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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나라' 제작자 최종철 "안동의 정신·문화 담아" 작성일2015.05.09 조회수1402 뮤지컬 '왕의 나라' 제작발표회 "지역 작품으로 드물게 전석 매진 기록" 5월 22·2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뮤지컬 ‘왕의 나라’의 공연 모습(사진=스토리피).[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안동의 정신과 문화를 오롯이 담아 만들었다.” 제작을 맡은 최종철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장이 작품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최 원장은 8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사당뮤지컬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왕의 나라’ 제작발표회에서 “지역에서 만든 작품으로는 드물게 안동과 대구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며 “5년째인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
[e주말] 볼 만한 뮤지컬…굿바이 '파리넬리' 작성일2015.05.09 조회수1376 '파리넬리'…5월 1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달빛요정과 소녀'…5월 3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담배가게 아가씨'…5월 31일까지 소리아트홀 2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약 한달간 공연됐던 뮤지컬 ‘파리넬리’가 이번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창작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는 3개월 만에 재공연을 확정해 관객을 찾아왔고, 송창식이 부른 동명의 노래를 모티브로 삼은 ‘담배가게 아가씨’는 대학로에서 공연 중이다.뮤지컬 ‘파리넬리’의 한 장면(사진=HJ컬처).△뮤지컬 ‘파리넬리’(5월 1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바로..
'엠.버터플라이' 앙코르…초재연 배우 총출동 작성일2015.05.08 조회수1385 김광보 연출 모두 진두지휘 4월11일 두번째 앙코르 공연 두산아트센터 연광홀 무대연극 ‘엠.버터플라이’ 2015년 버전 공연의 한 장면(사진=연극열전).[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극 ‘엠.버터플라이’(M.Butterfly)가 지난달 11일부터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두 번째 앙코르 공연을 개막했다. 2012년 ‘연극열전4’ 두 번째 작품. 지난해 3월 관객들의 요청으로 앙코르 공연을 갖은 후 누적 관객수 2만 5000여명을 기록하며 레퍼토리 작품으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두 번째 앙코르 공연 역시 3번의 티켓 오픈마다 인터..
연극 ‘프로즌’ 프리뷰 티켓 오픈 동시 매진 작성일2015.05.08 조회수1379 연극 ‘프로즌’이 프리뷰 티켓을 5월 7일 오전 11시 오픈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했다. 작품은 극단 맨씨어터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작이다. 극작가 ‘브리오니 래버리’의 대표작으로 1988년 영국 버밍엄 레퍼토리 씨어터에서 개막했다. 극단 맨씨어터는..
뮤지컬 ‘엘리자벳’ 음원…8일 각종 음원사이트 공개 작성일2015.05.08 조회수1400 뮤지컬 ‘엘리자벳’의 최동욱(세븐)이 부른 ‘그림자는 길어지고’ 음원이 5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공개는 최동욱이 3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원이다. ‘그림자는 길어지고’는 ‘죽음’과 ‘루돌프’의 듀엣곡으로 음원에는 초연 공연..
강원문화재단 후원 연극 ‘너무 아픈 사랑은’…성료 작성일2015.05.08 조회수1368 극단 치악무대의 연극 ‘너무 아픈 사랑은’이 성료했다. 작품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은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중앙청소년문화의집 무대에 올랐다. 지역 공연으로는 드물게 한 달 간의 장..
“중년 여성들 마음 사로잡아”…뮤지컬 ‘쿠거’ 작성일2015.05.08 조회수5284 뮤지컬 ‘쿠거’가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터파크는 뮤지컬 ‘쿠거’의 관객 중 40~50대 중년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45% 이상이라고 밝혔다. 30대 이상 예매율은 78%다. 이 관객 비율은 20~30대가 주를 이루는 타 공연과 비교되는 수치다. 뮤..
김선영 단독콘서트…“그녀의 모든 것을 담다” 작성일2015.05.08 조회수5439 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단독콘서트 ‘THE QUEEN'S LOVE LETTE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THE QUEEN'S LOVE LETTER’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김선영이 6년 만에 오르는 단독콘서트 무대다. 그녀는 무대에 ..
김자옥 유작 '봄날은 간다'…어버이날 선물 제격 작성일2015.05.08 조회수1372 5월 가정의달 관객 발길 끊이지 않아 내달 2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악극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사진=랑).[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 1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악극 ‘봄날의 간다’가 중장년층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공연제작사 쇼플레이 측에 따르면 악극 ‘봄날은 간다’는 2003년 초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년 5월, 10년만에 재연까지 총 12만명 이상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흥행 신화를 써가고 있다.작품에 출연중인 배우 윤문식은 악극에 대해 “촌스럽지만 고향의 그리운..
도심속 쉼표…직장인 위한 점심무대 막 오른다 작성일2015.05.08 조회수1364 12~29일 정오의 예술무대 봄 시즌 개막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인마당서 펼쳐져 비보이·서커스·아카펠라 등 다양한 공연자료=세종문화회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인근 직장인을 위한 야외 공연 ‘정오의 예술 무대-힐링이 필요할 때 도심 속 쉼표 하나’를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12회 일정으로 연다고 8일 밝혔다.점심 틈새시간을 활용한 문화힐링 프로젝트 일환인 이번 무대는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인마당에서 매주 화~금요일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된다. 비보이, 핑거스타일 기타, 아카펠라, 인디 뮤직,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