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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궁금하게 하는 사진작가, '생명나무' 이정록 작성일2014.02.24 조회수2897 사진전 '트리 오브 라이프 인 아일랜드' 전구 불빛처럼 반짝이는 빛의 나무의 숭고함 신세계갤러리 본점에서 3월31일까지이정록 ‘트리 오브 라이프’(사진=신세계갤러리)[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고요한 수평선이나 지평선에 오롯이 자리잡은 빛나는 나무 한 그루. 이정록(43) 사진작가의 작품을 보면 우선 궁금증부터 생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나무는 과연 어떻게 찍은 것일까. 진짜 전구를 매단 것인가 아니면 컴퓨터그래픽인가.결론부터 말하면 오로지 이정록 작가가 고된 수작업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그는 마음에 심상이 떠오르면 ..
소녀시대, 신곡 '미스터미스터' 오후 5시 전격 공개 '기대감 증폭' 작성일2014.02.24 조회수290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를 24일 전격 공개한다.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Mr.Mr.)’ 전곡의 음원을 금일(24일) 오후 5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을 비롯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
미스터미스터 혼, 그룹 탈퇴 결정 “피해 없었으면” 작성일2014.02.24 조회수2895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최근 트렌스젠더 A씨의 ‘아이돌 멤버 사생활을 폭로’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당사자로 지목된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혼이 그룹 탈퇴를 전격 결정했다. 혼의 소속사인 위닝인사이트 엠은 24일 “소속사와의 계약은 유지되고 혼 의 ..
<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2월 3주 작성일2014.02.24 조회수9202 공연 티켓 오픈과 함께 1위 등극, <삼총사> 뮤지컬 <삼총사>가 티켓 오픈과 함께 1위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유준상·신성우 등 인기배우들의 참여 아래 3월 중순부터 2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며, 3월 초에는 일본 도쿄에서도 <삼총사>가 공연..
정재윤 사로잡은 신부는 누구? 트위터 공개 사진을 봤더니.. 작성일2014.02.24 조회수289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솔리드 출신 프로듀서 정재윤이 결혼한 가운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아내에게 관심이 쏠린다.정재윤은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결혼식 당일 그의 SNS(트위터)에 아내와 촬영한 ..
EMK뮤지컬컴퍼니, 창작뮤지컬 <마타하리> 내년에 첫 선 작성일2014.02.24 조회수10929 뮤지컬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등으로 유럽뮤지컬 돌풍을 일으킨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가 내년 11월 창작뮤지컬 <마타하리>를 최초로 선보인다.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을 오..
[단독] 솔리드 출신 정재윤, 23일 조용히 결혼..김조한 등 참석 작성일2014.02.24 조회수291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남몰래 결혼했다.정재윤은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정재윤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수수하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
'이적'과 '이만'명의 대동단결..전국 투어 콘서트 성료 작성일2014.02.24 조회수2900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이적이 전국 2만여 팬과 ‘대동단결’했다.이적은 서울에 이어 대구, 부산, 대전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22,23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성황리에 ..
'이중간첩' 마타하리, 한국서 창작뮤지컬로 작성일2014.02.24 조회수2914 '모차르트!' '레베카' 만든 EMK, 창작 시동 2015년 한국 공연 시작으로 미·영 돌며 월드투어 비싼 로열티 등 해외 라이선스 제작 한계 돌파 시도EMK뮤지컬컴퍼니가 2015년 공연을 목표로 기획중인 창작뮤지컬 ‘마타하리’[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1917년 10월15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 여인이 총살됐다. 죄목은 이중간첩혐의. 그녀가 1차 세계대전을 벌이고 있던 프랑스와 독일을 오가며 정보를 팔았고, 독일에 판 정보가 프랑스군 5만 명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판결이 나왔다. 보통 여인이 아니었다. 네덜란드 출신인 그녀는 파..
'고용불안에 다치면 나락'…'안녕 못한' 무용수 작성일2014.02.24 조회수2904 부상 고위험군 '보험사 가입 기피' 생명력 짧고 전문단체 적어…은퇴 후 막막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보험사기로 고소당할 수도 있다.” 20대 여자 무용수 A씨는 상해보험에 가입했다가 두 달 만에 강제로 해지를 당했다. 직업이 문제가 됐다. 무용수는 부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민간 상해보험 가입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A씨가 무용수란 걸 밝히지 않아 보험가입을 유지해줄 수 없다는 게 보험사가 통보한 해지 사유다. A씨는 이미 낸 두 달 치 보험료도 돌려받지 못했다. 고소당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