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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na*** 님 | 2. 왈츠를 연주해 / 마주치는 순간 이미 사랑이 시작되는 그 시점. 사랑의 시작이자 비극의 시작점을 참 드라마틱하게 잘 보여주는 씬 인 것 같아요.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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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h0*** 님 | 8.내손안의 세상이 정말 갑이었지요..타페수상역의 조휘형님의 카리스마적인 멋진 무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모든 일은 타페수상의 손위에 있다라는 엄청 난 야망도 같이 보여준 정말..욕망의 화신의 역할이 참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볼 기회가 왔으면 합니다...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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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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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어요. 이번 황태자 루돌프의 베스트 씬으로 열렬히 지지하는 바입니다.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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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8. 내손안의세상을 꼽겠습니다. 타페역의 조휘, 민영기 배우님 모두 보았는데요, 가히 타페앓이라고 할만큼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조휘 배우님이 파워풀한 성량을 뿜어대는 활화산 같은 무대였다면 민영기 배우님은 절제된 카리스마. 등에 칼을 숨기고 언제든 칼을 꼽을 수 있다고 한 멘트에서 알 수 있듯이 야심있고 야누스의 이중적 모습을 가진 타페 수상에 빙의한 이것이 정녕 배우님을 보는 건지 타페 수상을 보고 있는지 헤깔릴 정도의 놀라운 연기를 선사해주셨습니다.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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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4*** 님 | 10. 너하나만 / 루돌프와 마리의 사랑 속에서 삶의 끝을 알리는 노래이지만 그 슬픔 속에서 둘의 사랑이 영원불멸이 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이 '죽을 때 까지 너 하나만 사랑하러 왔나봐, 두려워 마 사랑이야' 하는 부분에서 둘의 깊은 사랑과,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의 죽음이 이 뮤지컬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이 노래 뒤에 두발의 총성이 있던데 뮤직비디오에서는 없더라구요. 실제 공연을 보면서 둘의 죽음을 애도하고싶네요!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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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루돌프가 미래에 대한 다짐을 다지는 노래 가장 Climax 가 아닐까 싶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짐
10 너하나만
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구 함께마이얼링으로 향하는 이 넘버는
감동의 최고조다 눈물을 안흘리수가 없음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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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u*** 님 | {9.그가 없는 삶} 이 노래는 듣자마자 푹빠진 곡인데 한국에서 만들어진 곡이라 어떻게 다시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네요ㅠ 한 남자의 행복을 위해 사랑하지만 놓아줘야 한다는 두여자의 가사가 너무 슬프고도 아련했어요. 마리는 이미 부인이 있고 이 나라의 황태자인 루돌프를 사랑하지만 놓아줘야하고, 스테파니는 루돌프를 안사랑한게 아니라 자기를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쌓이고 쌓여 그렇게 된 것 같아 매우 슬프더라구요ㅠ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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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j*** 님 | 4.트랄랄라 // 사랑을 시작하기 전 상대방의 마음에 대한 확신이 없어 조마조마하는 풋풋한 감정을 떠올리게 해주는 장면!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장면에서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비록 쌓여있던 감성을 폭발시키는 클라이막스는 아닌 것 같지만 두 사람의 귀여운 감성과 흥겨운 춤사위가 어루러져 전체적인 뮤지컬에 있어서의 기쁨에 충실한 장면인 것 같아요.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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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 님 | <6. 사랑이야>
8일 공연을 보러갈 예정이라 아직 뮤지컬 장면을 직접보진 못했지만.. 미리 보고 들은 동영상 클립과 뮤지컬 넘버만으로 충분히 가슴이 벅차올랐던 장면이었습니다. 마음 시린 겨울이라 그런지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꿋꿋이 사랑을 지켜 가겠다는 마리의 용기가 장하고 부러웠어요.ㅠ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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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v3*** 님 | 3.알 수 없는 그 곳으로/이 노래는 뮤지컬이 시작하기 전 부터 유명했었죠. 이 노래는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이제 무언가를 느껴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조심스러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왠지 모르는 사춘기 때의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이 노래가 마음을 울리는 것은 노래 가사속에서 나오는 것처럼 "알 수 없는 그곳"이 마지막 앤딩과 연관되어져 아름답지만 슬프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요소들이 절묘하게 어울러져서 최고의 장면을 만든 것이 아닐까 싶네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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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c*** 님 | 8. 내 손안의 세상
장면장면 놓칠 수 없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지만, 특히 이 장면이 BEST SCENE이라고 생각합니다! 타페 수상과 루돌프의 대립이 인상적인 장면이죠. 특히 이번 루돌프에서 타페 수상 역의 배우들이 주연급의 아우라를 가진 배우들이기 때문에, 루돌프를 어떻게 압박하고 대립하게 될지 기대가 돼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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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skni*** 님 | 3. 다 좋지만 알 수 없는 그 곳으로 이 장면은 정말 머릿속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이 장면을 보는 저까지 감정이 이입되어 가슴설레는 감정이 샘솟아 올랐던것 같습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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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el*** 님 | 9. 그가 없는 삶. 눈물 고인 눈이 반짝하는데 두 여인 모두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서 인상적이었어요. 처음보다 두번,세번째 보면서 새롭게 가슴에 남아서 더 좋아진거 같아요. 목소리도 잘 어우러지고 안타까운 마음에....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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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v*** 님 | 3. 알 수 없는 그 곳으로/ 전 이 장면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죽음을 넘어선 사랑이라고 하지만 이들의 시작도 콩닥콩닥하고 설레였죠. 왠지 모를 끌림에 서로를 생각하는 그들이 시작하는 연인들로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마지막 엔딩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런지 예쁘고 설레였던 그 모습이 더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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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ndpe***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오늘 공연 보고 왔는데 이 장면에서 정말 소름 돋았어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루돌프의 의지와 그를 지지하고 사랑을 보내는 마리의 모습, 그리고 루돌프의 개혁과 변화를 외치는 모습에 환호하는 사람들에게서 긍정의 힘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박은태 배우님의 힘이 느껴지는 노래와 새 세상을 향한 의지가 정말 잘 표현된 것 같아서 이 장면이 최고인 것 같아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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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3*** 님 | 10. 너하나만 / 사진중에서 뽑으라면 이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다시 만나 사랑도 확인하고 앞날을 이야기 하는 복합적인 장면이라서 일까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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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l*** 님 | 9. 그가 없는 삶...
정말.. 울컥했던 장면이였어요..;ㅁ;
원래 주인공에게 눈이 가기 마련인데 이 장면에선 황태자비의 마음이 진정으로 다가왔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보는 내내 눈으로 쫒아다니면서 그 감정이 고대로 전해져 오는 거 같아 맘이 너무 아팠어요...ㅠ
어쩜 그렇게 두 뮤지컬 배우님들 모두 노래를 잘 부르시는지..
다시 한번더 그 양보없는 대립이면서 아름다운 듀엣넘버를 듣고 싶어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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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7*** 님 | 3. 알수없는 그곳으로 : 우선 황태자 루돌프의 가장 유명한 노래고 사리치가 부른 원곡도 좋지만 우리나라 배우들이 우리나라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잘 표현되서 느껴지는 것 같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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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mto*** 님 | #7 내일로가는계단 : 황태자로서의 모습을 가장 잘 느낄수 있었고 먼발치에서 응원하는 마리의 모습도 찡했습니다. 물론 넘버도 너무 좋았구요, 박람회의 반짝반짝한 분위기와 벅찬 내용의 넘버, 신분이다른 백성들에게 새시대가 열릴거라고 말하는 모습도 이전의 의지가 없었던 모습들과 대비해 볼수 있어서 더 진정성있게 다가온것 같습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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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 님 | 4.저는 트랄랄라요~!! 분위기도 신나고 무엇보다 무대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디어가 너무 재밌고 신선한 것 같아요~^^ 두 남여의 풋풋한 감정을 잘 보여주고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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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k1*** 님 | 4.트랄랄라 : 아직 관람일이 남아서 보진 못했지만, 즐거운 분위기일거 같고,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어떤 방법으로 어떤 안무로 표현했을지도 궁금합니다 ^^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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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님 | #.8 내 손안의 세상
2부를 여는 곡이었는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연출이도 정말 극적이었고 2부를 여는 곡다운 장면이었던 것같습니다. 루돌프의 불안한 마음을 이 장면을통해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_^★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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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o*** 님 | 10.너 하나만....이미 마리가 되어 나에게 와준 루돌프가 넘 좋아서 그 감동을 한 줄 글로 표현못하겠네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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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am*** 님 | 2. 왈츠를 연주해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
꼭 다시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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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nerc*** 님 | 2. 왈츠를 연주해
사랑이 시작되는 묘한 감정과 왈츠...
이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될때의 설레임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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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i*** 님 | 3. 알수 없는 그곳으로
연애를 시작할때의 몽글몽글한 감정이 참 좋잖아요^^ 루돌프와 마리가 서로를 생각하는 장면, 한 무대에서 각자의 공간속의 주인공들을 감상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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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ind*** 님 | 3. 알수없는 그곳으로...가슴이 아련해집니다..ㅠㅠ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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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a1*** 님 | 10. 너하나만 이 씬이 아무래도 계속 여운을 남기지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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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d*** 님 | 4.트랄랄라 내내 우울하고, 슬픈 사랑이였는데...많은걸 잊고 웃고 즐길 수 있는 두사람의 행복한 시간이어서..서로에 대한 호감과 사랑을 확인할 수 도 있었던 설레임의 장면..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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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j*** 님 | 10. 모든걸 버리고 극단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두 연인의 안타까운 마음...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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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fldlaek*** 님 | 10 기차를 타고 떠난 줄 알았던 마리를 다시 본 순간의 루돌프의 표정과 느껴지던 안도감, 사랑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이야말로 두사람의 사랑을 진정으로 확인하고 마이얼링에서의 영원한 사랑을 결심하게 된 장면인 것 같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흘린 눈물이 아직도 마르지 않은 듯 하네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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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nda*** 님 | ★ 2.왈츠를 연주해 scene
많은 좋은 장면들이 있지만 두 사람의 설렘과 묘한 감정을 처음 알리는 왈츠를 연주해 씬이야 말로 황태자 루돌프의 첫 스타트를 알리는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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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ze0*** 님 | #3 알수없는 그곳으로 = 서로를 느기기 시작하는 그 단계의느낌이 이한곡으로 모든게 표현이 되는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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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ove*** 님 | "왈츠를 연주해" 씬 너무 좋은데요 ㅠ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거 같아요.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이 보이네요 여기에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까지 합쳐진 씬을 실제로 보면 가슴이 터질 것 같이 행복할 것 같아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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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in9*** 님 | 3. 모든 노래가 좋았는데, 계속 머리 속에서 3번을 고르라고 하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쓰는데 쓰는 것도 잊게 할 정도이네요. 정말 실제로 들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만하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리고 서로의 감정이 사랑이란 것을 깨닫는 장면은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한 다음에서야 비로소 이야기가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제 느낌에 와닿는 노래를 좋아해서 3번을 고랐습니다 ^^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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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w04*** 님 | 5. 저는 개인적으로 라리쉬 백작부인을 좋아하는데요. 연습영상을 봤을 때부터 넘버 중에 가장 인상적인 넘버가 증오와 욕망이었습니다! 제가 본 공연 캐스팅은 민타페님과 신라리쉬님이었는데요, 민타페님의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신라리쉬님의 착착 감기는 가창력이 이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 같아 이 노래를 선택합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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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agas***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 엘리자벳에서 토드와 루돌프의 듀엣이 굉장히 인상깊었던지라 나름 연장선상(?!)에 있는 이 장면이 가장 기대됩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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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sql7*** 님 | 10
사랑만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뒤로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인상적이게 들었습니다.
사랑은 마법 같지만 그 마법에 휩쓸리기엔 우리는 너무 커버린 것 같아 조금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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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i***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올 초에 초연한 엘리자벳의 루돌프의 죽음의 꼬임?유혹?에 넘어가 혁명을 일으키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모습과는 달리 마리의 사랑에 힘입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어하는 모습이 엘리자벳에서 불쌍하고 줏대없는 루돌프와 달라서 더욱 멋있습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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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o6*** 님 | 8. 내 손 안의 세상. 연출자체가 정말 인상깊었어요. 또 현실을 개혁하고 싶어하는 루돌프가 황제나 타페수상과 같은 제국주의신봉자들과 이념적 갈등을 하면서 느끼는 불안감이 가장 잘 표현된 장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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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i*** 님 | 4.트랄랄라 - 사랑이 처음 시작되는 순간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준 노래인거 같습니다.. 배우들의 스케이트 군무도 너무도 아름다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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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cupi***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아직 루돌프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전에 본 엘리자벳과 연결되면서 아버지와 다른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고 필명으로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황태자 루돌프가 공식적으로 알을 깨고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황태자 루돌프 기대됩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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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ik*** 님 | 6. 사랑이야..
두려워하고 망설여하는 유약한 황태자에게
당차고 확실하게, 하지만 굉장히 로맨틱하고 달콤하게
사랑을 전하고 알려주는 마리의 넘버..
원곡으로 들을 때부터 너무 좋았지만, 보경씨의 목소리로 듣는 우리말 버전도 너무 예뻤답니다..^^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기회를 주세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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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pit0*** 님 | 3. 알 수없는 그 곳으로
일단 넘버가 끝내줘요 ~ 티비에서 광고할때 나오는 넘버이기도 한데 이 노래에 이끌려 보고싶어지는 맘이 엄청 커졌다는거,♥ 특히 젤 좋아하는 박은태, 신영숙 배우가 나와서 더더욱 기대되는 "황태자 루돌프" 보고싶어 죽겠어요..ㅜ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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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tdol*** 님 | 4. 트랄랄라 씬 -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직접 스케이트를 타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또 마리와 루돌프의 행복한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장면이었어요~ 배우들 스케이트 실력이 다들 수준급이라 깜짝 놀랐어요. 저 장면을 위해서 얼마나 연습했을까 대단하기도 하구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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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ho*** 님 | 1 아름다운 전쟁터 / 라리쉬부인, 마리와 앙상블의 무대가 경쾌해서 기억에 많이 남았구요 마지막에 마리의 'game over'로 관객들을 다 녹이지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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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graph*** 님 | 10 너 하나만!! 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정말 대단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201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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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_twe*** 님 | 3 알 수 없는 그곳으로~ 막 시작되려는 사랑~ 운명같은 만남과 사랑을 시작하는 두 연인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넘버와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더욱 아름다운 건 임돌프의 힘일까요~^^*
[201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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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a*** 님 | 10 너하나만. 가진 모든 것을 버릴수 있는 사랑ㅜㅜ 생각만 해도 마음이 벅차 오르네요. 한 번쯤은 꼭 겪어 보고 싶습니다.
[201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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