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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ldpf@hanmail.*** 님 | 한껏 들뜬 마음을 한숨 가라앉고 빠져들게하는 느낌이네요.
쓸쓸하지만 가사가 왠지 따스하게 좋은거같아요.
아직보지못한 공연이지만 기대되네요.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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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kmi0*** 님 | 계속 듣고싶게 만드네요. 바로 몰입을 하게 만드는 멜로디와 노랫말이 왠지 따뜻하지만 쓸쓸하게 만드네요. 가을에 너무 잘 어우리는 노래인것 같아요. 노래를 들음으로써 너무 기대되네요 이 공연이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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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matis*** 님 | 작은씨앗이 주는 쓸쓸함에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한 밤이 생각나네요. 노래를 듣고난 이후로는 저도 모르게 하늘을 올려다 보는 일이 많아졌어요. 공기는 차고 회색빛 도시라지만, 작은씨앗 하나.. 가사를 떠올리면 어쩐지 따뜻해 지는 순간입니다! 고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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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son*** 님 | 떨어지는 꽃비와 함께 들려오는 "작은씨앗". 배경을 자처하신 네 분의 배우들의 앞으로 그림이되는 "꽃잎들이 떨어지는 하늘". 나쁜자석은 정말 나쁜 공연인 것같아요. 한 번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못해서 자꾸 찾게되는 공연. 그 중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요소중 하나가 바로 엔딩씬과 함께 울려퍼지는 "작은씨앗"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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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wh0*** 님 | "작은씨앗, 네 남자의 우정 그리고 그들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 그들의 작은 씨앗은 내려앉았지만 그게 또다른 시작이 될 수 있을겁니다. 9살 19살 29살 39살.... 언제까지 그들의 우정이 커지고 커지고 마치 작은 씨앗이 나무가 되는 것처럼 우람하게 성장할지 기대가됩니다.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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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커튼콜까지 끝나고 퇴장하는 관객들 덕에 어수선해서 끝까지 들어보지 못했었는데 이리 들으니 참 좋네요..이 노래 덕에 무대 위 네사람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는 듯 합니다..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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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zk*** 님 | 공연 내내 우울하고 힘겨웠던 감정이 꽃비와 함께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이 음악을 들으니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그럽니다. 공연 보신 분이라면 이 음악 들으면 그때 감정이 다시 살아나면서 쓸쓸하고 눈물나고 그럴거같네요 ㅎㅎ 결국 그 씨앗은 피었을까요?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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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이 공연 보고싶어요~~꼭 신청되길~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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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님 |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마지막의 하늘정원의 꽃비가 잊혀지지 않네요. 노래를 들을수록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식상한 말이지만 정말 아름다워서 더 슬픈것 같아요.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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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gop*** 님 | 어헝헝 나에게도 이런 감동적인 우정을 주시오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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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밤잠을 설치게 했던 연극 나쁜자석... 고든의 아련한 눈빛도 생각나고 작은씨앗.. 연극도 노래도 다좋은거 같아요.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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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ongsunho@hanmir.*** 님 | 시적인 감성이 인생을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가슴에 뜨겁게 전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씨앗이라는 소중한 사랑의 의미를 모두가 가슴에 품고 함께 나쁜자석이 되어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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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noop*** 님 | 이제는 기계에서 맨처음에 꽃비가 나오는 장면에서부터.. 눈물이 나옵니다.. 그렇게 흩날리는 꽃비장면에서 커튼콜까지.. 도중에 조용히 마음을 적셔주는 작은 씨앗의 음악은 정말 공연이 끝난후에도 쉽게 여운을 가시지 못하게 합니다..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분명히.. 파릇한 싹을 틔웠을거라고 믿습니다..모두에게..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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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fha0*** 님 | 공기는 달콤하고 빨갛고 파랗고 노랗지.. 하늘정원의 글을 그대로 옮겨놓은 가사때문에 시작부터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꽃비가 떨어지는 텅빈 하늘을 바라보던 네 친구들의 표정이 생각나요. 네 사람은 대체 어떤 심정으로 꽃비를 바라본걸까요. 아주 약간 짐작밖에는 할 수가 없었어요. 작은 씨앗이 네 사람 모두에게 부디 좋은 쪽으로.. 다시 한 번 하늘정원이 생겨나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곧 배우분들이 부른 음원도 나온다고 어딘가에서 본 것같은데 사실이라면 커튼콜때 제 발치는 눈물로 강을 이룰테니 조심하세요ㅠ..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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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lae*** 님 | 연극을 보고난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작은씨앗을 들으니 자꾸 장면도 떠오르고 배우분들의 표정이랑 느낌이 기억되서 좋기도하지만..먹먹하고 눈물이 나요..ㅠㅠ 긴여운이 남는 나쁜자석....!!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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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연극을 아직 안봤지만 영상이 떠오르는걸 왜일까요...? 노래 정말 좋네요~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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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h*** 님 | 이번 나쁜자석 엔딩과 정-말정말 잘 어울리는 비쥐엠이에요.. 노래만 들어도 꽃비 내리는 장면이 자동으로 머릿속에..ㅠㅠㅠ 폴-앨런-프레이저의 아련한 표정도요 ㅠㅠㅠ 먹먹한데다가여운까지..진하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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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애잔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사는 행복한 느낌이 더 강한것같은데...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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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e0*** 님 | 하루 종일 한쪽 귀로 들었어요. 가슴이 먹먹한 이 느낌은... 가사도, 음도, 보컬님의 목소리에도 하늘정원의 애절함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을 들어면서 과연 씨앗은 어떻게 되었을지 계속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음원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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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 님 | 아주좋아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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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i*** 님 | 진짜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들어요. 가사는 진짜 아름답고 행복한 느낌인데 노래는 왜케 외롭고 슬픈 느낌인걸까요. 하늘은 이쁘지만 텅빈 하늘정원은 쓸쓸한 느낌을 주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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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절절한 느낌이 듭니다 아름다운면서 가슴잔하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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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fl*** 님 | 너무 좋아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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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h*** 님 | 가슴에서 흐르는 눈물과....추억에서 번지는 미소....
꼭꼭 닫아두었던 기억들을 열어주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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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2*** 님 | 무한반복 재생으로 곱씹고 듣고있는데 진짜 좋네요.음~같은극과 다른극이 있다면 각자 끌리면서도 다가려면하면 밀어낼수밖에 없는 슬픔이 담겨서 더욱 서글퍼지네요..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퍼져나가는 또한 인생처럼 태어나고 자라면서 희.노.애.락 풍기는 삶처럼 모래위에 비.바람.햇살.구름이 되어주는 4명으로 인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것 같다는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잡는 꽃모양은 자신의 마음에 따라 틀리게 자라나겠지만 어려운 여러복잡한 감정이 섞여서 밀물처럼 밀려들어오네요 ㅠㅠ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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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ri*** 님 | 가사가 뭔가 애잔하면서 노래도 슬픈 느낌이 있네요. 이 공연을 잘 표현한 곡인 거 같아요. 나쁜자석이 더욱 기대되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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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fgks*** 님 | 고든,프레이저,폴,앨런 4명 친구들의 이야기 나쁜자석.첫공부터 현재까지 6번 관람중이지만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또 볼때마다 감동도 다 다른 매우 신비로운 작품입니다.그리고 매번 가슴이 먹먹하지만, 다시금 극장을 찾게되는 훌륭한 배우님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구요.드디어 '작은씨앗' 노래가 나왔네요.엔딩때 꽃비와 함께 흘러나오는 타이틀곡! 극의 여운을 한층 더해주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님들 버젼으로도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나쁜자석...앞으로 계속 관람할꺼에요. 화이팅!!!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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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llera2*** 님 | 굉장히 슬프고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위로가 같네요. 괜찮다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담담하게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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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님 | 낙엽진 공원에서 햇빛을 맞으며 커피한잔마실때 드는 기분이 드는 곡이네요. 나른하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곡이라 들을수록 더 좋은거 같아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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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잔잔하니 아름답네요, 작은 씨앗...그 씨앗으로 되돌아가는 유년시절의 기억. 노래와 함께 마지막 장면이 오래도록 남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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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ayjm*** 님 | 음악이 잔잔해서 좋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멋있습니다. 작은씨앗 가사도 그렇고 부르시는것도 그렇고 애절하고 슬픈 노래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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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o0*** 님 |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요... 눈을감고 듣고 있으면 진짜 꽃비가 내리는거 같아요.. 날씨는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노래네요..ㅎㅎㅎ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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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it*** 님 | 우와 음악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가 마음을 울리네요.... 마음이 한결 따듯해지는 느낌이에요ㅎㅎ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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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ro426*** 님 | 공연장에서 들으면 더더욱 좋은 작은씨앗~ 공연이 끝나고 난뒤에도 여운이 남더라구요~ 깊은 여운을 남기게 하는 나쁜자석과 작은씨앗~ 또 보고 싶어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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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ngha*** 님 | 처음에 나쁜자석을 관람했을때는 이 노래가 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커튼콜의 여운에 푹 잠겨있었어요. 재관람을 하면서부터- 꽃비가 내리며 이 노래가 들릴때, 무대 위 배우들이 마치 아홉살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하늘정원 이야기처럼... 이 꽃비가 그치고나면 더이상의 아름다움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슬퍼지기도 하고요. 나쁜자석 작품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인 것 같아요! 좋은 음원 감사해요. 마지막 공연까지 힘내주시길 :D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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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o*** 님 | 음원이 나왔네요. 지난주 나쁜자석공연을 관람한 후 자꾸 이 노래와 더불어 보물을 상자속에 넣을 때 귀엽게 부르던 주문이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처음에 들었을땐 동화 속 이야기로 생각을 했는데 엔딩과 더불어 다시 들었던 이 노래는 온 몸에 전율을 일게 했습니다.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나쁜자석 한번 더 보아도 무색할 정도의 인상깊은 공연이였구요 그 공연속 따뜻하면서도 슬프게 들렸던 작은 씨앗은 마음 속 깊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듣고 공연의 여운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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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y*** 님 | 항상 엔딩씬 때마다 꽃비와 함께 흘러드는 음악에 울컥합니다. 공기는 달콤하고 빨갛고, 파랗고, 노랗고ㅠ 그런 아름다운 광경은 저도 진짜 오랜만에 봤어요. 그 느낌이 아련하고 아릿해서 자꾸만 나쁜자석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엔딩때 심장이 조여와도 음악이 여운을 남기니 그 씨앗의 결과를 찾으러 전 자꾸 극을 찾게되나 봅니다. 씨앗은... 싹이 났을까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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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지난주 수요일 나쁜자석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진한 여운과 잔잔함을 남기며 커튼콜과 함께한 '작은씨앗' 공연이 끝났음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 두 귀로 듣지만 가슴으로 느낀 선율이었습니다. 가슴뭉클하고 애틋함이 묻어나 제 마음속 깊은 곳 까지 잔잔함을 더해준 '작은씨앗'의 선물을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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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an*** 님 | 하늘정원이 무너질 때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주는 작은 씨앗 ㅠㅠㅠㅠ 꽃비가 내리고 커튼콜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누가 작은 씨앗인가 싶기도 하고 극이 끝나고도 멍하게 자리에 앉아서 여운을 느낄 수 있던 곡이었는데 ㅠㅠㅠ 이렇게 음원으로 나와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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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de*** 님 | 음원 감사합니다~ 이렇게나마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기쁠 따름이예요. 가사가 너무 감성적이고 아름다워서 꼭꼭 기억 속에 담아두고 싶어요. 저절로 눈 앞에 꽃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아름답지만 어딘가 쓸쓸했던 꽃비가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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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 님 | 오늘 나쁜자석을 보고와서 들으니.. 그 마지막 엔딩의 모습들이 다시 떠오르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ㅠㅠ작은 씨앗하나는 정말 어떻게 되었을까...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너무 멋진 노래네요...오늘은 가사가 더 맘에 와 닿아 먹먹하네요...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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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dkfk2*** 님 | 시작하자마자 소름이!! 4명의 친구들의 감정을 하나하나 생각하게되고 생각나서 눈물날꺼같아요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요 저 빨리 공연보러 가야겠어요 진짜 감사해요!!감사합니다!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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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n*** 님 | 짝사랑 하던 오빠를 시간이 흐르고 우연히 만났던....그런 기분이네요...너무좋아요^^ 특히 가사..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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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드디어 나왔네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이 노래ㅠㅠ...마지막 고든의 마지막 대사와 꽃비 엔딩씬의 먹먹함과 아련함을 더해주는 이 노래가 참 좋습니다. 이 팀 모두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볼때마다 느껴지는 연극... 올 겨울은 나쁜자석과 함께하며 따뜻함을 얻어가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근데 여운이 너무 깊어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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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y*** 님 | 너무 좋네요~!!!! 11월 7일 첫 공연 보고 왔었는데...
작은씨앗 노래 깔리던 마지막 장면이... 집에 오는 내내...
아련하게 제 마음을 울리던...
이렇게 음원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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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i9*** 님 | 하...진짜 너무 좋네요...ㅜㅜㅜ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면서 슬프고...아련하고...먹먹하고...아 진짜슬프다... 무한재생중입니다... 배우님들 버전도 들어보고싶어요 음원 듣고싶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ㅜㅜ 내일 또 보러 갑니다ㅜㅜ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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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hyu*** 님 | 나쁜자석 연극이 끝나도 끝나지않은것 같은 여운을 주는 커튼콜에 어울리는 음악과 가사네요. 잔잔하게 가슴에 남아 계속해서 머리속을 맴도는 멜로디... 어쩌면 고든의 마음과 희망일듯 싶습니다.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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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ghtb*** 님 | 나쁜자석이 돌아오다니!!! 지난 공연에서 마지막에 장미꽃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멋있었던.. 정말 공연을 보기 전까지는 이 노래 한곡은 이 공연의 진짜 매력과 감동의 아주 작은 일부였다는 것을 깨닫게하는 작품이에요. 다시 돌아오니 너무 반갑고 또 기대됩니다. 가슴 저밋, 아프지만 또 숨어있는 행복과 희망의 꼬리를 찾게되는 공연!!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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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a*** 님 | 플레이하자마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고여와서 놀랐습니다. 아련한 나쁜자석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듣고 또 들어도 물리지 않을것같습니다. 좋은 노래 들을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이라도 나쁜자석 보러 달려가고싶네요. 정말...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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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nerc*** 님 | 진한 여운이 남는 노래입니다. 작은 씨앗의 상징...
나쁜자석 공연의 네 남자들의 추억..
나의 추억.. 맞물리며 여운이 오래갑니다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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