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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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빛낸 슈퍼루키들(가요결산③) 작성일2015.12.16 조회수68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올해 보이그룹·걸그룹 통틀어 총 50여팀이 데뷔했다. 한 해 한, 두 팀 주목받기 힘든 가요계에서 올해는 비교적 많은 신인들이 성과를 냈다. 대형 기획사, 중소 기획사 할 것 없었다. 올해 데뷔를 했지만 기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
2015 SM 솔로·YG 빅뱅·JYP 신인(가요결산②) 작성일2015.12.16 조회수91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K팝 열풍은 올해도 대단했다. 대형 그룹이 속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YG엔터테인먼트(이하 YG)·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가요계 3대 기획사가 주도적으로 K팝 열풍을 이끌었다. 가요계 3대 기획사의 올 한 해를 한 단어로 정리하..
2015 음원킹-음반킹…방송파워도 강했다(가요결산①) 작성일2015.12.16 조회수69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올 한 해도 많은 가수가 빛났다. 올해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대형 그룹이 활동했고 특히 이문세 이승철 신승훈 박진영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관록 있는 거물 가수들의 귀환도 눈길을 끌었다. 신인들의 활약도 돋보였던 해였다. ..
[e갤러리] '궁궐의 美' 촘촘히 그리다…김기철 '만월문과 꽃담' 작성일2015.12.16 조회수698 2014년 작 창덕궁 만월문·꽃장식 담벼락 극사실화로 정교하게 그려내김기철 ‘만월문과 꽃담’[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양화가 김기철(51)은 최근 궁궐을 소재로 한 극사실화로 미술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적인 미의 결정체라고 말하는 궁궐을 서양화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컴퓨터그래픽을 능가하는 정교한 필치로 담아냈다. ‘만월문과 꽃담’(2014)는 창덕궁의 만월문과 인근 꽃장식을 새긴 담벼락을 그린 작품. 궁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했다는 작가에 대한 평가를 재확인시켰다.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
아프리카 카나리아 제도에서 본 석양의 느낌은? 작성일2015.12.15 조회수721 이탈리아 작가 지오바니 오졸라 개인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3아트프로젝트 20일까지 사진 및 설치 20여점 선보여지오바니 오졸라 ‘선셋’(사진=313아트프로젝트)[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이탈리아 미술계가 주목하는 젊은 작가 지오바니 오졸라(33)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3아트프로젝트에서 개인전 ‘소울 앤 메탈’(Soul and Metal)전을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오졸라는 삼차원의 공간과 빛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대상이 가지는 본질과 이것이 형성하는 내적 이미지를 사진과 설치 그리고 비디오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도..
숙희, 포스트맨 성태와 호흡 맞춘 '겨울이 오면' 16일 발표 작성일2015.12.15 조회수69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감성 발라더 숙희가 더욱 감성적이고 따뜻한 겨울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음원 발매에 앞서 무대를 통해 신곡을 선공개 해 관심을 모았던 숙희는 16일 0시 싱글 ‘겨울이 오면’ 음원과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선보인다.타이틀 곡 ‘겨울이..
연극 ‘소나기2’ 상처받은 어른들을 위한 감성 공연 작성일2015.12.15 조회수915 연극 ‘소나기2’가 지난 12월 12일 개막했다. 이 작품은 ‘상처받은 어른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연극 ‘소나기 2’는 ‘순수한 아이들의 사랑’을 그린 작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와 대비된다. 작품은 우연히 만난 주인공 네 남녀를 통해 상처와 위로, ..
“연말모임 공연 추천 3선” 20대에서 50대까지 연령별 추천연극 작성일2015.12.15 조회수5393 코미디 연극 3편이 연말 송년모임 시즌을 맞아 연령별로 준비됐다. 연극 ‘꽃의 비밀’은 40대에서 50대까지 중년들을 위한 작품이다. 연출가 장진이 13년 만에 올린 신작 코미디다. 작품의 등장인물은 이태리 아줌마 4명이다. 작품은 리얼한 대사와 황당한 사건..
[리뷰] 관객의 감정이 극장을 장악하는 연극, 그 현장에서…연극 ‘터미널’ 작성일2015.12.15 조회수3953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교성과 개별성이 공존해야한다. 하지만 이 둘은 좀처럼 공존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 둘의 균형이 완벽해지는 곳이 있다. 바로 터미널이다. 타성과 자아의 균형이 필요할 때, 터미널로 가라 도시에 살면서 가끔은 아무도 ..
110년전 근대건물 미술관으로 부활한 이유는? 작성일2015.12.15 조회수704 서울시립미술관 '미술관이 된 구벨기에 영사관'전 남서울생활미술관 내년 2월21일까지‘구벨기에영사관의 이축과 도면’(사진=서울시립미술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전시로 ‘미술관이 된 구(舊)벨기에 영사관’전을 서울 동작구 남현동 남서울생활미술관에서 개최한다.남서울생활미술관은 110년전 지어진 근대건물로 대한제국 시기에 벨기에영사관으로 쓰였다. 해방 이후에는 은행으로 사용하다 2004년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으로 전환한 이후 회화 전시공관으로 활용했다. 2013년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