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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 日 뮤지컬 '레미제라블' 성공 데뷔전 치렀다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39 시키 출신 아닌 한국 배우 첫 주역 지난 17일 개막 장발장 연기 호평17일 도쿄 제국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으로 일본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치른 배우 양준모의 공연 한 장면(사진=ⓒToho Theatrical Div.).[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배우 양준모(35)가 일본 현지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22일 소속사 블루스테이지에 따르면 양준모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 제국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일본 극단 시키(사계) 출신이 아닌 한국 배우가 일본 현..
씨야 출신 김연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3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씨야 출신 김연지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김연지는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했다.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선곡 뛰어난 가창력으로 패널들을 놀라..
예술위 "서울연극제 주최측 의도적 무시 유감"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27 13·16일에 이어 22일 세번째 입장 표명 '보이콧 명분 이유로 실무 협의 거부' 주장 추가 대관료 및 인력 지원 약속 유효해 의혹 제기…절차 따라 정보 공개할 것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삭박실을 갖고 있는 박장렬 서울연극제 집행위원장(서울연극협회 회장·가운데)과 김태수 집행위 감사(왼쪽), 공재민 사무처장의 모습. 이날 서울연극제 집행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반복 파행 행정을 놓고 예술위 및 공연예술센터장의 해임과 예술위 해체를 요구했다.[이데일리 ..
D-3 빅뱅 월드투어, 서부영화 같은 'MADE' 포스터 공개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1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완전체 빅뱅의 서울 콘서트를 사흘 앞두고 서부영화 같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오후 1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 멤버들의 모습이 온전히 공개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미국의 ..
'솔로 변신' 하양수 "힘든 과거가 성장 계기…후회는 없다" 작성일2015.04.22 조회수189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나이가 들었나봐요. 전에는 좀 억지로라도 에너지를 씌우려고 했는데 지금은 힘 안들이고 편안하게 하는 것도 좋네요.”위치스 리드보컬 하양수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첫 솔로앨범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일렉트로닉 악기를 기반으로 ..
하양수, 11년 만에 방송서 '떳다. 그녀'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3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위치스 하양수가 11년 만에 방송에서 ‘떳다. 그녀’를 불렀다.하양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녹화 현장에서 ‘떳다. 그녀’ 라이브를 선보였다.서울 양화대교 옆 선유도 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공원을 산..
KBS교향악단 법인 46명 전적…파행 종지부 찍나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56 2년7개월간 끌어온 전적 갈등 해결 실마리 총 67명 단원 중 46명 법인 이동, 21명 잔류 15일 합의 뒤 '정상화 합의서' 노사 동의KBS교향악단 단원의 소속 이전을 둘러싸고 2년 7개월을 끌어온 KBS교향악단 전적 사태가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노사 측은 지난 15일 KBS교향악단 정상화에 합의하고 ‘교향악단 정상화 합의서’를 마련해 최종 사인했다. 지난달 12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KT빌딩 문화융성위원회 앞에서 재단법인으로의 전적을 거부하고 ‘KBS교향악단 정상화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는 일부 단원과 노동조합 집행..
AOA 지민, 큐티+섹시 '관능미 발산'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2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AOA 지민이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지민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화보에서 은근한 볼륨감과 관능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강렬한 눈빛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하땅세' 등 국내 5개팀 英 에든버러 축제 달군다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40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코리아시즌' 2015년 부터 3년간 진행…올해 첫 시즌 행사 '하땅세'의 '붓바람'·'더 패트론'의 '로또' 등 "유럽 공연예술계에 한...[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실력파 예술팀이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글로벌 공연기획 전문기업 에이투비즈는 에든버러 최고 극장인 ‘어셈블리’와 공동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15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코리안시즌(Korean Season)’에 ‘하땅세’ ‘더 패트론’ 등 5개팀을 초청하기로 확..
佛 화가협회 명예회장 '대학로'서 화폭 펼친다 작성일2015.04.22 조회수1414 '장-마리 자끼: 플뤼드 서울-파리' 전 프랑스화가협회 명예회장 아시아 첫 단독 회고전 대학로 갤러리 이앙서 24일부터 5월10일까지장-마리 자끼의 ‘아침의 지붕들’(사진=갤러리 이앙)[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프랑스화가협회 명예회장인 장-마리 자끼(70)의 아시아 첫 단독 회고전인 ‘장-마리 자끼:플뤼드 서울-파리’전이 서울 종로구 대학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24일부터 5월10일까지 열린다. 장-마리 자끼는 열 아홉 살에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프랑스 화가전’에 참여하며 화단에 데뷔했다. 이후 5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