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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와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알고보니 한국어도 수준급 작성일2015.03.17 조회수1473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그룹 빅뱅 멤버인 GD와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어를 잘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키코와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매거진 보그걸에 따르면 키코는 인터뷰 대부분을 한국어로 할 만큼 수준급의 한국어 ..
B1A4 바로, 상남자 포스 '그윽한 눈빛' 작성일2015.03.17 조회수152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맴버 바로의 화보가 공개됐다. 바로는 매거진 ‘쎄씨’는 4월호를 통해 남자의 향기가 폴폴 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바로는 수줍은 듯 살짝 뒤돌아본 모습마저 사랑스러워 소녀들의 마음을 떨리게 한다. ..
극단적인 사람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작성일2015.03.17 조회수1507 연극 '콘크리트 틈에서도 꽃은 핀다' 26~4월 5일 대학로 키작은 소나무 극장[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극 ‘콘크리트 틈에서도 꽃은 핀다’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대학로 키작은 소나무 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른쪽에선 그들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서로 다른 뜻을 지닌 이들의 만남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 극단 해적은 “사고가 잦았던 작년 한해를 되돌아 보는 작품”이라며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이 이어지는 세상에 날 선 목소리를 전..
김명숙 늘휘무용단 '무브먼트 잇셀프' 작성일2015.03.17 조회수1473 '지금 이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나' 주제 4명 안무자가 '찰나의 바다' 등 선보여 21·22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무용극 ‘무브먼트 잇셀프’(사진=김명숙 늘휘무용단)[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김명숙 늘휘무용단의 봄 신작 ‘무브먼트 잇셀프’(Movement itself)가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1996년 김명숙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를 주축으로 창단한 늘휘무용단은 그간 ‘색동너머’ ‘신공무도하가’ ‘나.飛’ 등 새로운 한국무용 작품을 발표해 왔다.이번 공연은 ‘지금 이 삶의 길을 걷고 ..
힙합, '비주류' 설움 털고 K팝을 리드하다 작성일2015.03.17 조회수149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힙합이 K팝의 메인 스트림으로 부상했다.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15일 발표된 일간차트 톱10에서 7곡이 힙합 장르였다. MC몽 ‘사랑 범벅’과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소개된 ‘시작이 좋아 201..
'자체 매력 갱신'..걸스데이 민아→솔로 민아, 팜므파탈의 시작 작성일2015.03.17 조회수1554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스데이’ 민아와 ‘솔로’ 민아. 1년 사이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룹에 상큼발랄한 활기를 불어넣었던 민아가 온몸으로 ‘팜므파탈’을 외치며 홀로서기의 날개를 폈다.민아가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섰다. 16일 서울 중국..
소울샵 측, "메건리 韓연예계 기만..개인과 부모의 욕심" 주장 작성일2015.03.16 조회수1472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메건리와 ‘연예활동 금지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메건리의 연예활동 금지 청구 소송 진행 중”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의적인 네티즌은 형사고소”라고 공식..
[리뷰 Flashback 65] “섹시하고 유쾌한 현실동화”…뮤지컬 ‘난쟁이들’ 작성일2015.03.16 조회수1604 이 작품, 요물이다. ‘병맛 드립’을 수시로 날리고 ‘동심파괴’를 일삼는데 밉지가 않다. 작품 전체는 유머로 점철되어 있지만, 풍자의 끝은 둔중하고 육감적이다. 눈물을 훔치게 될 땐 웬일인지 약간의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입으론 실실 웃음이 나는 것이 참으로..
혁명을 향한 열망,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작성일2015.03.16 조회수5440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진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대문호 빅토르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프랑스혁명 당시 민중들의 상황을 섬세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이후 원작은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
고양아람누리, ‘2015시네클래식’ 네 번째 시리즈…‘세비야의 이발사’ 작성일2015.03.16 조회수1484 고양아람누리가 ‘2015시네클래식’ 시리즈 네 번째 무대로 ‘세비야의 이발사’를 4월 1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시네클래식’ 시리즈는 2014년부터 진행된 고양아람누리의 기획공연이다. 공연은 오페라부터 대중가요까지 공연 실황을 초고화질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