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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e111*** 님 | 임신한저에게 휴식같은 선물을 해주고싶어요 축하해주세요 뽑아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꼭 보고싶어요 ㅠㅠ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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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1*** 님 | 사랑이야 .
뭐니뭐니 해도 달달한 사랑의 장면이 단연 최고아닐까요
추운겨울에 부럽네요 ㅋ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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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a6*** 님 | 10.너 하나만
두사람의 사랑을 절절하게 느낄 수 있는 장면같아요. 남자친구가 지금 군대에 가있는데.. 생각나네요 ^^ 두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씬입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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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9*** 님 | 마리와 루돌프가 스케이트를 타기위해 신발을 신는 뒷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뒷모습에 두사람의 사랑스럼움이 느껴지고
마리의 말에 루돌프가 삐진 모습까지 모두 느껴졌으니까요
그 뒷모습으로 저도 가슴이 설레었답니다.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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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doma***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 공연장에 앉아 저 장면을 보는데, 그 전까지 다소 산만하게 소곤대던 관객들까지도 '내일로 가는 계단'에서 모두 몰입하는 걸 보았습니다. 루돌프 황태자의 진심어린 연설이 실제 극을 보고 있는 청중들에게도 통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극은 무작정 보는 사람에게 빠져들기만을 요구해서는 안 되고, 극 자체에 보는 사람을 휘어잡을 정도의 무언가 (카리스마?) 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사람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실로 명장면이라고 감탄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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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in0*** 님 | 트랄랄라....다 명장면들이지만 루돌프와 마리가 스케이트를 타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 올겨울 스케이트장에서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참 감동적이었습니다.연인들이 추운 겨울에 스케이트를 타면서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누기를 바래봅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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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e*** 님 | 내일로가는계단!!!! 결연의모습으로 루돌프의 파워있는 가창력이 빛나고, 앙상블속에서의 마리의 애뜻한 모습이 가슴에 박히는 장면입니다. 서로를 멀리서 바라보는 눈빛또한 잊을수없는장면이지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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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s3*** 님 | 너하나만이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한번 보고 잊을수 없는 그장면, 또보러가고싶네요~ 여자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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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너하나만> 저에게는 사랑하지만 이제 사랑할수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또한 운명이라고 받아들여야하나봅니다..이제는 체념을 하고 또하지만,,그것이 쉽지는않네요..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떠나는 루돌프와 마리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우면서 눈물이 나네요..사랑을 지킬수있다는것자체가 행복하다는것을 잃고나면 그때야 깨닫게 된다는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황태자 루돌프>공연을 보며 저의 하나밖에없는 운명의 사랑을 추억하고싶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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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ichai*** 님 | 3.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여러 뮤지컬을 보면서, 그리고 이 뮤지컬을 보면서 느낀 것은 아무리 대형 뮤지컬이라도 둘이서 혹은 혼자서 조용히 자신을 읊조리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이었다. 출연자 모두가 나오는 극의 장면도 화려하고 멋지지만 가사도 잘 전달이 안되고 감동도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다. 둘이서 혹은 혼자서 자신을 노래할 때, 가사 전달과 그 울림이 나한테 잘 전달되어 가장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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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너하나만.....오직 너 하나만 아름다움의 극치를 알 수있게 해줍니다 나에게도 필요한 사랑....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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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ji*** 님 | [3.알 수 없는 그 곳으로]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리는 루돌프와 마리의 설레임이 묻어나 아름답고 그 끝을 알기에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곡이예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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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jh*** 님 | 10.너하나만~ 루돌프와 마리...! 두 배역 다 배우분들이 제일 감정이 고조되었을 때 부르는 노래라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특히나 오늘 보고 온 임-옥 커플의 노래는 진심으로... 가슴을 울리네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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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 님 | [알수없는그곳으로] 루돌프와 마리의 목소리가 어우려진 황태자루돌프ost의 꽃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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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lari*** 님 | <알수없는 그곳으로> 루돌프 광고영상에도 쓰인 곡이죠 잠깐 스쳤는데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보러가게 만들었는데 실제 공연에서도 너무너무 멋졌어요^^ 설레고 아름답고 두사람의 사랑과 운명의 시작이었죠^^ 다시 만나고 싶어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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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 님 | <10.너하나만~♪>마이얼링으로 떠나기전 루돌프와 마리의 사랑과 비극적인 운명의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부르던 넘버가 뮤지컬이 끝나고도 계속 맴돌았어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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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nghe*** 님 | <6.사랑이야> 오리지널 버전도 너무 좋아했는데 넘 이쁜 넘버예요. 자신을 밀어내는 루돌프에게 확신을 주는 마리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제가 남자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거 같아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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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min*** 님 | <2. 왈츠를 연주해> 서로를 처음보는 순간, 상대방이 내 인생에서얼마나 중요한 사람이 될지 가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나에게 어떤사람이 될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단지 첫느낌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 좋아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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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na*** 님 | <2.왈츠를 연주해> 시작을 의미하며 서로에게 수많은 감정과
느낌을 보여주는 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다가오는 사랑과 설레임 긴장감 사진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모든사람이 똑같은 기분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답네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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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 너 하나만> 좌절한 루돌프 곁을 지켜주는 마리.. 너무 애절해서 맘이 아프고 짠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감사하게 됬어요. 나도 누군가를 지켜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배우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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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vio*** 님 | <3.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자신의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황태자 루돌프도, 줄리어스 펠릭스를 동경하던 마리도,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설레는 얼굴로 노래하던 그 장면을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 무대 위에서 다른 공간을 표현하여, 서로 다른 공간에 있지만 한마음으로 사랑하는 두 연인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저는 이 장면이 베스트씬이라고 생각해요. 안돌프&최마리♥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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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a2*** 님 | *7 번* 내일로 가는 계단 !!
마리와 루돌프 두 남녀의 사랑과 애틋함은 기본적으로 여기 저기 나타난다. 하지만 그 둘을 하나로 묶는 결정적 요소였던
사상적 일치...
내일로 가는 계단씬만큼은 이 사상적 일치가 주는 동지애와 뜨거운 인간애가 남녀간의 사랑보다 더 깊고 크게 흘러 희열과 감동은 극대치에 달한다. 나도 모르게 무대로 뛰어올라 하나이고 싶게 하는 강력한 씬~!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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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hee0*** 님 | 3번 알 수 없는 그곳으로/ 각자 서로 다른곳에 있었던 남녀가 한한곳에서 만나 서로를 생각하면서 하나가 되서 함께 노래 부르는 장면은 멋진 무대장치도 필요없을만큼 설레이게 만드는 장면이였어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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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y0***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이지요..
극의 가장 중심이되고 큰 반전이 일어나는 장면으로 항상 고민에만 빠져있던 루돌프가 드디어 자신을 피게 되는 장면으로 이장면으로 이후 루돌프의 선택이 어쩔수 없었다는걸 너무 잘 설명해주는거 같아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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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tterf*** 님 | 4.트랄랄라! 무대가 너무 예뻐서, 이 커플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는 장면인 것 같아요. 증오와 욕망은 인상적인 장면이긴 한데, 흐름에 맞지 않는것 같아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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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j*** 님 | 사랑이야-친구들과연말공연으로 봤다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신랑과 다시 한번 봤어요 전 특히 그 1부 마지막 부분에 사랑이야..두려워마.. 그 노래와 씬이 너무 강하게 남더라구요 나라와 아버지의 뜻을 거역할수 없어 괴로워하는 루돌프를 마리가 사랑으로 달래며 안도시키는 듯한 그 모습이 너무 애절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2번 다 그 장면에서 울컥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멋진 공연이었어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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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lws1*** 님 | 10번 너 하나만- 마리가 떠난 줄 알고 슬퍼하는 루돌프앞에 마리가 나타나고 시작되는 넘버... 이 넘버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사랑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배우들의 곡 소화능력도 대단한 것 같아요.^^ 최고입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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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 님 | 10. 너하나만 - 두 사람의 사랑을 오롯이 느낄수있는 넘버라고 생각됩니다. 두사람의 애절한 사랑도 진실한 사랑도 거기에 듣는 사람까지 애절해지고 설레게 하는 두사람의 눈빛을 보면ㅠㅠ모든걸 버리고 진짜 사랑을 위해 떠나는 두사람을 응원하게 되는 곡입니다ㅠㅠ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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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 왈츠를 연주해.... 사랑이 시작 되려는 순간이.. 가장 짜릿하고 좋은거 같아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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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r*** 님 | 4. 트랄랄라... 신랑과 사랑에 빠졌던 계기가 야외 스케이트장이어서....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사랑을 나누는 루돌프와 마리의 모습이 나와 신랑의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장면...과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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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h9*** 님 | 10. 너 하나만....둘의 인연은 운명이다. 둘의 삶 또한 운명이다. 마이얼링으로 가고자 두 손을 맞잡은 두 사람.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 그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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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j*** 님 | 7.내일로 가는계단 루돌프가 진정한 황태자로 거듭나는 장면, 황태자로써 진정한 위치를 찾아가고 그를 뿌듯하게 바라보며 응원해주는 마리~사랑하는 사람을 응원을 받아 황태자로써 원래 모습을 찾아가는 루돌프 그런 루돌프를 관객입장에서 봤을때 그장면에 군중들이 희망을 얻어가듯 관객역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공연을 본 입장에서 어느 장면이 베스트 씬이다 라는걸 고르기 힘들만큼 황태자루돌프는 모든 씬, 넘버들이 주옥같아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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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2.왈츠를 연주해 - 이렇게 감미롭고 설레이는 순간이 또 있을까요. 제가 사랑에 빠진듯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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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j*** 님 | 10. '너 하나만' --오로지 사랑하는 당신만을 위해 간절히 애절하게 그심정을 노래하는 것같아 눈물이 쏟아집니다. 누군가를 위해 해서 목숨까지 바쳐야 했던 그 운명 저에게도 그런 사랑이 올까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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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1*** 님 | 2. 왈츠를연주해 - 원래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손을 잡았을때보다는 손잡기 직전의 그 때인거죠! 손을 앞으로 내미는 순간까지! 그 모습이 가장 설레이고 두근두근한거 같아요. ㅎㅎ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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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od*** 님 | 2. 왈츠를 연주해...첫만남에서 상대방을 스캔하는 모습...너무 현실과 딱 맞아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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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k0*** 님 | 6 사랑이야 너무 감미롭고 슬픈 러브테마~ 임태경씨 목소리가 빛나더군요~ 꼭 다시한번 보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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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m*** 님 | 10. 너하나만... 마지막 장면이라서 더욱 감동이 있고 또 피날레를 장식할것만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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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coo*** 님 | 7.내일로 가는 계단...황태자 루돌프에 제일 적합한 장면..다른 씬들은 다른 뮤지컬에서도 볼 수 있는 장면이라 흔한 느낌을 주는데..7은 사랑에 힘을 얻어 진정한 황태자로 거듭나는 희망이 담겨 있어 눈길을 잡네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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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 님 | 5. 증오와 욕망
오늘 보고 왔습니당. ^^뮤지컬을 실제로 보기 전엔 마리의 당찬 사랑이 멋진 6번 장면을 골랐었는데, 오늘 보고 나서, 증오와 욕망 넘버에서 신영숙님의 열연에 찐한 감동을 받아서 5번 넘버를 골라봅니다~ 파워풀하지만 과하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 멋있어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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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k*** 님 | 2번 왈츠를 연주해. 두 사람의 감정이 싹트는 아름다운 장면이라서 좋습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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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e0*** 님 | 다 너무 좋아서 어떤 장면을 뽑아야 할지... 고민되어요. 근데 2번왈츠를 연주해에서 배우들이 팔을 쭉 뻗고 왈츠 추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아요. 춤과 어울리는 좋은 노래도 입가를 맴도네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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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n2*** 님 | 2번 왈츠를 연주해.두사람간의 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이라서 정말 좋네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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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hi*** 님 | 8번 내 손 안의 세상. 연습실 영상을 봤는데 비록 악역이긴 해도 카리스마 넘치고 자신만만한, 자신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타페 수상의 매력이 강렬하게 표현된 노래였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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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torl*** 님 | 9번 그가 없는 삶. 황태자 루돌프가 없는 상황에서 두명의 여인 대결구도가 긴장감이 있고 멋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대립에서 나타나는 음악에서는 절실함이 나타날것 같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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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anu*** 님 | '3.알 수 없는 그곳으로' 노래의 부드러운 선율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루돌프와 마리베체라의 운명적인 사랑을 설레임 가득담은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표현한 이 장면이 가장 마음속에 남아 있네요. 한 마디로 아름다워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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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go1*** 님 | 저는 10번째 장면인 '너 하나만' 이 뮤지컬 황태자루돌프의 best scene 같네요^^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서도 계속 눈치만 보며, 정략결혼으로 인해 황태자비가 된 스테파니의 방해 속에서 둘이 서로 사랑하기란 참으로 힘든 듯 했지만 결국엔 그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을 택함으로써 '역시 사랑은 그 무엇도 막을 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진실된 사랑을 기차역에서의 재회를 통해 전해준 것이야 말로 베스트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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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n2*** 님 | 전 세 번째「알수 없는 그곳으로」가 가장 좋아요. 서로에 대한 사랑에 설렘을 느끼면서 상대방에게 가장 큰 호기심을 갖는 시기라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하는 장면이기도 하죠. 운명적 사랑을 꿈꾸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설레어 하는 제 마음과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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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r*** 님 | 10. 너 하나만
진짜 최고였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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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ny*** 님 | {{5.증오와 욕망}} 극적인 요소가 너무나 기대되는 장면입니다. 더불어 공연 완전 대박나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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