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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홍진영 "결혼? 임을 봐야 뽕을 따죠" 작성일2018.02.07 조회수2569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먼저 임을 봐야 뽕을 따죠.”가수 홍진영이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홍진영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잘가라’ 발매 쇼케이스에서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을 언제 하느냐는 질문을 받는..
플라네타리움 6人 싱어송라이터 '본격 출격' 작성일2018.02.07 조회수13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여섯 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한 장의 앨범으로 뭉쳤다. 케이지, 정진우, 빌런, 가호, 모티, 준은 7일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레이블 EP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2’를 발매하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쇼..
메트 오페라 실황 패키지 티켓으로 감상한다 작성일2018.02.07 조회수1779 메가박스 '메트 오페라 패키지 관람권' 출시 30% 할인된 가격…10일부터 선착순 판매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2018 시즌 메트 오페라 패키지 관람권’ 이미지(사진=메가박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는 2018년 한 해 동안 상영할 ‘메트: 라이브 인 HD’ 총 8편의 신규 개봉작을 관람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 ‘2018 시즌 메트 오페라 패키지 관람권’을 출시한다.‘메트: 라이브 인 HD’는 세계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공연 실황 영상..
공연계 '연말 성수기' 옛말…작년 4분기 관객 소비 감소 작성일2018.02.07 조회수1774 예경 '공연예술 경기동향조사 보고서' 발표 소득 감소 이유로 관객 공연예술 소비 줄여 평균 관람요금도 4만2115원으로 감소 추세공연장 모습. 사진은 관련 내용과 무관하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계 성수기로 여겨지는 연말을 맞이한 작년 4분기에 관객은 오히려 공연예술 소비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예술경영지원센터가 7일 발표한 ‘2017년 4분기 공연예술 경기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공연예술 소비동향지수(CSI)는 74.4로 전년 동기 대비 6.0포인트 감소했다.CSI는 공연예술 분야의 전반적인 소비자 동향과..
홍진영 "강호동 '복을 발로…' 허경환 주려 썼던 곡" 작성일2018.02.07 조회수318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홍진영이 강호동과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EDM 트로트 ‘복을 발로 차버렸어’가 애초 개그맨 허경환에게 ‘퇴짜’를 맞은 노래라고 공개했다.홍진영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잘가라..
홍진영 '잘가라' 컴백…김이나 "한음절 한음절이 찰지다" 작성일2018.02.07 조회수176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음절 한음절을 어떻게 그렇게 찰지게 내뱉는지 모르겠다.”트로트 스타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로 히트곡 작사가 김이나에게 이 같은 극찬을 받았다. 김이나 작사가는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홍진영 컴백 쇼케이..
에버모어뮤직 측 “정동하와 계약만료, 앞날 응원” 작성일2018.02.07 조회수1779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정동하가 에버모어뮤직을 떠난다.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7일 오후 정동하에 대해 “아쉽게도 당사와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만료됐다”면서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함께한 기간 동안 사랑해주..
'대만 지진' 신현희 "건물 쪼개지는 소리.. 너무 무섭다" 작성일2018.02.07 조회수141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의 신현희가 대만에서 지진 상황을 전했다. 신현희는 7일 SNS에 “도저히 무서워서 대만에 못 있겠다고 판단, 새벽에 공항으로 와서 한참을 항공권을 알아보다, 도저히 한국행 티켓을 못 구해서 홍콩으로 가기로 ..
사형제도 필요한가? '쓰릴미'와 다른 '네버 더 시너' 작성일2018.02.07 조회수4917 실제 살인사건 소재로한 법정극 '쓰릴미'와 같은 소재 다른 풀이법 사형제도 필요한가? 질문 던져 4월15일까지 대명문화공장연극 ‘네버 더 시너’의 한장면(사진=달컴퍼니)[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소재는 같지만 해법은 다르다. 뮤지컬 ‘쓰릴미’와 같은 소재에서 출발했지만 풀이법이 다른 연극 ‘네버 더 시너’가 지난달 30일 DCF대명문화공장 라이프웨이홀에서 개막했다. 4월15일까지 공연한다.‘네버 더 시너’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실제로 일어난 레오폴드와 롭의 살인사건이 ..
'대만 지진' 트와이스 쯔위 "큰 피해 없이 무사하길.. 기도" 작성일2018.02.07 조회수177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 지진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대만 출신인 쯔위는 7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무서운 지진 다시 안 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 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대만 중앙통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