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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목록

'컴백' 마마무, '옐로우 플라워' 티저 공개 '성숙미 물씬' 작성일2018.02.26 조회수267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마마무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평창]엑소, '전통과 현대' 크로스 오버로 의미 극대화 작성일2018.02.26 조회수161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엑소가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세계에 선보였다.엑소는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에 참여했다. 엑소는 정적을 깨며 천둥과도 같은 소리를 내는 꽹과리 연주에 맞춘 카..
B.A.P 힘찬, 첫 연극 '여도' 마무리…새로운 매력 발산 작성일2018.02.26 조회수182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B.A.P 힘찬이 연극 ‘여도’ 마지막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다.힘찬은 ‘여도’에서 주인공 이성 역을 통해 첫 연기 도전을 시도했다. 지난 25일 마지막 무대를 선사하며 이성으로서 활약에 종지부를 찍었다.극중 이성은 조선 단종 죽음..
최일화 “성추행 인정.. 진심으로 사과 및 자숙” 작성일2018.02.26 조회수3207 배우 최일화[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연극배우 최일화가 과거 성추행을 한 데에 인정하고 사과했다. 최일화는 25일 서울경제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며 “조그마한 것이라도 저와 연루된 게 있다면 자진해서 신고하고 죄를 달게 받겠다. 오로지 죄스런 마음뿐이다”고 전했다.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인 그는 직을 내려놓고 자숙할 예정이다.최일화는 “(미투 운동)폭로 글로 피해자의 신상이 밝혀져 또 다른 피해를 입는 걸 원치 않는다”고 먼저 사과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태가 터졌을 때 바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
헤이즈, 메이킹 리얼리티서 '컴백 작업기+일상' 공개 작성일2018.02.26 조회수15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믿고 듣는’ 여성 솔로 뮤지션 헤이즈(Heize)가 컴백을 앞두고 새 미니앨범의 메이킹 리얼리티로 먼저 대중과 만난다.헤이즈는 26일 오전 자신의 첫 네이버 V앱 채널 개설 소식과 함께 인사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헤이즈는 “앞..
1930 경성을 노래한 女가수들.. 한글박물관서 강연회 작성일2018.02.26 조회수319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국립한글박물관이 내달 15일 1930년대 경성에서 노래한 여가수를 주제로 소장자료 강연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1930 경성의 여가수들’이라는 이름의 이번 강연에는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가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과 왕수복의 ‘고도의 정한’ 등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 유행가 노랫말에 담긴 시대상에 대해 설명한다. 대중가요 시대를 연 경성 여가수의 활약상과 근현대 대중문화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소장자료 강연회는 국립한글박물관에 있는 다양한 한글자료를 소개하는 자리로, 누구..
씨엘-엑소, 평창 올림픽 폐막식 공연 어땠나 '엇갈린 반응' 작성일2018.02.26 조회수319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씨엘(CL)과 그룹 엑소가 특별 공연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씨엘과 엑소는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쳤다.이날 씨엘은 ‘나쁜 기집..
[e갤러리] 가여운 김모씨, 그대는 직장인…유재연 '달콤한 휴식' 작성일2018.02.26 조회수3206 2018년 작 볼품없는 모양 현대인 흙으로 빚고 스토리 입혀 귀·발 강조한 토끼탈 씌워 비겁한 성향도 꼬집어유재연 ‘달콤한 휴식’(사진=에이블파인아트뉴욕갤러리)[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이렇게 가여운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토끼정장에 줄무늬 양말을 신은 한 남자가 무거운 눈꺼풀을 간신히 올리고 한 손에는 디저트를 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 붙인 작품명이 ‘달콤한 휴식’(My Sweet Time·2018)이다.· 세상 다 산 몰골을 한 그가 얻어낸 찰나의 휴식. 도예작가 유재연은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흙으로 빚어낸다. ..
'사는 일'을 그리고 '풍경'이라 읽는다…3색 예감 작성일2018.02.26 조회수3214 선화랑 '2018 예감전: 재해석된 풍경' 작가 설종보 홍푸르메 김민주 선정 시선·방식 개성·생각 완전 다르지만 살면서 찾은 실제·유토피아 공통점 회화 45점 내달 10일까지 전관 전시설종보의 ‘범일동: 교통부구름다리’(2015). 이미 사라지고 없는 범일동 옛 하천변의 추억을 가져왔다. 설 작가는 보름달·가족·동네·꽃 등 따뜻한 소재로 차마 떠나 살 수 없는 정겨운 풍경을 담아낸다(사진=선화랑).[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한 사람은 ‘사는 일’을 좇아 여행을 한다. 어느 동네에 이르러 가장 따뜻한 이야기를 듣고 ..
[평창]엑소 "저희도 대표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공연" 작성일2018.02.26 조회수15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저희도 대표선수라는 마음으로 무대에 임했습니다.”그룹 엑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공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엑소는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의 공연에 참가해 ‘으르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