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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김흥국 오늘(5일) 경찰조사 '쟁점 세가지' 작성일2018.04.05 조회수22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혐의와 관련한 경찰 조사를 앞뒀다.김흥국은 5일 오후 7시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다.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지인 소개로 김흥국을 알게 됐다는 A씨가 두차례 성폭행 피해를 주장..
소프라노 임세경 日 신국립극장 '아이다' 주연 낙점 작성일2018.04.05 조회수3122 개관 20주년 기념공연, 제작기간 2년 대작 韓 성악가 日 대형 오페라 주인공 '이례적'소프라노 임세경(사진=박진호, 월간객석).[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소프라노 임세경이 일본 신국립극장 개관 20주년 기념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소속사 메이드림미디어에 따르면 임세경은 5일부터 열리는 일본 신국립극장 오페라 ‘아이다’에서 주인공 아이다 역으로 무대에 선다. 메이드림미디어는 “한국 소프라노로는 최초로 일본 대형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일본 신국립극장은 무용·오페라 등..
‘투란도트’ ‘카르멘’… 세종문화회관 공연, ‘올패스’로 싸게 보자 작성일2018.04.05 조회수3113 6개 공연 2만4000원에 관람 가능 초·중·고·대학생 대상 500매 한정[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5일부터 25일까지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를 초·중·고·대학생 대상으로 500매 한정으로 2만4000원에 판매한다. ‘2018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투란도트’ ‘카르멘’ ‘그랜드 오페라 갈라’ ‘세종음악기행’ ‘신나는 콘서트’ ‘파이프 오르간 시리즈’ 등 여섯 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가장 낮은 등..
‘세계 3대 명기’ 스트라디바리 음색 어떨까 작성일2018.04.05 조회수3953 25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계 3대 현악 명기’로 통하는 스트라디바리의 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이 마포아트센터를 찾는다. 스위스 취리히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오는 25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피아니스트 허승연과 함께 공연한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현악기 장인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하는 현악 4중주단이다. 스위스 하비스로이팅거재단 소유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조합했다.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루체른 페스티벌, 위그모어홀,..
TRCNG, 日 데뷔 싱글 '스펙트럼' 오리콘 데일리 7위 작성일2018.04.05 조회수894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TS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TRCNG(티알씨엔지)가 일본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TRCNG(지훈, 하영, 태선, 학민, 우엽,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는 지난 4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앨범 ‘SPECTRUM’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
트와이스 지효·미나·쯔위, ‘왓 이즈 러브?’ MV 티저 공개 작성일2018.04.05 조회수3108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뮤직비디오 중 지효, 미나, 쯔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5일 0시 JYP 및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멤버 지효, 미나, 쯔위..
방탄소년단, 日정규 3집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1위 작성일2018.04.05 조회수327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정규 앨범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4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 앨범 ‘FACE YOURSELF’는 발매 첫날 18만 8085포인트를 올려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성폭행 혐의' 김흥국, 오늘 경찰 조사…무슨 말 할까 작성일2018.04.05 조회수339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김흥국이 취재진 앞에 선다. 김흥국은 5일 오후 7시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이에 앞서 취재진에게 자신의 심경을 간단히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여..
‘조수미’만 남은 韓오페라 70년.. 업계는 곡소리 작성일2018.04.05 조회수3114 ‘춘희’ 이후 70년, 부흥 노리는 오페라 고급예술-대중화 사이서 줄타기 곡소리 나오는 한국 오페라.. ‘스타’보다 우수 제작인력 양성해야뮤지컬 ‘가면무도회’의 한 장면(사진=라벨라오페라단)[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오페라는 너무 어려워요.”한 공연애호가의 푸념이다. 정기적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관람하지만 유독 오페라는 주저했다. 관심은 있지만 우리말이 아닌 이탈리아어 등 외국어로 공연할 때가 많은데다 정보가 적어 티켓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 세계에서 활동하는 우리 오페라 가수들의 활약상이 계속 전해지는 ..
"듀오는 친밀한 소통…각자의 색으로 특별한 色 만들 것" 작성일2018.04.05 조회수3357 첼리스트 지안 왕·피아니스트 김선욱 15일 롯데콘서트홀 듀오 콘서트 개최 2010년 대관령국제음악제로 인연 맺어 슈베르트·쇼팽·라흐마니노프 등 연주오는 15일 롯데콘서트홀에 듀오 콘서트를 갖는 첼리스트 지안 왕(왼쪽), 피아니스트 김선욱(사진=빈체로).[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동양인 음악가로 활동하는 동질감은 당연히 있다. 음악에 대한 아이디어는 서로 다를지라도 목표를 같이 세워 연습한다면 하나의 소리를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최근 서면 인터뷰로 만난 중국 첼리스트 지안 왕(50)과 한국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