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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들 임유가 준 카네이션 선물에 "감동 받아 눈물" 작성일2015.05.08 조회수1386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엄마랑 아빠는 정말이지 감동 받아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그룹 SES 멤버 슈(33)가 어버이날에 아들 임유에게서 카네이션을 받고 감격했다.슈는 8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에게서 받은 편지와 카네이션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
'4월에도 음반킹'..엑소, 'EXODUS' 누적판매량 73만장 기록 작성일2015.05.08 조회수1436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엑소(EXO)가 정규 2집 ‘EXODUS’로 벌써 약 73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지난 3월 30일 출시된 엑소 정규 2집 ‘EXODUS’는 지난 7일 발표된 가온차트 월간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73만장을 기록, 지난 3월..
한국추상조각 길을 낸 '선비작가'의 100년 작성일2015.05.08 조회수1424 '불각의 아름다움, 조각가 김종영과 그 시대' 전 탄생 100주년 맞아 미술관 공동전시로 서울대미술관·김종영미술관·경남도립미술관 등 '안 깎은 듯 깎은' 작품과 생애 회고작품제작에 몰두는 생전 김종영의 모습(사진=김종영미술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정주·황순원·박목월은 한국의 근·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문인들이다. 1915년에 태어난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이다. 문학계에만 탄생 100주년을 맞는 ‘대가’가 있는 건 아니다. 미술계에도 있다. 우성 김종영(1915~1982·전 서울대 미대 교수)..
백발 노화백이 판화에 새긴 '소년 감성' 작성일2015.05.08 조회수1409 '황규백: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전 독창적 판화로 외국서 인정받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 7월5일까지황규백 작가의 1990년 작 동판화 ‘지붕’(사진=국립현대미술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돌이켜보면 1968년 한국을 떠나 파리로 간 이후 엄청나게 운이 좋았고 행복의 연속이었다.” 황규백(83). 백발이 성성하지만 표정은 소년처럼 해맑았다. 뉴욕의 작업실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전시공간에서는 판화작업을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며 “정성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경기 과천시 국립..
'자연을 닮은 조형' 찾아 30년 작성일2015.05.08 조회수1411 조각가 이상권 개인전 '시골풍경' '돌아가는 길' 등 청동조각 70여점 전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 13~24일이상권 작가의 청동조각 ‘시골풍경’[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차가운 청동에 따뜻한 목가적 분위기를 심어온 조각가 이상권(한서대 교수)이 개인전을 연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시골풍경’ ‘돌아가는 길’ ‘가족’ ‘물결이미지’ 등 지난 30여년간 제작해온 청동조각 70여점을 비롯해 전시를 위해 특별히 만든 판화 등을 선보인다. 1997년부터 한서대 아동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 작가는 강단에서 후학을 양..
'3년만에 완전체' 빅뱅, 회식 인증샷 "루저들의 모임" 작성일2015.05.07 조회수140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빅뱅이 완전체 회식을 가졌다.빅뱅 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발매 기념 루져들의 모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빅뱅 멤버들이 한 테이블에 모여 앉아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
'1000만 관객 돌파' 난타, 소외계층 직접 찾아간다 작성일2015.05.07 조회수1386 2015년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에 선정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20회 진행 계획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비언어극 ‘난타’의 공연 한 장면(사진=PMC프로덕션).[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비언어극(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작으로 선정돼 농어촌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찾는다.난타 공연제작사인 PMC프로덕션에 따르면 지난 6일 전북 남원왕치초등학교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약 7개월 동안 20개 농어촌 지역을 순회하며 ‘난타’ 공연을..
서울연극제, 10일후면 폐막…"17편 남았다" 작성일2015.05.07 조회수1366 지난달 4일 개막 '총 57편' 종연해 남은 기간 동안 17편 작품 볼 기회[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달 4일 개막했던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17일 폐막을 앞둔 가운데 남은 10여일 동안 17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7일 서울연극제를 주관하는 서울연극협회에 따르면 개막한지 34일이 지난 지금 총 57편의 작품이 종연했다. 현재 볼 수 있는 공연으로는 △공식참가작 2편인 ‘물의노래’와 ‘청춘,간다’ △자유참가작 ‘체홉, 여자를 읽다’ ‘서부전선 이상 없다’ ‘뽕짝’ ‘연기학원 요양원’ ‘그녀들의 집’ 5편이다. ..
슈퍼주니어 동해, 의무경찰 합격…입대 날짜는 미정 작성일2015.05.07 조회수1386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의무경찰에 합격했다.서울지방경찰청은 7일 의무경찰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청 제330차(4월) 의무경찰 선발시험 합격자 리스트를 공개했다.이날 동해는 본명 이동해로 특기의경 합격자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왔..
유럽 최신 화제작 3편 만난다…낭독공연 작성일2015.05.07 조회수1380 '희곡 여백' 상상으로 채워 16~18일까지 관객과 소통 명동예술극장 무대서 열려 제작공연후보작 검토 기회(자료=국립극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나는 사라진다’ ‘잔인하게, 부드럽게’ ‘소립자’까지…. 개성 넘치는 유럽 최신 문제작들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재)국립극단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노르웨이·영국·프랑스 작가의 최신작 3편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낭독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노르웨이 작가 아르네 리거의 ‘나는 사라진다’(사진=Rumle Skafte and Aarhus theatre).이날 공연에서는 △201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