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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에서 빛나는 평창의 별들 작성일2015.05.18 조회수1352 발달장애 아티스트 '정동극장 돌달김 프로젝트' 참여 가야금·첼로로 연주하는 '아리랑' 등 선보여 19~30일 정동극장 야외마당‘투게더위캔 실내악앙상블’의 공연 모습(사진=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출신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19일부터 30일까지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개최되는 ‘2015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에 함께한다.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전세계 발달장애인의 스포츠축제였던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레가..
"역시 빛났다"..샤이니, '오드' 전곡 '차트 줄세우기' 성공 작성일2015.05.18 조회수1345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의 ‘Odd’(오드)가 전곡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샤이니는 18일(오늘)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전곡 음원을 오픈, 타이틀 곡 ‘View’(뷰)는 다음뮤직, 벅스, 지니 등 음악 차트 실시..
에디킴, 세 번째 단독콘서트 개최..오늘(18일) 티켓 오픈 작성일2015.05.18 조회수5339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에디킴이 세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에디킴은 오는 29일과 30일 ‘렛츠 싱싱싱(Let’s sing sing sing)’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3시와 7시 등 3회에 걸쳐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언더스테이지(UNDE..
부전자전 정승호-정원영 "아직도 父子인 줄 몰라" 작성일2015.05.18 조회수2041 외모도 이력도 '닮은꼴' 서울예대 연극과 동문 제대 후 바로 무대 뛰어들어 "아들아, 이젠 가정 꾸렸으면…" "아버지 건강 걱장…술 좀 줄이세요"마주 봐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배우 정승호(59·왼쪽)와 아들 정원영(30)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번졌다. 아버지와 아들은 연기자라는 공통점 외에 웃음까지 꼭 닮았다. 이들은 “부자가 함께하는 인터뷰를 상상만 해왔다. 감회가 남다르다”며 CF 촬영장에서 볼 법한 명품 제스처를 취했다(사진=김정욱 기자 98luke@).[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내게 끼를 물려준 아버지, 가장 큰 무기죠”(..
"아! 옛날이여"…공연계 '복고' 바람 작성일2015.05.18 조회수1379 향수 자극하는 복고풍 공연 연달아 무대에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비롯 악극 '봄날은 간다' '불효자는 웁니다' 등 그 시절 그 추억 떠올려 옛 향수 자극 "기성세대 문화즐기기…중·장년층 겨냥한 마케팅"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한 여자의 고달픈 인생역정을 보여준 악극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 이외에 5060세대 어머니를 대표하는 이름 ‘꽃순이’의 삶의 여정을 보여주는 ‘꽃순이를 아시나요’, 17년 만에 돌아온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등 공연계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사진=랑).[이데일리 이윤정 ..
[문화대상 이 작품] 사물놀이와 서커스의 만남 작성일2015.05.18 조회수1377 -심사위원 리뷰 서커스음악극 '사물이야기' 한·호주 예술가 공동착작 전통연희·서커스 어우러지며 사물 찾아가는 서사·장르와 혼합 탁월서커스음악극 ‘사물이야기’의 한 장면(사진=서울문화재단).[현경채 국악평론가] 무늬만 요란한 한류 속에서 한국과 호주의 예술지성들이 함께 만든, 뼛속 깊이 ‘한류’를 담아낸 의미있는 공연이 있다. 꽹과리, 북, 장구, 징 등 네 악기의 스토리를 풀어낸 서커스음악극 ‘사물이야기’다. 지난달 23일과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의 초연을 시작해 월드투어를 시작..
YB, '다저스vs레인저스' 경기서 애국가 및 미국 국가 제창 작성일2015.05.17 조회수133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밴드 YB가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의 응원에 나선다.YB는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현지시각)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시구와 특별 공연을 펼친다...
바람처럼 불꽃처럼 "망부석 설화의 애절함을 뮤지컬로" 작성일2015.05.17 조회수1376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역사 속에 묻혔던 신라충신 박제상과 ‘망부석’ 설화의 주인공 국대부인 김씨의 삶이 조명된다.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전 아트홀에서 열리는 창작 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을 통해서다. ‘바람처럼 불꽃처럼’은 신라 눌지왕 때 고구려와 일본에 볼모로 간 왕자 ‘보해’와 ‘미해’를 구하고 일본에서 죽은 신라 충신 박제상의 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박제상은 고구려에 볼모로 가있는 왕자 보해를 구출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미해마저 구하고 고국으로 돌려보냈지만 자신..
"가족 할인·사연 응모"…5월 이벤트 넘치네 작성일2015.05.17 조회수1348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 가정의 달 행사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서 공연[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할인과 사연 응모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이번 이벤트는 평소 티켓 가격 때문에 쉽게 공연 관람에 나서지 못하는 가족 관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달 한 달 동안 가족사진을 지참한 3인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 40%를, 4인 이상 가족이 함께하면 반값 할인 혜택을 준다.또한 부모에게 쉽게 전하지 못했던 말을 공연종료 후 무대 위에서 출연 배우들이 대신 전해주는 이벤..
이번엔 '음악의 아버지' 바흐다 작성일2015.05.17 조회수1367 젊은 연주자 바로크 실내악 19일 세종체임버홀서 공연 '앙상블 마티네' 무대 꾸민다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선보이고 있는 ‘앙상블 마티네’ 연주 모습(사진=세종문화회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장 김지환)는 젊은 연주자들이 꾸미는 ‘앙상블 마티네’ 공연으로 바로크 실내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앙상블 마티네는 유명 협연자 위주인 기존 오케스트라와 달리 떠오르는 유망주를 기용해 관객들에게는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을, 신진 연주자들에게는 실전 무대에 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