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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인터뷰③]민재 "고생하신 할머니 위해 성공해야 해요"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7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습니다.”소나무 민재의 포부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무대를 보고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던 소녀는 이제 ‘민재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소나무 인터뷰②]수민 "면벽 하는데 노래하는 내 모습이…"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8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말에 아버지는 벽을 보고 생각을 좀 더 해보라고 하셨어요. 벽을 보고 있었는데 제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꿈처럼 펼쳐지더라고요.”소나무 수민이 고교 진학 문제로 아버지와 대화를 하다 있었던 일이다. 면..
[소나무 인터뷰①]"걸그룹 대전서 파워풀 매력 각인시킬 것"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7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힙합 기반 음악과 파워풀한 매력을 앞세워 소나무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겠습니다.”‘걸그룹 여름 대전’에 나서는 소나무의 출사표다.소나무는 20일 낮 12시 두번째 미니앨범 ‘쿠션’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2015년 첫 신인..
'감성보컬' 이기찬 "2030대들에게 휴식 같은 음악 됐으면"(인터뷰)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5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감성보컬 이기찬이 돌아왔다. 2년 만이다. 오랜만의 컴백을 했는데 하필이면 걸그룹이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보이그룹까지 아이돌 대전이 한창일 때다.“10대들도 중요하지만 2030대, 그 이상의 세대들도 중요하잖아요. 사는데 바빠서 음..
이 시대 우륵, 황병기 명인을 만나다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78 '하운다기봉' 네 번째 무대 24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황병기 가야금 명인의 연주 모습(사진=국립국악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황병기 가야금 명인의 연주와 무용이 어울리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24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오르는 ‘황병기 작품의 밤’이다. ‘2015 원먼스 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하운다기봉(夏.雲.多.奇.峯.)’의 네 번째 공연이다. ‘하운다기봉’은 “여름의 구름은 기묘한 봉우리를 많이 만들어낸다”는 중국의 시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개성..
지헤라, 국내 컴백 앞두고 중국 진출 '성공적'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6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지헤라가 국내 컴백에 앞서 중국에서 열린 첫 쇼케이스를 치르며 한중 동시 활약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지헤라는 18일 중국 푸저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중국의 머라이어 캐리라 불리는 톱가수 장정영의 공연 중간 등장한 ..
'K팝스타4' 박윤하, 성시경·박효신·서인국과 한솥밥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7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박윤하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에 둥지를 틀었다. 젤리피쉬는 20일 “박윤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음악 색깔과 방향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실력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을 통해 가창력과 연주실력 등..
초신성, 韓日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 참석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7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초신성이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초신성이 20일 도쿄 오다이바 퍼시픽호텔에서 열리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2..
'빨래' '라이어' 출격!…대륙 사로잡는 韓 공연들 작성일2015.07.20 조회수1172 '빨래' 日 이어 내년 5월 베이징 초연 달동네 사람들의 유쾌한 일상 담아 '라이어' 내달 中항저우극원 무대 두집 살림 비극적 상황 코믹하게 풀어 '총각네 야채가게'·'김종욱 찾기' 등도 성료 정서적 가까운 중국시장 "파트너십 구축해야"웰메이드 한국 공연이 중국 뮤지컬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정서·문화적으로 가까운 국내 콘텐츠가 매력을 끈다는 분석이다. 내년 5월 중국서 라이선스 공연을 올리는 뮤지컬 ‘빨래’(위부터 시계방향), 오는 8월 진출하는 연극 ‘라이어’ 1탄. 지난 2월까지 상연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
조정은 "엘리자벳에 내 '색' 담으니 조엘리라 불려" 작성일2015.07.20 조회수1823 뮤지컬 '엘리자벳' 첫 주역 나서 청아한 목소리와 세밀한 연기력 옥주현과 차별화한 매력 '호평' "무색무취가 장점…캐릭터 설정 안해 '죽음' 최동욱과 유대감 많이 느껴" 9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서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조엘리’라는 별칭을 얻은 배우 조정은의 팔뚝에는 시퍼런 멍 자국이 남아 있다. “어디서 멍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무대서 내려와 알았다”는 조정은은 “요즘 연기가 재미있다. 무색무취가 내 장점이자 단점인데 없는 것을 채우려기보다 나만의 색을 인물에 잘 녹여내는 것이 가고자 하는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