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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첫 팬미팅 소감 "오늘 많이 울었어요" 작성일2015.10.06 조회수191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AOA가 첫 번째 한국 팬미팅을 마치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AOA는 4일 네이버 V앱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백스테이지 라이브를 진행했다. AOA는 “첫 번째 팬미팅이라 정말 설레고 떨렸다”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 설..
서지수 소속 러블리즈, 악성루머 유포자 줄고소 '강경대응' 작성일2015.10.06 조회수18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멤버 서지수 및 소속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언론에 제보한 3인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5일 제출..
대기업 맞서는 서민들의 고군분투…연극 '병실전' 작성일2015.10.06 조회수158 25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1관 무대 공연티켓 1+1 선정 '1만5000원' 즐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경제사범이 된 가장, 5년차 취업 준비생, 왕따 학생, 기러기 아빠 등 사회적 이슈를 그대로 녹여낸 창작 연극 ‘병실전(戰)’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마당 1관 무대에 오른다. 연극 ‘병실전’은 대기업 회장이 차 사고를 낸 후 사과 한마디 없이 4명의 서민들을 강제 합의후 퇴원시키려는 ‘대기업’과 합당하고 인간적인 대우를 위해 서로 협력해 거대 세력과 맞서며 고군분투 이야기를 다룬다.제작사인 브릭스 미디어 ..
이현도 '15세 연하 연인과 내년 결혼' 3개월마다 반복 '확인' 작성일2015.10.06 조회수24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이현도가 내년으로 예정한 결혼으로 새삼 화제다.이현도는 이미 지난 4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간 사귄 15세 연하 여자친구가 있으며 올해나 내년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도는 당시 방송에서 윤종..
세계음악 매력에 빠지는 시간…'창우월드뮤직페스티벌' 작성일2015.10.06 조회수241 말레이시아·이스라엘 등 4개국 아티스트 참여 10월 6~9일 북촌창우극장‘2015 창우월드뮤직페스티벌’의 출연진. 아즈 사마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쿠티맹고스, 디터 일그, 다니엘 자미르(사진=북촌창우극장).[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 세계 음악의 색채와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원서동 북촌창우극장에서 열리는 ‘창우월드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축제로 월드뮤직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 전통음악과의 협연을 통해 국제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존박, 왼쪽 팔꿈치 골절…신곡 발표·활동 '연기' 작성일2015.10.06 조회수214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존박이 팔꿈치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이달 말로 예정했던 신곡 발표 및 활동 계획을 잠정 연기했다.6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자택 인근 건물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팔꿈치에 금이 가는 ..
장구 없이 연주하는 거문고 산조 가락 작성일2015.10.06 조회수601 국립국악원 '목요풍류'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전바탕 연주거문고 연주자 오경자(사진=국립국악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장구 장단 없이 오로지 거문고 한 대로만 산조를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8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목요풍류’ 무대에 오르는 오경자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의 ‘산(散)-흩어지고, 내리치는 거문고 가락’ 공연이다.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장구 반주 없이 거문고 하나로만 전 바탕을 연주한다.오경자는 2004년 장구 반주 없는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음반을 발매한 이후 올곧게 ..
씨엘→美, 산다라박→MC, 공민지→춤, 박봄→자숙 작성일2015.10.06 조회수14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활동이 멈춘 걸그룹 2NE1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씨엘은 미국 데뷔를 준비하고 있고 산다라박은 MC를 맡았다. 공민지는 댄스 아카데미를 개관했다. 박봄은 특별한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2NE1은 2014년 2월 정규 2집 ‘크러쉬’ 발..
판화, 그 산속에 활짝 피었습니다 작성일2015.10.06 조회수757 뮤지엄 산 '판화, 다시 피다' 전 호크니·이영애 등 국내외 41명 작가 작품 113점 전시 현대미술 거장 앤디 워홀의 '꽃' 다색목판에 새긴 키스의 세시풍속도 눈길팝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이 판화기법의 하나인 실크스크린으로 제작한 ‘꽃’(1970)(사진=뮤지엄 산).[원주(강원)=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판화는 작품이기보다 인쇄물의 하위장르였다.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보조도구였다. 근원을 따지자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매체로 시작했다. 하지만 인쇄기술을 익혔던 장인들이 점차 작가로서 자의식..
노끈은 선이요 매듭은 점이라…드로잉 신세계 작성일2015.10.06 조회수474 이승택 개인전 '드로잉' 평생 매달린 노끈·매듭으로 작업한 설치·평면 선봬 사간동 갤러리현대서 18일까지이승택 ‘무제’(1971). 캔버스에 노끈을 엮어 제작했다(사진=갤러리현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몇걸음 뒤에서 보면 마치 팔다리가 없는 토르소 같다. 제목은 ‘무제’. 입체적인 굴곡은 묘한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의외다. 대형캔버스에 노끈으로 덧댄 선이 촘촘히 나열돼 있다. 최근 제작한 상당히 전위적인 작품처럼 보이지만 창작연도는 1963년. 시대를 한참 앞선 작가의 안목이 고스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