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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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3월 솔로 출격 작성일2016.02.24 조회수52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홀로서기에 나선다.지민은 3월 3일 새로운 프로젝트 ‘#OOTD’(Outfit Of The Day, 오늘 입은 옷)를 공개한다. SNS에 그날 입은 옷을 게시할 때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다. 지민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
배수빈·오종혁 온다…연극 '킬 미 나우' 5월 개막 작성일2016.02.24 조회수522 1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무대 올라 '나무 위의 군대'에 이어 한국 초연작 '연극열전6' 두 번째, 인간다운 삶 질문왼쪽부터 배우 이석준, 배수빈, 오종혁, 윤나무(사진=연극열전).[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극 ‘나무 위의 군대’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연극열전6’이 두 번째 작품인 연극 ‘킬 미 나우’(Kill Me Now)의 출연진을 공개했다.한국 초연작 ‘킬 미 나우’는 캐나다 유명 극작가 브레드 프레이져가 지난 2014년 발표한 최신작이다. 성(性)과 장애, 죽음 등 쉽지 않은 주제에 대한 솔직하고 대범한 접근으로 높은 평가..
정동극장, 새 상설공연 '가온' 무대 올린다 작성일2016.02.24 조회수529 전통상설브랜드 '율' 론칭·창작제작 연출 임도완·안무가 차진엽 완성해 영웅 성장기에 세련미·전통 진화 인터파크 무용·전통 티켓 판매 1위정동극장의 새 상설공연 ‘가온: 세상의 시작’의 캐릭터 모습(사진=정동극장).[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정동극장(극장장 정현욱)은 오는 4월 1일 새로운 상설공연 ‘가온’을 무대에 올린다. 부제는 ‘세상의 시작’이다. 작품은 한국무용을 비롯해 연희, 무예, 소리 등 전통표현양식을 만날 수 있는 전통종합퍼포먼스이다. 그동안 정동극장은 전통상설공연을 통해 현대적 전통을 공유하며 ..
'모네, 빛을 그리다' 전 5월까지 연장 작성일2016.02.24 조회수532 기존 2월 28일 폐막 예정이던 것을 2개월여 연장해 관람객 맞아컨버전스아트전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장 전경(사진=본다빈치).[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컨버전스아트전인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이 오는 5월 8일까지 연장해 관람객을 맞는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은 모네의 일생과 작품을 디지털기술에 접목해 방대한 영상에 옮겨 펼쳐낸 대표적인 컨버전스아트이다. 모네의 명화를 60여개의 프로젝터를 이용해 4m 높이의 거대한 스크린에 옮겼다. 모네의 대표작으로 해가 떠오르는 바다의 풍경을 담아낸 ‘인상, 해돋이’에..
'한예종 출신' 이주미, 파리무용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작성일2016.02.24 조회수569 12~14일 佛 파리서 열린 무용경연대회 'Hailing Sorrow'로 현대무용부문 받아 해외 시선 강탈, 한국무용계 샛별 주목[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예종 무용원 출신의 현대무용수 이주미(23) 씨가 프랑스의 무용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파리 무용 콩쿠르’(2016 Let’s dance competition in Paris)에서 올해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한 이 씨가 ‘헤일링 스로우’(Hailing Sorrow)로 컨템포러리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 현대무용계..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 27일 폐막 작성일2016.02.24 조회수2331 국악 더해진 새 버전 27일 막 내려 황선미 작가 동명의 인기소설 원작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의 한 장면(사진=문화아이콘).[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이 이달 27일 폐막한다. 극단 민들레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작품은 지난달 29일 국악이 더해진 새로운 가족음악극으로 재탄생했다.국립국악원과 함께 주최한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수준급 연주자들이 합류해 라이브로 음악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국악적 요소가 더해져 지난해 선보인 뮤지컬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작..
[카드뉴스] `e갤러리` 소운 투 손 외 작성일2016.02.24 조회수1929 [이데일리 그래픽 정은주] 김영애 ‘소운 투 손’ 2015년 작, 10여년간 나무조각 자르고 붙이는 작업, 한국 전통조각보·흑인퀼트 등 전통미 물씬 / 목재에 아크릴. 117×91㎝. 작가 소장. / 서울 종로구 소격동 갤러리조선 ‘피시스 투 훌’ / 2월 28일까지. <☞관련기사 : [e갤러리] 나무조각 퀼트의 힘…김영애의 '소운 투 손'>류인 ‘급행열차 : 시대의 변’ 1991년 작, 인체 매개로 정밀한 구상조각 변화를 연 작가, 열차 막아세울 듯 팽팽한 긴장감 표현한 작품 / 브론즈. 118×1550×220㎝. 아라리오뮤지엄 소장. / 제주 아라리오..
'3인조 컴백' 레이디스 코드의 눈물 "리세·은비 잊지 않게 할 것" 작성일2016.02.24 조회수54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달라진 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항상 5명이 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거든요.”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은 1년 6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담담히 말했다.레이디스 코드가 멤버 리세와 은비가 사망하는 비운의 교통사고를 당..
레이디스 코드 주니 "사인CD 들고 최시원 면회가고 싶다" 작성일2016.02.24 조회수1014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레이디스 코드 막내 주니가 슈퍼주니어 최시원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주니는 24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트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레이디스 코드 컴백 쇼케이스에서 “인생에서 한번도 바뀌지 않은 이상형이 최시원”이라며 “기회가..
성(性), 장애, 그리고 삶에 대한 강렬한 질문 <킬미나우> 이석준, 오종혁 등 캐스팅 작성일2016.02.24 조회수7037 금기시되고 있는 민감한, 그렇지만 누군가의 삶에서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여섯 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연극열전의 두 번째 작품, <킬 미 나우>다. 캐나다 극작가 브레드 프레이져 작으로 2014년에 발표된 <킬 미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