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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h*** 님 | 처음 딱 들었을때 들었던 느낌은 구름 한점 없이 맑고 높은 가을하늘에 가을바람 따라서 흩날리는 벚꽃잎 느낌이예요.가을하늘에 벚꽃잎이 흩날릴 순 없지만,노래의 느낌이 그래요.순수했고 맑았던 시절 같은,가을같은 곡 느낌에 가사는 아름다운 꽃잎과 작은 씨앗이 마치 봄날 아름답게 흩날리는 벚꽃잎 같은 느낌이예요.자꾸 듣다보니 맑은 겨울하늘에 흩날리는 눈송이 같은 느낌도 들고.....암튼 곡 자체의 느낌은 서늘하고 공허한 느낌이 들어요.가사가 너무 예뻐서 더 그런 느낌이 강한거 같아요.결론은 좋다는거!^^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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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73*** 님 | 공연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생각납니다. 꽃비가 흩날리고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울컥하며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나쁜자석에 어울리는 음악이라서 그런지 여운이 더 깊게 남네요.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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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2*** 님 | 나쁜자석의 엔딩곡!! 들을때마 가슴이 뭉클해져요~! 지나온 세월을 추억하게 만드네요!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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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00*** 님 | 이렇게 다시 노래 듣고 있으니까 무대에서의 모습들이 지나가면서 다시 울컥하는 거 같네요ㅠㅠ 담담하고 솔직하게 불러서 더 감동적이고 눈물나는 노랜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노래 다시 들으니 나쁜 자석 내리기 전에 꼭 한 번 다시 보러가고 싶어지네요ㅠㅠㅠ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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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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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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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zs1*** 님 | 네 친구가 처음만나던 날 함께 한 추억을 아름답게 담은 노래인것 같아요. 이제는 너무 슬프고 힘들지만 그때의 모습을 하늘정원 이야기속의 왕이 그랬듯이 함께 했을 때를 아름답게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인 것 같아요.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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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쁜자석 속 네 명의 친구들은 처음 9살에 만나서 서로에 대한 끌림을 느꼈던 그 순수한 시절을 기억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어요.29살이 되어 만났을때,서로 고통스러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기억하고 싶어하는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행복하고 순수했던 9살 그들만의 하늘정원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거 아닐까. 작은 씨앗이 싹이 틔우길 바라면서요. 슬픔, 행복, 아픔 등 인간의 모든 감정들이 녹아있는 노래 같습니다. 그래도 작은 씨앗이 싹을 피웠을거라는 희망을 볼 수 있었어요. 어떠한 방법이 되었든.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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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 님 | 나쁜자석 엔딩에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꽃비가 흩날림과 함께 참고 있던 눈물이 터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가사와 멜로디 사이의 합이 정말 좋아요. 작품 여운을 끝까지 끌고 가는 좋은 곡이었습니다. 뒤늦게 완성하고 드디어 부를 수 있는 그런 고든을 위한 추모곡이라고 생각해요.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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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issa1*** 님 | 하늘정원 마지막부분을 다시한번 읊으며 끝나는 마지막 엔딩장면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이노래를 들으니 엔딩장면에대한 여운이 밀려오면서 눈물이 마구 나네요ㅠㅠ... 커튼콜에 나오는 음악이죠? 커튼콜에 이 음악을 듣는데 가사가 너무 예쁘고 흩날리는 꽃잎이 너무 예뻐서 뭉클했었어요. 나쁜자석의 엔딩은 참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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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j0*** 님 | 음원 한 번 들었을 뿐인데도 마음이 두근두근 여운이 남네요. 새벽감성이 더해져서 그런 걸까요?ㅎ.ㅎ 감동 이야기 들으러, 공연 보러 가보고 싶네요! 시간이 맞는다면 곧 찾아가겠습니다!!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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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pp*** 님 | 집에 돌아와서 작은 씨앗이 기억에 남아 음원사이트를 뒤적여봤는데 통크게 무료음원을 제공해준 플레이디비 고마워요. 다른 오디오들도 소장할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아쉬움이 남아요. 만약 다음에 기회가 있어 사운드 트랙음반이 공개된다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공연 선물해주어서 감사해요. 씨어터에서 나오는데 날이 추워지고 문득 외로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작은씨앗 이벤트가 잎새목걸이를 선물해준다면 외롭지 않고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가 될거에요. ^^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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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pp*** 님 | 공연 감동적이었습니다ㅎㅎ 고든의 동화와 중심인물들의 회상으로 이뤄지는 스토리텔링 덕분에 '고든'을 더 객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었어요. 무대연출이나 음악도 멋졌어요. 몰입했던 장면 중 나쁜자석 동화 이야기. 실비아 플래스를 동경하는 아홉수의 고든이 겪은 성장통이 그와 닮은 가장 친한 친구와 공명하면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는 장면. 둔해진 제 감성을 두드리는 감동이었어요. 또 다른 인상깊은 장면은 역시 마지막 씬이에요. 순수한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여운이 깊이 남는 아름다운 엔딩이었어요.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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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gr*** 님 | 중독성 있는 작은 씨앗~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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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 님 | 아...생각나고 생각나고 또 생각나서 다시 찾는 작품!! 이제는 고든과 프레이저만 봐도 자꾸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지니...어떡하죠?? ㅎㅎ 좋은 작품"작은씨앗"음원으로 달래고 있어요..곧 다시 볼꺼니가...음원들으며 기다리는 중...너무 아름다운 꽃잎들을 생각하며..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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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연극 <나쁜자석>을 보고 나서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 것은 어쩌면 '커튼콜' 때문인지도... 공연이 진행 되는 동안 집중해서 인물들의 감성을 따라가고, 마지막에 커튼콜에서 그 감동이 터져나오는데. 그때 흘러나오는 작은씨앗 때문에 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또르르 흐르게 되요.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에 담담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이상하게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 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듭니다. 음원으로 나왔으니 앞으로 노래 들을 때마다 그때 그 감정이..되살아나 눈물 또르르 흘리게 생겼어요 ㅠ_ㅠ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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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y*** 님 | 가슴 한 켠에 걸려있던 눈물이 다시 터져나올 것 같아요. 마지막 순간 흩날리던 꽃비를 바라보는 세 사람의 표정이 그대로 담겨있는 듯한 노래.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서글픈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고스란히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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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q*** 님 | 몇번이나 듣는 작은씨앗~~ 처음 나쁜자석을 보았을 때 마지막에 앨런이 만든 기계에서 꽃비가 쏟아 내려지는 것을 보고 눈물이 팡 터졌더랬죠...그리고 흘러나오던 '작은씨앗'... 커튼콜이 끝나고 무대의 배우들이 모두 떠나고 꽃비도 그치고, 관객들마저 나가던 공연장에 마지막까지 앉아서 흐르던 눈물을 닦았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아련하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입니다....
작은씨앗은.....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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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wjd*** 님 | 정말 감동입니다. 마지막 꽃비가 내리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작은씨앗은 제 눈물샘을 더욱더 두들겨주는(?) 그런 노래입니다. 노래 부르신 이요한님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정말 제 귀에서 안떠나는 곡이예요. 가사도 하늘정원과 연결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작은씨앗 듣고 갑니다 ... ㅠㅠ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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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 님 | 공연보고 와서 너무나 듣고 싶던 곡이었는데 음원으로 들으니 더욱 선명하고 여운이 남네요 ㅠㅠ 꽃비가 흩날리던 마지막 네 사람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ㅠㅠ 추운 겨울에 저를 힐링해줄 수 있는 곡이 될 것 같아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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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you*** 님 | 음원듣기를 누르는 순간, 눈에 눈물이 핑 고입니다. 일단 제가 원할 때마다 들을 수 있게되서 너무 기쁘구요, 우리 고든, 앨런, 프레이저, 폴.. 네 친구가 떠올라 마음 한 구석이 찌르르 아파와요. 덤덤한듯, 괜찮은듯, 아픈듯, 아프지 않은듯한 목소리가 네 친구와 닮아있어 더더욱 와닿나봐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곡을 선물해주셔서.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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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pdy*** 님 | 감동도 있고 희망도 있는 음악이네요~ 나쁜자석 화이팅!!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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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841*** 님 | 25일날 송고든 공연 보고왔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가장 임팩트 있었던 하늘정원 장면과 마지막 꽃비씬.. 거기에 작은씨앗 넘버 ㅠㅠ 아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마음 한켠이 아릿해집니다 >.<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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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k*** 님 | 아직 공연을 보진 못하고 음원을 먼저 들어보게 됐네요...
노래 처음 시작하자 마자......아~~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쌀쌀한 지금 날씨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노래 인것 같습니다.
괜시리 맘이 짠해지고..옛추억에 빠지게 되네요 ^^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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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ehj*** 님 | 12월 2일 나쁜자석을 보러가는데, 그 전에 지금 이 음악을 듣고 있는데, 조용하고 침착하게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네요, 뭐랄까, 마음 속 깊은 곳에 자기도 모르는 창고에 저장해둔 기억 하나, 하나를 꺼내서 돌아보게 만드는 음악인 것 같아요, 이 음원을 들으니 12월 2일 보러갈 나쁜 자석이 더더욱 기대되네요 ^^ 올 겨울 멋진 연극이 올라와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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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k*** 님 | 작은씨앗을 듣자마자 공연에서 느꼈던 감정이 다시금 느껴지네요..네 친구들의 아름다웠던 시절들과 고든을 잃음으로써 마음이 텅비어버린 프레이저의 외로움이 느껴지는듯합니다.. 꽃비로 인해서 잠시나마 그들이 아픔을 내려놓고 다시 예전처럼 순수했던,,함께했었던 예전을 기억할 수 있기를..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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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7*** 님 | 정말 보고싶던거라 꼭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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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h*** 님 | 처음 나쁜자석을 본 날 커튼콜 때는 극의 내용을 따라가느라 바빠 떨어진 꽃잎들과 배우들의 움직임 서서히 노을지는 조명만 보였는데 두번째보러 간 날 커튼콜 때는 배우님들도 서로 더 아련해지시고 그제서야 흘러나오는 노래가 들리더라구요 그 순간 극의 모든 내용과 분위기가 다 정리되고 들리는 느낌이었는데 음원으로 작은씨앗을 다시 들으니 그때 기억이 살아나네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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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sodqh*** 님 | 꽃비가 흩날리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는 네명의 친구들....가사속의 작은씨앗같은 고든....극이 끝나고 난뒤에 작은씨앗음악이 흐르면 가슴이 메어지도록 아프고 아련해요. 모두의 가슴속에 잠들어있는 고든이 남아있는 세명의 친구들과 관객들에게 싹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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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ss*** 님 | 작은씨앗은 들으면 하늘하늘 떨어지는 아름다운 꽃비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집에 돌아오던 늦가을 밤냄새가 생각나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합니다. 매년 11월이 되면 작은씨앗 노래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후에도 눈을 감고 들으면 아른거리는 꽃비가 생각나 눈시울이 붉혀질 것 같습니다. 잔잔하지만 마지막의 꽃비와 함께 어우러져 그 공간에 있던 관객들 마음 깊숙이 새겨지게 된 작은씨앗... 노래.... 너무 좋습니다!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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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key*** 님 | 먼저 음원을 만들어주신거에대해 감사합니다. 연극을 보고나서 깔리는 노래들이 너무좋아 소장하고 싶었거든요. 연극속 하늘정원 동화에 나오는 부분인 작은씨앗을 들으면 동화속의 왕자님과 소녀에대한 사랑이 묻어나는거 같아 아름답지만 슬프기도 하네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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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y*** 님 | 울컥하게 만드네요 덤덤한 듯 부르는 목소리가 더 울컥하게 만다는 듯 해요..가사도 참 예쁘고요..따뜻한 위로가 되네요..작은 씨앗 작은 씨앗이 참 눈물나게 아름답네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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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2*** 님 | 모든사람에게 성장통이 있듯이 어렸을때에는 무한한 희망이 있었지만 세상을 알아갈수록 세상과 소통하는법보다는 잃는게 더 많은듯 이야기를 통해 4남자의 성장통이야기를 듣고 각자의 아픔안에 고든은 품안에서 잠들었길...여운을 동시에 안겨주는 동화같은 음원~ㅠㅠ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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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r*** 님 | 극 마지막에 나오는 작은씨앗은 엔딩을 더욱 뭉클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따듯하고 여운이 깊게 남는 노래입니다~ 연극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맴도는 노래!!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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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ektha1*** 님 | 어제 처음으로 나쁜자석을 보면서 이런 좋은 극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마지막에 앨런이 만든 기계에서 나오는 꽃잎들과 함께 이 노래를 들었을땐 정말.. 그 기분을 말로 표현 할 수 없네요~ 혼자 울컥 울컥 거리는 마음을 다스리느라 혼났습니다ㅎㅎ 이 노래와 그 꽃비들이 외로웠던 고든의 마음을 달래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제 마음은 충분히 달래줬지만 다시 한번 보러가려구요~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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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 님 | 지난 주말에 공연을 보았어요. 극이 끝나고 제일 마지막에 작은 씨앗이 나오더군요. 많은 관객들이 퇴장을 했지만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자리게 가만히 서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작은 씨앗. 극의 마지막 장면인 꽃비가 내리는 장면과 이어지며....울컥해지더군요. 혼자말로 ㅤㅇㅡㄼ조리듯 되내이는 노래소리가 참 많이 따뜻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씨앗이 어디선가 꽃을 피우기를 바래봅니다.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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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ly*** 님 | 연극 마지막에 나오는걸 듣고 검색해 봐서 알았어요. 작은씨앗이 노래 듣다보니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씨앗은 작지만, 시간이 지나면 꽃을 피운다는게 마치 뭐든 할수 있다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힘내라고 해주는거 같아요.
작은 씨앗 하나, 정말 작은거지만 너무 큰 감동을 주네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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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y4*** 님 |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듯한 노래. 힘들거나 우울할때 들으면 따뜻해질 듯 해요 노래 정말 좋아요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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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 님 | 이 음악과 함께 흩뿌려지는 꽃잎들을 보면 고든이 친구들을 위로해주는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 졌었어요 ㅠㅠㅠㅠ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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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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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als*** 님 |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자극하는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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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예요. 특히 '씨앗은 아주 작은 구멍을 통과했어요'라는 부분에선 좁고 어둡고 답답한 아주 작은 구멍을 통과하며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사뿐히 내려앉은 씨앗이 대견해 눈물이..청춘의 방황을 끝낸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 한 가사처럼 느껴졌어요.
[201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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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작은 씨앗 같은 음악이네요~
씨앗을 작지만 시간이 지나면 꽃을 피우겠죠^^
[201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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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an*** 님 | 흩날리는 꽃비를 바라보며 늘 울컥울컥.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자리를 뜰 수 없는 건 바로 이 노래 때문인 것 같아요.
참 많이 아끼는 공연.. 노래..
[201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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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dus*** 님 | 노래가 너무 좋아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느낌.. 아련함도 느껴지구요! 차분함속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멜로디.. 작은씨앗은 정말 작지만 많은 감정을 담고 있네요!
[201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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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ie910*** 님 | 작은씨앗.. 가사는 너무 예쁘고 멜로디도 잔잔하니 새벽에 듣기 좋지만, 자꾸 들을 수록 왠지 자꾸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공연의 스토리를 보지 않았기에 그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같네요.
노래 하나를 들었을 뿐인데 공연을 보고 싶은 적은 처음이네요..
아팟던 청춘이라고 하니 제가 겪은 젊은 날의 가장 뜨겁지만 가장 가슴아픈 내 자신을 떠올리게 하네요.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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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bs3*** 님 | 노래너무좋아요~ㅠㅠ저도이번에 아홉수..ㅋㅋ노래와 더불어 꽃비라니..ㅎㅎ 꼭보러가야겠네요!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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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in1*** 님 | 지난 일요일 자체첫공을 했는데 꼭꼭 숨겨두자이노래와 꽃비가 내릴때 나오는 기타소리에 이어 커튼콜때 나오는 이 노래가 계속 머릿속에 맴맴거렸어요~ 고든이 쓴 하늘정원에 나오는 동화가 바탕인 가사.....그냥 이렇게 읽어 봐도 너무 이쁜것같아요.....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그들이 느꼈던 감정들에 빠져들어서 행복하고 아프고 아련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자꾸 생각나게 되고 생각할수록 그들의 감정에 대해 더 빠져드는 나쁜자석...자꾸 보고싶네요ㅠㅠㅠㅠ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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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e*** 님 | 아홉수에 느끼는 아려한 청춘을 돌아보며 아팠던 기억과 찬란하게 흔든 가슴속 스토리가 사람의 한 꽃잎가도 같은 한줄기에 작은 씨앗이 찡할만큼 전달 받네요 가사와 멜로디와 음원 또한 감동을 주면서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네요 씁쓸하지만 아련한 기억도 그사람을 기억하게 만드네요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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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wodls4*** 님 | 음원이 언제 공개되나 울컥울컥 하고 있었는데 이걸 들으니 또 울컥.....ㅠㅠ 프레이저의 아픈 얼굴이 아직도 기억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ㅠㅠ 나쁜자석은 정말 나빠요ㅠㅠㅠ 이렇게 저를 끌어당기다니.....또 보고싶어서 또 예매하러 갑니다....ㅠㅜㅠㅠㅠ 고든 프레이저 폴 앨런의 이야기가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지만 여운이 장난이 아니네요ㅠㅠ나쁜자석.......보고싶습니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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