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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찾아온 '제3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 작성일2018.05.15 조회수1370 역사 소재 판소리 뮤지컬 2편 '살암시민 살아진다' '광주교도소의…'[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제3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이 찾아온다. ‘바닥소리극 페스티벌’은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판소리 뮤지컬의 대중적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는 역사를 소재로 한 2개의 판소리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주 4.3사건 70주년 기념작 ‘살암시민 살아진다’를 만나볼 수 있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됐던 조작간첩사건 피해자 ..
'성시경표 발라드' 5월 신곡 발매 예고 작성일2018.05.15 조회수313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성시경표 발라드’로 돌아온다.성시경은 이달 중 발매를 목표로 새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이 15일 밝혔다. 이번 싱글은 성시경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의 밤 나의 너’ 이후 약 7개월 ..
BTS 어두운 감성의 'FAKE LOVE' 티저 영상 공개 작성일2018.05.15 조회수132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곡 티저를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15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팬카페, SNS 채널에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쇼팽 ..
[생생확대경]적폐로 변한 '실시간 차트' 작성일2018.05.15 조회수134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실시간 차트가 적폐입니다.”가요계 한 관계자는 최근 이데일리의 단독보도로 실태가 드러난 ‘음원 사재기’와 가수 닐로의 노래 ‘지나오다’의 원인불명 차트 1위로 촉발한 과도한 ‘바이럴 마케팅’ 등 음원시장의 논란을 이야기하..
[e갤러리] 이 섬에 당신 집 있다…조윤국 '상실의 섬' 작성일2018.05.15 조회수3139 2018년 작 골판지로 집 짓고 건물 쌓아 '빌딩섬' 이뤄 사라질 것에 대한 '상실감' 극복 대안으로 자발적 단절 합리적 고립 선택할 이상공간조윤국 ‘상실의 섬’(사진=아트와)[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멀리서 보면 거대한 고철덩이처럼 보인다. 두 발쯤 다가서면 들쭉날쭉 자른 나무토막을 붙여냈나 싶다. 그러다 코앞까지 가면 ‘아차’ 하게 된다. 전혀 예상치 못한 섬에 들어선 뒤니까. 철도 아니고 나무도 아닌, 종이로 건물 하나하나를 빼곡히 들여세운 빌딩섬이니까. 작가 조윤국(33)은 공간에 욕심을 낸다. 골판지로 집..
김완선 디싱 '투나잇' 오늘(14일) 발매 작성일2018.05.14 조회수132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김완선이 디지털싱글 ‘투나잇(Tonight)’을 14일 발매했다.이번 음원은 김완선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밤을 유혹하듯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조심스레 표현한 곡이다. 과하지 않은 듯, 그러나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뉘..
"BTS 韓 문화 이끄는 리더로 성장 의미" 작성일2018.05.14 조회수1213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신곡 컴백 무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컴백공연을 한다는 것은 한류열풍 가능성을 확장하면서 한국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이 2018 빌..
'프로이별러' 김나영 '우리 서로'로 차트 질주 작성일2018.05.14 조회수314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이별러’ 김나영이 새 싱글 ‘우리 서로’로 차트 상위권으로 비상했다.지난 11일 발매된 ‘우리 서로’는 14일 오후에도 벅스와 엠넷닷컴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김나영은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정..
'거장' 박범훈,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무대 복귀 작성일2018.05.14 조회수3138 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 주인공 초연곡 포함 6곡 엄선…박애리 등 협연 나서 내달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작곡가 겸 지휘자 박범훈(사진=국립극장).[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음악계 거장인 작곡가 겸 지휘자 박범훈(70)이 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 IV-박범훈’(6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으로 무대에 복귀한다.‘베스트 컬렉션’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15년부터 선보여온 시리즈 공연이다. 올해는 199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 및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박범훈의 음악을 소개한다. 국립국악관..
12회 DIMF "대중성·예술성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작성일2018.05.14 조회수3471 국내 유일의 국제 뮤지컬 축제…6월 개막 18일 동안 8개국 24편 작품 102회 공연 해외 관광객·관계자 참여 "글로벌 축제" 국내 관객 동원 과제 "부담없이 즐기길"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뮤지컬평론가 원종원 교수,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장익현 DIMF 이사장, 홍보대사 뮤지컬배우 최정원, 민우혁(사진=DIMF).[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에서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