | 10. 전 이 뮤지컬을 비록 보진못했지만 이야기를 끝맺음시키는 10번장면이 가장아름다워보입니다. 제가 계속 응모하며 보았던바에 의하면 둘은 마이얼링의 사냥용 별장에서 둘은 죽음을 선택하고 결국 그들은 영원히 함께할수 있게 되었었죠.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루돌프와 마리에게 존경심마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둘은 죽음으로밖에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과 그들의 삶은 제게 큰 감동을 가져다 줄 수 있을것같아요~ 꼭 한번은 보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2012.12.03] |
|
|
|
|
| kyungm*** 님 | 모든 장면이 다 좋았지만, 마리가 떠나버린 줄 알고 루돌프가 주저앉아 울던 모습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아름다운 넘버를 부르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였지만 한편으로는 죽음을 향해 떠나는 시점이 되버린 것이 더욱 마음에 아련하게 남습니다.
[2012.12.03] |
|
|
|
|
| achksm0*** 님 | 10번, 이야기의 마지막이되었던 장면.. 마리가 떠난줄만알고 슬퍼하고있는 루돌프에게 다가온 마리, 그때 그들의 노래가 시작되고,마이얼링으로 함께 가게 되죠, 그리고 죽음으로써 둘은 영원히 함께할수있게 되었어요. 죽음밖에 선택할수없었던 그들의 사랑이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리지만 루돌프의 사랑과 믿음이 대단했던 마리에게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다시 보고싶네요. 이 감동 그땐 더 하겠죠...
[2012.12.03] |
|
|
|
|
| *** 님 | 정말 가고싶은데 오늘밤도 뽑아주길 바라면 기도해요 화이팅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수거하세요 맨날 응모해도 꽝! 슬퍼요 이번엔 꼭 꼭 되기를 바라며
[2012.12.03]
[2012.12.03] |
|
|
|
|
| minae111*** 님 | 정말 가고싶은데 오늘밤도 뽑아주길 바라면 기도해요 화이팅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수거하세요 맨날 응모해도 꽝! 슬퍼요 이번엔 꼭 꼭 되기를 바라며
[2012.12.03]
[2012.12.03] |
|
|
|
|
| motore*** 님 | 2. 왈츠를 연주해 - 두사람의 첫만남 장면인 씬2 왈츠를 연주해가 설레임이 느껴져 저에겐 베스트 씬으로 느껴집니다.
[2012.12.03] |
|
|
|
|
| ssin*** 님 | 10.너 하나만-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으로 부르는 알 수 없는 그곳으로도, 스케이트를 타며 부르는 트랄랄라, 처음으로 군중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뱉으며 개혁의 의지를 보이는 루돌프와 그를 지켜보는 마리도..다 좋았지만 제일 마지막 서로를 잊지 못하고 다시 재회하며 마이얼링에서 동반자살을 하는 루돌프와 마리..이
아름다운 연인을 보며 펑펑 울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저에게 전부 베스트지만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너 하나만인가봐요. 아직도 뮤지컬을 본 감흥이 사라지지 않네요ㅠ_ㅠ
[2012.12.03] |
|
|
|
|
| o0mus*** 님 | 8.내 손안의 세상이 젤 맘에 들어요 루돌프와 타페수상의 보이지 않던 기싸움이 표현 되는 것 같아서 좋았구요, 루돌프가 왜 그렇게 복잡한 감기를 가지고 있는지도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황태자라는 자리의 막중함을 잘 표현해주는 그런 씬 같아요 물론 수상님의 멋진 노래도 한 몫하구요^_^ 루돌프의 풀어헤친 가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12.03] |
|
|
|
|
| mab*** 님 | 7.내일로 가는 계단, 무기력했던 루돌프가 처음으로 자신을 내보이며 빛나던 모습, 그를 바라보며 기뻐하는 마리, 뒤편에서 세상은 그런 것이 아니라며 예언하던 라리쉬백작부인, 환호하는 관중들이 뒤섞인 묘한 씬이었어요 물론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더 남네요
[2012.12.03] |
|
|
|
|
| azlay*** 님 | 3. 알 수 없는 그곳으로...사랑 설레임과 떨림. 루돌프와 마리의 첫마음이 너무나 애절하고 떨려서 두 손을 모아 가슴 벅찬 감동으로 봤던 것같아요. 아~ 다시 그때의 감동이....ㅜㅜ
[2012.12.03] |
|
|
|
|
| gej*** 님 | 개인적으로 6. 내일을 향한 계단이요! 연습 공개 영상때도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약해보이기만 했던 루돌프가 단상에서 사람들에게 연설하고, 그들의 환호를 받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얻은 루돌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극의 결말은 비극이지만요. ㅠㅠ
[2012.12.03] |
|
|
|
|
| dreamb*** 님 | 다~ 좋아서 하나만 고르기 너~무 힘들지만 저는 3. 알 수 없는 그곳으로가 가장 좋아요! 루돌프와 마리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느껴지는 곡이에요>_<
[2012.12.03] |
|
|
|
|
| gae*** 님 | 10. 너 하나만.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인 넘버. 사진만 보더라도 무대 위의 배우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
[2012.12.03] |
|
|
|
|
| youni*** 님 | 8. 내손안의 세상
세상은 언제나 바뀔수 없을꺼 처럼 보이죠
0.0001%의 방향 전환도 힘든게 세상같아요
[2012.12.03] |
|
|
|
|
| duddms2*** 님 | 1.아름다운 전쟁터 지금도 제 어깨를 들썩들썩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장면인데요 ㅋㅋㅋ 이 뮤지컬에서 가장 유쾌한 장면이 아니였나 싶네요 ㅋㅋㅋㅋ 신영숙 배우의 능청스런 연기와 코믹한 상황 다채로운 색감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던 무대였어요
[2012.12.03] |
|
|
|
|
| *** 님 | 3. 알 수 없는 그 곳으로
노래 자체도 진짜 좋구요ㅠㅠ <그리스> 처럼 다른 공간에서 이야기를 하는 듯한 게 좋아요ㅎㅎㅎ 이 씬에서의 배우들의 모습이, 행복하고 들뜬 듯한 모습이라서 좋아요 희망차 보인달까요.. 서로를 떠올리며 사랑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시작하는 그 감정이 보기 좋네요ㅎ 후에 있을 비극을 떠올리면 더 기억에 남는 장면이에요.
[2012.12.03] |
|
|
|
|
| dodoc*** 님 | ★10번 너 하나만★ 황태자 루돌프를 직접 본 사람으로써 정말 곡 하나하나가 다 주옥 같지만 그중에서 뽑자면 '너 하나만'이 아닐까 하네용 떠날 줄 알았던 마리가 다시 돌아와서 놀랬기도 했지만 그 둘이 서로를 바라보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어요 그냥 울컥했답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해 준 이 장면과 이 노래.. 그냥 두 사람의 마지막 서로에 대한 사랑에 대한 올인에 대해서 잘 나태내준 노래였던.. 결말이 참 아쉬웠고 두 사람의 비극적인 사랑이 너무나도 슬펐지만 또 보고싶고 또 듣고 싶어요♥
[2012.12.03] |
|
|
|
|
| *** 님 | 8. 내손안의 세상/ 오리지널 ost들었을 때부터 루돌프에서 가장좋아하는 넘버였어요. 실제 공연 보러 갔을 때도 루돌프가 겪고 있는 고뇌를 '악몽'이라는 소재로 잘 표현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모든걸 지배하고자 하는 타페의 욕망도 잘들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2.12.03] |
|
|
|
|
| wendy*** 님 | 6. 사랑이야/ 아리랑 인터뷰에서 보니 로버트 연출님도 이 곡을 가장 좋아한다고, 들을 때마다 눈물난다고 하셨는데..저도 이곡 너무 좋답니다..가사도 너무 시적이구요..노래와 무대연출이 모두 정점을 찍는 장면이고, 그냥 청각 시각 촉각적으로 너무 아름다워요!!!
[2012.12.03] |
|
|
|
|
| *** 님 | 3. 알 수 없는 그곳으로...사랑의 시작은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합니다. 황태자루돌프와 마리와의 사랑도 가슴 벅찬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름답고도 희망 이었죠. 그 끝은 비극이었지만 시작에서는 정말 알 수 없는 곳으로 이끌려 가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설레임이 내 마음 으로 까지 전달되는 감동적 장면 이었답니다.서로 다른 곳에서 동시에 사랑의 시작을 고하는 그들의 모습이란 정말로..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라도 이 뮤지칼을 다시 보고 싶군요.....
[2012.12.03] |
|
|
|
|
| dark*** 님 | 8번. 내손안의 세상. 황태자 루돌프의 악몽이자 그의 슬픈 운명이 잘 드러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12.03] |
|
|
|
|
| chowall1*** 님 | [10번 너 하나만] 루돌프 보면서 중간중간에 졸았습니다... 물론 와이프는 완전 몰입이었죠. 남자인 제가 봐도 울컥울컥 했던 장면은 당연 10번 기차역에서의 재회 장면 이었구요. 모든것을 버리고 사랑을 택한 루돌프와 마리를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돋습니다. 어쩜 이장면이 극의 하이라이트 일거 같구. 이 장면을 위해 나머지 장면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암튼 최고구요. 이 장면 때문에 또 다른 배우분들이 나오는 황태자 루돌프도 보러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2012.12.03] |
|
|
|
|
| *** 님 | 알수없는 그곳으로 한표요 ~~ 두사람의 감정은 우연이 아닌 인연인것 같습니다. ㅎ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애절함이 묻어 있어요 ㅠ 뭔가 마음이 저도 징합니다
[2012.12.03] |
|
|
|
|
| tor*** 님 | 2.왈츠를 연주해씬이요. 모든 씬이 매력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기 전 그 설레임과 미묘한 감정의 동요 이런게 너무 설레이고 멋진거 같아요^^
[2012.12.03] |
|
|
|
|
| oeoe6*** 님 | 그가없는삶 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한남자를 두고 하는 여자들의 뜨겁고도 가슴아픈 대립 여배우님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합쳐져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어 더 가슴아픈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2.12.03] |
|
|
|
|
| yuluv*** 님 | 너하나만/ 마지막.. 이 노래 이 장면 하나로 이 모든 이야기가 설명되는 듯.. 많이 울었어요 ㅠ ㅠ 루돌프와 마리.. 꼭 그래야만 했을까요? 시간이 되돌려 진다면 꼭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2012.12.03] |
|
|
|
|
| orora*** 님 | 모든 장면들이 다 너무 주옥같지만 하나만 고르자면... [10. 너 하나만] 이 베스트 씬인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너무 가슴아파요... 그렇지만 죽음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황태자 루돌프 너무 보고싶어요!
[2012.12.03] |
|
|
|
|
| *** 님 |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들의 신에 한표를 던질 지 모르지만!
전 "증오와 열망"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라리쉬 백작 부인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네요!!!
물론~ 루돌프와 마리의 넘버들도 멋있었습니다! ^ㅡㅡ^
[2012.12.03] |
|
|
|
|
| wlgusw*** 님 | 10. 너하나만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죽음에까지 이르는 두사람을 보며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전 아직까지 그런 사랑을 못해본 것 같아서 이 장면을 보니 아름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직접 가서 최고의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2012.12.03] |
|
|
|
|
| virus8*** 님 | 8.내 손안의 세상. 조휘배우님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낸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밉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욕망을 드러내는 역할이라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죠^^
[2012.12.03] |
|
|
|
|
| *** 님 | 모든 씬이 다 좋지만 특히 '내일로 가는 계단'은 미래에 대한 다짐과 개혁의 의지가 느껴지면서 뭔가 강렬한 느낌이 드네요~
[2012.12.03] |
|
|
|
|
| duddms2*** 님 | 9. 그가없는 삶!!! 들으면 들을수록 두 여자의 사랑에 마음이 아파오는 곡이에요 ㅜㅠ '영원히 떠나서 살 수 있을까 ..가슴이 무너져 내려와..내게 힘을줘..' 가사가 너무 좋아요 !!! 전 마리도 불쌍하지만 스테파니 황태자비도 너무 불쌍한거같아요 ㅠㅜ 평생 남편의 사랑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결국 루돌프는 마리와 마이얼링에서 생을 마감하죠 ㅜㅠ 루돌프도 루돌프지만 스테파니도 불운의 황태자비가 아니였나 싶네요
[2012.12.03] |
|
|
|
|
| mjhy*** 님 | 3. 알 수 없는 그 곳으로 /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우는.. 그런 설레는 감정으로 노래하는 그 기분. 그렇지만, 첫만남을 회상하며 설렘과 달콤한 느낌 뿐만이 아니라 사랑의 애절함과 아픔까지 담겨 있어서 상당히 중독성이 강한 것 같아요. 노래를 들었을 때도 그렇지만, 특히 저씬의 저 모습은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그림 같아요^^ 그 순간만큼은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리와 루돌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그래서 이 넘버와 씬을 추천!! 하네요~ 연말과도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2012.12.03] |
|
|
|
|
| pulbi***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아,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각 장면 다 좋지만 황태자 루돌프의 개혁을 향한 의지가 힘차게 가시화되는 장면에서 뭔가 전율이 느껴지면서 저도 힘을 얻게 되더라구요. 넘버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2012.12.03] |
|
|
|
|
| aibar*** 님 | 모두모두 다 너무 멋진 장면이었지만 저는 내일로 가는 계단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던 루돌프가 그 틀을 깨고 나와 행동을 보여준 순간이었으니까요. 그 힘이 너무 좋았습니다.
[2012.12.03] |
|
|
|
|
| yococo0*** 님 | 너하나만... /
사실 공연은 보지못했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요!
두근두근..기대기대 합니다.
[2012.12.03] |
|
|
|
|
| brandsh*** 님 | 9 그가없는 삶 - 정반대의 입장인 스테파니와 마리가 이 넘버에서 만큼은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고민을 해요~ 누구 한명은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너무 가슴아프고 애절하게 다가오는 씬이었어요ㅠㅠ 루돌프에는 참 좋은넘버가 많아서 자칫 기억에 안남을 수도 있는 넘버지만 재관람했을때 이장면 참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넘버가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해준다고 생각해요...
[2012.12.03]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total 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