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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써니데이즈, '엄친딸' 새 멤버 정윤 공개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7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써니데이즈가 8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이에 앞서 써니데이즈 소속사 하은엔터테인먼트는 29일 새 멤버 정윤의 컴백 이미지 티저 2장을 공개했다.새로 영입된 정윤은 의상부터 카리스마와 당당함이 느껴진다. 사진 속 정윤은 ..
'트로트계 비타민' 서인아, '가요무대' 출연 후 '실검 1위'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79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서인아가 ‘트로트계 비타민’이라는 별칭이 실감나는 활약을 펼쳤다.서인아는 28일 밤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서인아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 ‘7월의 신청곡’ 코너에서 ‘용두산 엘레지..
하이포, 김예림과 호흡 '해요 말고 해'로 흥행 2연타 가능할까?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9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4인조 보이그룹 하이포(High4)가 29일 새 뮤즈 김예림과 입을 맞춘 신곡 ‘해요 말고 해’를 발표하고 흥행 2연타를 노리고 있다.하이포는 지난 4월 가수 아이유와 발표한 듀엣곡 ‘봄, 사랑, 벚꽃 말고’로 데뷔하며 음원차트 올킬, 지..
[원작알고보기] 치명적 유혹, 잘못된 선택! 뮤지컬 ‘더 데빌’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85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작품은 뮤지컬의 좋은 소재가 된다. 올여름 또 한 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더 데빌’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인극 록 뮤지컬이다. 작품은 뮤지컬 ‘헤드윅’, ‘지저스 크라이스트..
좋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바른 먹거리 교육 방법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85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 잘못 들인 버릇은 어른이 돼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뜻이다. 한 번 잘못 들인 식습관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은 편식과 어린이 기호식품에 익숙해지면 건강한 먹거리와 멀어지게 된다. 어린 시절 식습관은 어른이 돼..
충무아트홀 주최, 유니버설발레단 제작! 희극발레 ‘돈키호테’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92 희극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충무아트홀이 주최하고 창단 30주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제작한다. 희곡발레 ‘돈키호테’는 원작을 손대지 않은 정통 마린스키 버..
“‘클리포드 앤더슨’에 변화 주고 싶었다” 김재범 인터뷰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94 *이 인터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편의 희곡이 핏빛 그림자를 불러온다. 희곡의 제목은 ‘데스트랩’이다. 연극 ‘데스트랩’은 희곡 ‘데스트랩’을 손에 넣기 위한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전을 긴장감 있게 풀어낸다. 작품은 유명한 극작가 ‘시드니..
[리뷰 Flashback. 49] 김준수의 폭발력 만으론… 뮤지컬 ‘드라큘라’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81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작품은 수도 없이 많다. 영화로는 그 유명한 영화 ‘트와일라잇’,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박쥐’, ‘렛미인’ 등이 있고, 최근에는 드라마, 연극, 소설 등으로도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뮤지컬도 마찬가지다. 멀게는 체코 뮤지컬 ‘드..
백건우 '성 프란치스코' 교황 앞에서 연주한다 작성일2014.07.29 조회수2327 방한 교황 집전하는 광화문 시복미사에서 자청 리스트 피아노곡 '새들에게 설교하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피아니스트 백건우는 8월 16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미사에서 교황과 순교자를 위해 리스트의 피아노곡 ‘새들에게 설교하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연주한다(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는 8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화문광장에서 집전하는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미사에서 교황과 순교자들을 위해 피아노연주를 한다. 29일 천주..
“음악 통해 긍정, 발전, 희망 남기고 싶다” 지성철 작곡가 인터뷰 작성일2014.07.29 조회수2295 소문난 어린이뮤지컬을 찾으면 아이만 극장에 들여보내고 로비에 앉아 있는 부모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공연이 아니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도, 곰곰이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름만 ‘가족공연’일뿐, 정말 온 가족을 위한 공연은 찾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