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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여름 정조준… ‘귀를 기울이면’ 내달 1일 공개 작성일2017.07.21 조회수23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8월 1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여자친구는 2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의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여..
옴므, NEW싱글 ‘어디쯤 왔니’ 21일 공개 작성일2017.07.21 조회수22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부드러운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곡을 발표한다.옴므는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작곡가 김원과 작사가 마플라이가 참여한 ‘어디쯤 왔니’를 공개한다. 이현의 섬세한 표현력과 이창민..
美록밴드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사망 '자살 추정' 작성일2017.07.21 조회수283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세계적인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이 사망했다.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LA 카운티 검시소는 20일(현지시간) “베니텅이 LA 카운티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검시소와 경..
'그와 그녀의 목요일' 4인4색 인물포스터 공개 작성일2017.07.21 조회수3183 윤유선·진경·성기윤·조한철 주연 연극 각자의 캐릭터 표정으로 담아내 표현 50대 남녀의 대화로 진솔한 인생 담아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인물 포스터(사진=스타더스트).[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주연 배우인 윤유선, 성기윤, 진경, 조한철의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모습을 담은 인물 포스터를 공개했다.네 배우가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감정과 성격을 표정으로 보여줘 눈길을 끈다. 연옥 역의 윤유선은 먼 곳을 응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작품 속 연옥이 매주 목요일에 만나는 정민과 벌이는 토론..
발레리나 김세연 '지젤'로 4년 만에 고국서 전막 무대 작성일2017.07.21 조회수3072 스페인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활약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최영규와 주역 맡아 마포문화재단·와이즈발레단 공동제작스페인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김세연(사진=마포문화재단).[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스페인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인 김세연이 ‘지젤’로 4년 만에 한국에서 발레 전막 공연을 펼친다.마포문화재단은 창단 10주년 기념으로 자체 제작하는 발레 ‘지젤’에서 김세연과 최영규(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주역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선화예고와 키로프발레아카데미를 졸업한 김세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을 시작으로..
안숙선 명창 여름방학 청소년 위한 국악 공연 펼친다 작성일2017.07.20 조회수235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청소년음악회-상생'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꾸며 8월 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청소년음악회’ 공연 장면(사진=세종문화회관).[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안숙선 명창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공연인 제333회 정기연주회 ‘청소년음악회-상생’을 오는 8월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청소년부터 어른까지, 궁중음악부터 현대 국악관현악..
‘수업이 예술을 만났어요’ 예술교육총서 출간 작성일2017.07.20 조회수242 서울문화재단, 예술과 교과 '연계'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사와 발간 초등교육 핵심 프로그램 성과 담아 창의예술수업 과정·수업현장 다뤄예술교육총서 시리즈의 6권. ‘수업이 예술을 만났어요’ 표지(사진=서울문화재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사와 함께 초등학교 정규수업과 예술이 만나는 ‘교과연계 창의예술수업’ 개발 과정 및 실행 성과를 모은 도서 ‘예술이 수업을 만났어요’를 발간했다.책은 2개 섹션으로 나뉜다. 1부 ‘새로운 콘텐츠를 향한 여정’에서는 예술..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보유자 김경화 별세 작성일2017.07.20 조회수309 40여 년간 '동래야류' 전승 위해 노력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보유자 김경화(사진=문화재청).[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의 김경화 보유자가 2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은 ‘동래야류’의 이론과 춤을 익혀 40여 년간 전승을 위해 노력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12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경박한 모습의 양반을 몸짓으로 잘 표현하고, 춤사위가 유연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동래야류’ 연출가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동래야류’는 정월대보름에 그해 ..
‘예술가 권익보장 위한 법 제정방안’ 21일 토론회 연다 작성일2017.07.20 조회수233 문체부 법 제정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1일 ‘예술가의 권익보장을 위한 법 제정방안’ 의견수렴 토론회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연다.이번 토론회에는 황승흠 국민대 교수의 ‘헌법의 예술가 권리보호와 예술가 권익보장법의 제안’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문화예술인과 법제 전문가 6명의 토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예술가 권익보장을 위한 입법 필요성과 법안 주요 구상에 대..
'대마초 흡연' 빅뱅 탑, 추징금 1만2000원..`산정기준` 논란 작성일2017.07.20 조회수159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대마초 흡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에게 추징금 1만2000원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이 추징금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중범죄보다 너무 낮은 액수 아니냐는 것.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