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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데스노트' 100만원 암거래 몸살…웃돈거래만 400건↑ 작성일2015.07.10 조회수1185 티켓거래사이트서 최고 100만원 판매 적발 제작사 측 "관객과 직접 접촉해 티켓 취소" "기승부리는 불법거래 다 잡아내기 어려워" '데스노트' 오픈 티켓 전회차 매진 영향뮤지컬 ‘데스노트’의 한 장면(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티켓을 100만원에 판매하는 게 한 두건이 아니다.” 뮤지컬 ‘데스노트’가 불법 티켓 거래에 몸살을 앓고 있다. 10일 제작사 씨제스컬쳐에 따르면 ‘데스노트’ 티켓은 인터넷 티켓거래사이트에서 VIP석(14만 원) 등이 최고 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상가에 웃..
소녀시대, 음악방송 컴백 무대 'PARTY'-'Check' 등 3곡 선사 작성일2015.07.10 조회수119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드디어 음악 방송에서 첫 무대를 선사한다.소녀시대는 금일(10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내달 중순 개최 작성일2015.07.10 조회수5020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충무아트홀 일대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창작뮤지컬 창작·제작·유통 지원을 통해 창작뮤지컬의 국제진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자 하..
엑소 탈퇴한 루한, 결혼·아이 루머 곤혹…"사실 아니다" 부인 작성일2015.07.10 조회수125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엑소에서 탈퇴해 중국에서 활동중인 루한이 아이가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중국 외신들은 한국 아이돌 출신 L씨가 지난 3월 한국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둘 사이에는 아이가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니셜로만 언급됐지만 L씨..
2년만에 컴백 이기찬, 타이틀곡은 달달한 러브송 '뷰티풀 투나잇' 작성일2015.07.10 조회수121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년만에 컴백한 이기찬이 신곡의 타이틀을 공개했다.이기찬은 오는 13일 낮 12시 싱글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뷰티풀 투나잇’과 ‘악담’ 두 곡이 실린다. 모두 이기찬의 자작곡이다.‘뷰티..
<왕세자실종사건> 10주년 기념공연…김경수·임철수 등 출연 작성일2015.07.10 조회수7510 서재형 연출, 한아름 작가의 합작 뮤지컬이자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대표작인 <왕세자 실종사건>이 탄생 1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의 초청으로 오는 8일부터 총 10회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어..
마마무 문별, 시우민 닮은꼴에 '으르렁' 커버댄스까지 작성일2015.07.10 조회수121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성별을 뛰어넘은 닮은꼴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이번 신곡 ‘음오아예’에서 남장을 시도한 문별은 비투비의 민혁과 엑소의 시우민의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남심을 넘어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최근 온라인 상에..
인피니트, 신개념 360도 MV 티저 공개 "마음대로 돌리고 찾아본다" 작성일2015.07.10 조회수119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360VR(버추얼 리얼리티, Virtual Reality) 기술을 접목했다.인피니트는 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타이틀곡 ‘배드(Bad)’ 뮤직비오의 360 VR 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화면..
달샤벳, 일본 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일본 활동 '파란불' 작성일2015.07.10 조회수119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연다.달샤벳은 25일 도쿄 ‘케이-스테이지 오!(K-Stage O!)’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총 2회로 진행된다.달샤벳 측은 “티켓 예매를 시..
뉴욕을 바라보는 '프로와 아마'의 두 시선 작성일2015.07.10 조회수1204 성곡미술관 '내니의 비밀' & '여성은 아름답다' 전 비비안 마이어·게리 위노그랜드 작품 동시 전시 대비된 인생·작품세계 두 사진작가 대비비비안 마이어의 ‘자화상’. 1970년대 초 라이카 카메라로 컬러사진을 찍기 전까지 롤라이플렉스 카메라를 애용한 마이어가 롤라이플렉스를 들고 거리를 걷다가 쇼윈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었다(ⓒ Vivian Maier/ Maloof Collection, Courtesy Howard Greenberg Gallery, New York. 사진=성곡미술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여자는 이름을 기억해줄 가족조차 없었다. 반면 남자는 뚜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