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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아버시 세대의 이야기라 더욱 보고 싶어지는 연극 아버지
지금의 제가, 아니 우리 모두가 오늘과 내일을 누릴 수 있는 데에는 아버지 세대들의
현실적이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라 더욱 와닿는거 같습니다. 꾸밈없는 소박한 가족들의 진실된 모습을 그려낼 작품인지라 관객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201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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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phin*** 님 | 저희 아버지에게... 가끔 죄송스런 마음이 있습니다.. 가까이 가고 싶지만 어느새에 멀어진 아버지와의 거리는.. 나이가 들 수록 오히려 벽이 커져만 가는 듯 해요.. 요즘 사업이 잘 안되셔서 혼자서 담배피러 나가시는 시간이 길어지셨는데 .. 그런 아버지와 조금이나마 간격을 매울 수 있는 내용의 좋은 공연이라 생각되는 연극 <아버지> 응원합니다!! 배역에 전무송씨는 <엄마를 부탁해>에서 되게 인상깊게 뵜었는데 이번 연극에서의 역할도 되게 잘 어울리실 것같아서 기대되요!! 연극 <아버지>화이팅입
[201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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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이시대의 아버지상이라고 생각하니까 포스터에서 선생님들의 진중한 웃음 미소 너무 인자하네요~ 아버지 하면 저는 돌아 가셨지만 항상 먹먹하게 남는게 있어요.. 살아 계실때 철부지 였던 어린시절이었다는게, 성인이 된 모습을 보여 드릴수 없다는게.. 특히 전무송 선생님이 저희 아버지 같아서 좋고, 연기가 모두 잘 하시는분들이라 당연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따뜻합니다
[201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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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공연 포스터를 보면서 커다란 기대와 함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극 아버지에서 아버지 역을 맡으신 권성덕님, 전무송님, 김명곤님 세분 배우님들의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아우라를 바탕으로 한 각기 다른 아버지의 모습과 연극에 대한 열정을 응원합니다. 또한 아들역의 박재민씨와 판유걸씨를 비롯한 나머지 출연 배우님들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연기하며 멋진 호흡을 보여주시리라고 기대합니다. 연극 아버지가 출연 배우님들과 극단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얻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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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이지만 좀 더 마음이 가깝지 않은 엄마와는 다른 뭔가 어색한 사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존경하고 감사함에도 말이죠. 그런 아빠가 생각나는 연극일듯 하네요^^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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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꼭 연극 보겠습니다.
훌륭한 연기 기대 할께요.
[201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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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 님 | 어제 공연을 봤는데 배우분들의 열연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공연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 며루치는 국물만 내면 끝장이냐는 그 문구가 계속 생각나네요. 저희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남은 공연 기간 아버지팀 배우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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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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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plu*** 님 | 아버지!!때론 묵묵히 일하시는 아버지!! 넘 존경스러워요!!!
[201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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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khe*** 님 | 5/3 공연 잘 봤습니다. 그땐 권성덕님이 아버지로 나오셨어요...
정말 감동있게 잘 보았습니다. 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1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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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love*** 님 | 동양예술극장 개관식 날 김명곤 선생님께서 연기 하시는 모습 보고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가장 크고 가장 멋졌던 아버지의 모습이 작아지는 과정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첫공연에도 완벽한 <아버지>의 아버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했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201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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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so0*** 님 | 아버지'이름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집니다.평생 가장으로서 짊어져야할 무거운 짐으로 자신을 뒤로하고,밖에서는 상사눈치로, 치고 올라오는 후배사원으로 긴장된 생활을 하면서도 집에서는 내색을 하지 않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실 배우님들께 마음으로부터 박수를 보냅니다.화면을 통해 만나본 배우님들의 지긋한 눈빛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배우님들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새삼 깨닫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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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i*** 님 | 아버지팀 화이팅입니다!!
모두모두 끝까지 열심히 힘내서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201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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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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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h3018*** 님 | 아버지 사랑합니다.내 아버지여서 고맙습니다.
[201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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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l*** 님 | 언제나 곁에 있을 것 같은 아버지라서 또 묵묵히 지켜보시는 아버지라서 그 이름의 무게를 가늠하기 어려운 우리들이다. 이 연극은 아버지란 이름의 무거운 짐을 침묵 속에 짊어지고 있는 우리네 아버지의 이야기다. 처음 아버지 연극을 보면서 우리 아버지도 침묵하고 계신건 아닌가? 우리 아버지는.. 이런 생각을 했었다. 이번에도 부모님과 함께 보러가고 싶다.
[201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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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terma*** 님 | 아버지는 사랑입니다. 미워해야할 대상이 아닌 감싸줘야하는 그 무엇보다 여린 사람이 아버지임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연극 아버지!! 열연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2015.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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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2*** 님 | 요즘 다양한 이유로 아버지랑 트러블이 있네요.. 아빠와 함께 아버지 연극을 보면 화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우들의 멋진 연기도 보고싶네요^^
[201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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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y0hy*** 님 | 현재의 우리 가정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잘 표현한 연극인것같네요. 가족간의 불화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합니다. 우리 아버지의 모습인 것 같아서 벌써부터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배우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201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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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on*** 님 | 올해 30 아버지는 60 두사람 다 앞자리 숫자를 바꿔서 다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우리부모님이 60대가 되었다는 사실 제가 30대가 되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어깨를 짓누릅니다. 그동안 부모님이 절 지켜주셨듯이 이제는 제가 부모님을 지켜드려야하는데 못난 자식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01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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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him*** 님 | 대학을 졸업하고 월급쟁이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실직과 이직을 반복하면서, 몸이 아파 걱정을 끼치면서, 결혼을 목전에 앞두면서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가득합니다. 이 마음을 입 밖으로 꺼내 전달해야 하는데 못난 자식은 아직도 망설여집니다. 그런 마음을 대신해 연극<아버지> 응원합니다 ! 아빠 손을 잡고 같이 보러가고 싶습니다.
[201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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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9*** 님 | 아버지.......어릴 적 말고는 잘 불러본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그 이름
잊은 적도 없지만 원망한 적도 미워한 적도 없습니다.
아버지라는 말은 항상 아련한 단어인거 같습니다
그 아련한 이야기를 담아낸 연극 아버지
최고의 배우님들의 열연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201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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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o2*** 님 | 아버지란 이름만으로 그리움이...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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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dyp*** 님 | 우리시대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연극이라 기대되네요, 배우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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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 님 | +_+ 세일즈맨의 죽음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쌉싸름한 연극! 우리 연극계의 거장들이 보여주실 아버지도 꼭 만나보고 싶네요!^^*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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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20*** 님 | 아버지 5번 관람 했어요 처음엔 정말 내용을 이해를 못하고 관람 했었는데 진짜 여러번 관람하니 쏙쏙 이해가 잘되고 늘 모든 아버지들이 자식 잘되라고 하는 마음에 돌아가실때 유산 남겨주시면서 성공하라고 참 여러번 보면서 느꼈던 거지만 늘 더운날씨에 배우분들도 연극 하시느라고 고생하시고 끝날때까지 많이 알려졌으면 좋았을법 했는데 홍보가 안된다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그래도 모든 배우분들 끝나는 날까지 힘내서 하셨으면 합니다^^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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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아버지와 같이 가서 재밌고 가슴아프게 보고 싶어요.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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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아버지 듣기만 해도 묵묵히 등뒤에서 응원과 격려를 주시는 분이죠!! 항상 따뜻한 말씀을 하시는건 아니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의지가 많이 됩니다 이번 아버지 공연 또한 다른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꼭 한 번 보고 싶습니다ㅎㅎ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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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이 시대의 아버지를 대변할 수 있는 최선의 캐스팅임을 확신한다. 당사자들의 각오도 만만치 않을 터.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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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가족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작품 같습니다. 여러 모로 보고 싶네요 ㅎㅎ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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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라는 이름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따스함과 푸근함을 가지고 있지요.. 어릴 적 아빠와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타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이제는 연로하시 아버지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건강하시게 오래토록 우리들 곁에 계셔주시기를 늘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저의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기도합니다.. ^^*
[201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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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llal*** 님 | 판유걸..? 아버지 얘기 쓰려고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네요.
[201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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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아버지라는 이름은 부르기만 하여도 가슴이 먹먹해 지는 그런 이름입니다. 아버지 공연에 출연하시는 모든 배우분들도 현실에서는 실제로 한 집안의 가장이자 아버지이신 분들인데 공연에서 진정성과 화려함 보다도 따뜻함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연극 아버지를 통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공연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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