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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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샛별들이 펼치는 꿈의 순간들 작성일2016.01.07 조회수599 고전 발레·창작품 등 선보여 1월 8~10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크누아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초동캠퍼스 크누아홀에서‘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제8회 무용분야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모멘트 오브 드림(Moment of Dream) Ⅲ’을 내건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무용분야 교육원생으로 선발된 30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사 학생 4명이 객원으로 참여한다.이번 공연에선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
조승우·조정석 '헤드윅' 온다…8일 티켓 예매 개시 작성일2016.01.07 조회수5539 강렬해진 음악·파격의상 메이크업 '뉴메이크업' 부제 달고 진화 컴백 무대 설정·세트·음악·의상 변화 예고 내년 3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헤드윅 역에 변요한(왼쪽부터), 조승우, 조정석(사진=쇼노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뉴 메이크업’이라는 부제를 달고 돌아오는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등 공식 예매처에서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기존과 다른 규모와 구성, 새로운 해석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트와이스 '우아하게' 터졌다, 음방 재소환 작성일2016.01.07 조회수60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원 역주행에 힘입어 활동 종료 한 달 반 만에 다시 음악방송 무대에 선다.트와이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우아하게’ 방송 활동..
굿바이 복고…뮤지컬 '젊음의 행진' 폐막 작성일2016.01.07 조회수627 총 71회 공연 끝으로 막 내려 1월 10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뮤지컬 ‘젊음의 행진’의 한 장면(사진=랑).[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 연말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오는 10일, 총 71회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07년 초연한 ‘젊음의 행진’은 배금택의 인기만화 ‘영심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번 공연에선 지누션의 ‘말해..
굳세어라, 허영지 작성일2016.01.07 조회수612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해체가 기정사실로 된 모양이다. 니콜 강지영의 탈퇴에 이어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의 이탈도 예고됐다. 소속사 DSP미디어가 별다른 견해를 내놓지 않은 가운데 최후의 멤버 허영지의 거취에 관심이 몰렸다. 카라가 없는 ..
EXID, 中 재벌2세 왕쓰총과 손잡은 의미는? 작성일2016.01.07 조회수109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중국 부동산 재벌 2세 왕쓰총과 손을 잡았다. EXID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다.EXID의 중국 진출설은 지난해 하반기 불거졌다. 중국 매체에서 왕쓰총이 대표이사로 있는 바나나프로젝트가 EXID를 ..
기대하라! 금의환향 조성진·지휘거장 얀손스·무티 작성일2016.01.07 조회수1100 2016년 클래식 라인업 보니 - '노장의 힘' 유명악단 줄이어 무티의 시카고·얀손스의 바이에른 등 디바 네트렙코·바이올린 안네소피 무터도 - '영파워' 클래식 한류도 조성진 쇼팽콩쿠르 본선 열기 재현 손열음·임동혁·김선욱 연주도국내외 유명 음악가의 공연이 잇따르면서 연초부터 클래식계가 뜨겁다.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왼쪽부터 시계방향), 피아니스트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사진=빈체로·크레디아·금호아트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럽의 지휘거장’ ‘조성진 금의환향..
취미로 관객 웃기고 울리는 "이 남자들 수상하다!" 작성일2016.01.07 조회수608 연극 '취미의 방' 주역 4인방 최진석·서범석·정희태·안재영 한자리에 취미 즐기려고 모인 남자들의 기막힌 반전 돋보이는 코미디극 개성 살린 캐릭터 몰입도 높여 서범석 "재미 더할 장치 곳곳에" 정희태 "삶 돌아보는 계기되길" 2월 21일까지 쁘띠...연극 ‘취미의 방’에 출연 중인 주연배우 정희태(왼쪽부터 시계방향)·안재영·서범석·최진석은 ‘취미의 방’이 관객의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대본이 정말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웃음과 위안을 얻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극”이라며 “4000만 국민이 모두 ..
전쟁 피해 오른 나무 또 다른 전쟁터일세 작성일2016.01.07 조회수591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연극열전' 6번째 시리즈 개막작 나무 위서 2년 산 두 병사 실화로 국가·전쟁·개인…시대와 맞닿은 고민 담아 내달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연극 ‘나무 위의 군대’의 한 장면(사진=연극열전).[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무려 8m에 달하는 높이, 총지름 5.66m의 벵골보리수 기둥 위. 그 틈에 일본군 병사 두 명이 위태롭게 끼어 있다. 신념과 권위를 중시하는 분대장과 자원입대한 어리바리 신병이다. ‘2년 전 전쟁이 끝났다’는 쪽지를 발견한 두 사람은 나무 아래로 내려갈지 말지를 두고 논쟁하던 ..
[문화대상 이 작품] 인천공항서 들려온 '쑥대머리' 작성일2016.01.07 조회수1047 - 심사위원 리뷰 국악그룹 '짙은 국악, 난다' 상설공연 부드럽고 서정적 악상으로 외국인들 시선집중 창의적 실험정신으로 다양한 시도한 젊은 국악인들 노력 돋보여국악그룹 ‘짙은 국악, 난다’의 공연 모습(사진=난다).[유대용 중앙대 교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오가는 외국인이 ‘원더풀’을 연발한다. 신명 나는 소리에 다가가 보니 한국전통문화센터(공항 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국악그룹 ‘짙은 국악, 난다’(2015년 12월 1일부터 29일까지)의 상설공연이다. 치마저고리를 예쁘게 차려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