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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6인6색 헤어컬러 '머리 색이 예술이야' 작성일2015.07.17 조회수1173 2차 콘셉트 티저 공개[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2차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헬로비너스는 22일 곡 ‘난 예술이야’로 컴백한다. 이들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망고스틴, 구아바, 파파야, 드래곤후르츠~ 저희 머리에서 과일향이 나요”..
카라, 올여름도 뜨겁다 日 '즈시 페스티벌' 참가 작성일2015.07.17 조회수117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카라가 2015 ‘카라시아’ 개최 소식과 ‘즈시 페스티벌’ 참가 소식을 알렸다.카라는 2012년부터 일본에서 매해 진행되어 온 투어 콘서트 ‘카라시아’를 올해도 연다. 9월 한 달 간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삿포로, 히로시마..
청순 NO, 파워섹시 YES! 걸그룹 워너비 데뷔 카운트다운 작성일2015.07.17 조회수117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신인 걸그룹 워너비(Wann.B)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워너비는 16일 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타이틀곡 ‘전체 차렷’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5초가량의 영상에는 멤버들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실루엣과 각 잡힌 ..
사랑·돈·거짓말…'댄싱9' 춤꾼들 '비밀'을 말하다 작성일2015.07.17 조회수1169 최수진의 '더 시크릿' 하휘동·이선태 '댄싱9' 춤꾼 한 자리에 "내 자신의 비밀스런 이야기 몸짓으로 그려내" 16~1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최수진의 ‘더 시크릿’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방이 트인 T자형 무대에 비닐을 쓴 여성 무용수가 서 있다. 비닐을 찢고 나오면 비로소 이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간의 모든 곳은 곧 무대다. 한쪽에 설치된 바의 테이블에서, 무대 양 끝의 벽 앞에서 5명의 남자 무용수는 비보잉과 스트리트댄스, 현대무용, 발레 등으로 ‘비밀’ 이야기..
이 가족은 여전히 유쾌하다 "인생은 아름다워!" 작성일2015.07.17 조회수1185 조각가 김경민 4년 만에 개인전 소소한 가족일상 담은 30여점 선봬 길쭉한 팔다리 인물 트레이드마크' "아이들 크면 '노화' 다루고파" 원서동 아트스페이스H서 30일까지김경민 작가의 ‘집으로 II’. 김 작가는 일상에서 가족과 누리는 행복한 순간을 특유의 조각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사진=아트스페이스H).[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입구에도 있다. 상암동 한 방송사 건물 앞에서도 볼 수 있다. 광화문 일본대사관 뒤편 빌딩숲에서도, 테헤란로 큰 길가에서도 ..
'날 선 붓'…시대의 아픔 그리다 작성일2015.07.17 조회수1184 한국화가 김호석 초대전 '틈' 세월호·윤일병 소재 신작 선봬 은유·상징으로 현실 포착 성철·법정스님·김수환추기경 영정 그리기도 고려대박물관서 8월16일까지김호석 작가의 ‘내음으로 기억되다’(사진=고려대박물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자식인 줄 알았는데 허공이었다’ ‘ 내음으로 기억되다’ ‘기억의 빈자리’ 등. 작품에 붙은 타이틀이 마치 소설 문구나 시구 같다. 수묵인물화로 명성을 얻은 한국화가 김호석(58)은 “제목을 정하는 것도 그림 그리는 것 못지않게 고민을 한다”며 “상징과 비유, 은유를 통해 우..
EXID,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 출격 작성일2015.07.16 조회수119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EXID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프로모션을 가진다.EXID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17일 “EXID가 오는 18일 대만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ID는 미국 LA에서 열린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무..
'아리랑' 고선웅 "일본어란 불통 관객에 전달하려 했다" 작성일2015.07.16 조회수1174 16일 첫 공연 앞서 LG아트센터서 간담회 "가장 힘들었던 건 부담 내려놓는 일" 회상 마지막 장면은 가장 아리랑다운 마무리신시컴퍼니가 5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제작한 창작 뮤지컬 ‘아리랑’의 연출을 맡은 고선웅 연출가(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사투리는 사투리로, 일본어는 일본어로 가자고 마음 먹었다. 사람들이 다 알아들어야 한다는 것은 과연 바른 선택인가 의구심이 들었다”.창작뮤지컬 ‘아리랑’의 연출을 맡은 고선웅이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작품에 사투리와 ..
안재욱 "아리랑, 지금 지친 이에게 전하는 위로다" 작성일2015.07.16 조회수1176 16일 첫 공연 앞서 LG아트센터서 간담회 "신혼 초 아내 입덧 심해…늘 응원해줘" 결혼 후 첫 작품에 임하는 소감도 전해뮤지컬 ‘아리랑’에서 송수익 역을 맡은 안재욱의 공연 한 장면(사진=신시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프리뷰(사전공연)를 보고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끝까지 응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배우 안재욱이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랑’ 기자간담회에서 아내 최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아리랑은 안재욱이 결혼 이후 첫 작품이다. 안재욱은 “신혼 초인데..
19세기 말 조선 아이들은 어떻게 놀았나 작성일2015.07.16 조회수1173 김달진미술박물관 '조선아동화담' 영인본 발행 1891년 일본서 출판한 조선 아이들 놀이·풍속 담아 컬러삽화 10점 포함[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소장 중인 희귀자료 ‘조선아동화담’의 영인본을 발행했다.‘조선아동화담’은 1891년 일본 학령관에서 출판한 구한말 조선 아이들의 놀이와 풍속을 다룬 책. 당시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컬러 삽화 10점과 함께 실어 근대기 시각문화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두에는 조선의 지리와 역사를 간략히 서술했고 ‘조선전도’ ‘조선국왕 초상’ ‘숭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