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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신' 예술로 불태우다…열돌 맞은 광주비엔날레 작성일2014.09.05 조회수2060 5일 개막 11월 9일까지 66일간 대장정 '터전을 불태우라'는 주제로 열려 38개국 111명 작가 413점 선봬 '나도 작가' 시민참여 전시도 개최 아트체험 주말콘서트 부대행사 다양2014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전경. 전시관 입구에는 제레미 델러의 대형그림이 걸렸고 스털링 루비의 ‘난로’가 설치됐다(사진=광주비엔날레재단).[광주=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광주시 북구 비엔날레로 광주비엔날레 광장 앞. 겨울은 멀었지만 사람 키를 훌쩍 넘기는 거대한 청동난로 2개에선 장작이 타면서 연기가 솟아오른다. 미국 LA를 무대로 활동하는 스..
"광주비엔날레, 이 작품은 놓치지 마라" 작성일2014.09.05 조회수2065 제시카 모건 예술총감독 추천 '광주비엔날레 10선' '오지만디아스 퍼레이드' 등 전위적 작품 눈길제1전시실에 전시된 에드워드 키엔홀츠와 낸시 레딘 키엔홀츠의 ‘오지만디아스 퍼레이드’(사진=광주비엔날레재단).[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국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고 전시에는 한국에 대한 인상이 녹아 있다.” 제시카 모건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이 10회째를 맞은 비엔날레 기획에서 중점을 둔 것은 한국의 역사와 현실. 놓치지 말아야 할 추천작품 10선을 통해 이번 비엔날레가 지닌 지향점을 짚어냈다. 첫손에 꼽은 건 미국작..
나무를 보며 시름을 잊다 작성일2014.09.05 조회수2067 '에른스트 감펠: 치유의 미학' 전 신세계갤러리서 10월13일까지‘에른스트 감펠: 치유의 미학’ 전에 나온 목공예 작품들(사진=신세계갤러리).[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독일 출신 목공예작가 에른스트 감펠(49)의 개인전 ‘에른스트 감펠: 치유의 미학’이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갤러리에서 10월 13일까지 열린다. 감펠은 열일곱 살부터 목공을 배워 20대 중반에 독립공방을 연 뒤 지금까지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오며 자신만의 독특한 목공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살아 있는 나무를 베어 사용하지 않고 태풍이나 기상악화를 견디지 못..
故 은비, AOA 등 연습생 시절 함께한 아이돌 조문 행렬 작성일2014.09.04 조회수2061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3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22)의 빈소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에이핑크, 비원에이포, 베스티, 달샤벳, 방탄소년단, 빅플로 등 레이디스코드와 함께 활동하던 아이돌 그룹들은 3일 저녁부..
김준수 '드라큘라' 막공 소감.."내가 오늘 널 소중히 놓아 줄게" 작성일2014.09.04 조회수2068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드디어 널 놓아줘야 할 날이구나.”JYJ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김준수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널 놓아줘야 할 날이구나. 400년 동안이나 그리워했으면서 바보같이 왜 떠나..
JYJ 2집, 일본 타워레코드 월간 종합 차트 1위 작성일2014.09.04 조회수2066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JYJ가 일본 타워레코드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국내에서 발매된 JYJ의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가 일본 타워레코드 월간(8월)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의 정식 발매 없이..
레이디스코드 사고車, 렌터카 업체서 받은 대차..첫 운행서 비보 작성일2014.09.04 조회수2058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승합차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내 차량이 아닌 렌터카 업체로부터 받은 대차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소속사 측은 레이디스 코드의 차량은 사고 당일 처음 운행된 승합차로 기존 매니..
레이디스코드 사고 차량, 알고 보니 대차 첫 주행 작성일2014.09.04 조회수2119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레이디스코드가 3일 교통사고 당시 탑승한 차량이 첫 운행이었던 게 드러났다.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사고당시 탑승한 스타렉스 차량 뒷바퀴 이상으로 전복 사고를 당했다는 게 현재까지 조사 결과이다. 이 차량은 레이디스코드가 원래 타..
'컴백' 길미, "악플 무섭지 않아..가장 나다운 앨범 자신있다" 작성일2014.09.04 조회수2072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악플, 두렵지 않다.”가수 길미가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길미는 4일 오후 3시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클럽 크림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투 페이스(2 F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제는 악플러가 무섭지..
길미, "레이디스 코드 사고 가슴 아파..이들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 작성일2014.09.04 조회수2054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길미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길미는 4일 오후 3시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클럽 크림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투 페이스(2 F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길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