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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8월 7일 고척돔서 정식 데뷔 작성일2017.07.05 조회수3062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오는 8월 7일 정식 데뷔를 한다.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쇼콘(Show-Con)’은 국내에서는 ..
막바지 접어든 제11회 DIMF…놓쳐선 안 될 작품은? 작성일2017.07.05 조회수3066 세계 최초 3D 입체기법 접목 '폴리타' 어우동 소재 프랑스 뮤지컬 '류시올' 등 10일 폐막까지 뮤지컬 축제 이어가제11회 DIMF 폐막작 ‘폴리타’의 한 장면(사진=DIMF).[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지난달 23일 개막한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축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오는 10일 폐막까지 DIMF에서 놓치면 안 될 작품들을 정리했다.폐막작인 ‘폴리타’(6~8일 계명아트센터)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폴란드 뮤지컬이다. 세계 최초로 3D 입체기법을 사용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성영화 시대에 할리우드..
서울시민, 年 14.6회 '영화·공연 관람' 25만원 쓴다 작성일2017.07.05 조회수3090 서울문화재단 '문화향유 실태조사' 발표 1인가구 청년 관람횟수 25회로 으뜸 50대 이상 노년층 동호회 참여율 높아 30대 미혼女 24회·3040기혼자 자주 못봐자료=서울문화재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시민은 한해 문화예술을 14.6회 관람하고, 그 비용으로 총 25만4000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34세 청년층의 관람횟수가 연 20.94회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 노인이 6.53회로 가장 적었다. 서울문화재단은 2016년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 거주 온라인 조사 ..
[e갤러리] 오전 10시10분 이 여자…악셀 크라우제 '블랙 필름' 작성일2017.07.05 조회수3071 2017년 작 정적 풍경, 인물·사물 날카로운 배치 '필름누아르' 장르 극적 긴장감 높여악셀 크라우제 ‘블랙 필름’(사진=갤러리엘비스)[이데일리 오현주 선임기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 여자 어디서 봤다. 벽에 걸린 시계, 창에 스민 햇살까지. 꿈이었나 영화였나. 만약 이렇게까지 느꼈다면 성공한 거다. 스치는 영감을 따라가보니 내가 모르던 내 안의 음울하고 야행적인 어떤 것이 잡히더라면.예전 동독 할레 출신인 악셀 크라우제(59)는 1990년대 말 유럽화단이 주목한 신라이프치히 화파의 대표작가다. 기존 라이프치히 ..
청하 '지니뮤직 챌린지' 통해 노래와 댄스로 재능기부 작성일2017.07.04 조회수308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솔로 가수로 데뷔한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가 댄스 퍼포먼스와 노래로 재능기부를 실천했다.청하가 지니뮤직의 아티스트 재능기부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에 도전해 98만원을 기부했다. ‘프로듀스101 시즌1’부터 춤에서 두각을 보였..
김민기의 학전 어린이 무대 '슈퍼맨처럼' 작성일2017.07.04 조회수3167 7월 15일~8월 27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학전 어린이 무대 '슈퍼맨처럼-!'이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독일 그립스 극단의 원작을 학전의 김민기 대표가 한국 정서에 맞게 번안, 수정해 2008년 국내 초연한 뒤 올해로 7년째 관객과 만나고 있다. '슈퍼맨처럼-!'은 척수 장애를 가진 초등학교 5학년 정호와 동생 유나, 축구소년 태민 세 사람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도 자연스..
컬처앤유, 마리오아울렛서 직장인 위한 '국악 디저트' 작성일2017.07.04 조회수3082 '문화가 있는 날' 점심시간대 활용 사내 어린이집 보육아동도 즐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컬처앤유(대표 박정수)는 지난달 28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 야외무대에서 직장인을 위한 '국악 디저트' 공연을 했다. 이날 직장인과 사내 어린이집 보육아동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공연은 바쁜일상에 여가를 즐길 기회가 부족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이후의 여가시간을 활용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선 전통무용과 판소리, 사물놀이가 연이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브레히트作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다큐멘터리 연극으로 만난다 작성일2017.07.04 조회수3072 14~30일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다큐멘터리 연극으로 만나는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의 연습 장면(사진=극단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포스트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연극을 추구하는 극단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대표 및 상임연출 임형진)이 오는 7월1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브레히트의 대표작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을 무대에 올린다. ‘테아터라움’은 연극공간이라는 뜻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연극을 공부한 임형진 연출가에 의해 지난 2015년 창단한 극단이..
'이블데드' 조권 관객에게 시리얼 선물한 사연은? 작성일2017.07.04 조회수3065 예매 1위 공약으로 '시리얼 선물' 이벤트 지난달 30일 공연 이후 관객 100명 직접 만나지난달 30일 뮤지컬 '이블데드' 공연 이후 진행된 가수 조권의 예매 1위 공약 이행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관객을 위한 흥행 공약이 뮤지컬에서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뮤지컬 ‘이블데드’에 출연 중인 가수 조권은 최근 예매 1위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관객과 직접 만났다.‘이블데드’는 지난 5월 23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출연 배우들은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
2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아리랑' 1000명 관객 만났다 작성일2017.07.04 조회수3069 오는 2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 개막초연 2년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아리랑'의 쇼케이스 한 장면(사진=신시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아리랑'이 오는 25일 개막에 앞서 쇼케이스 무대로 1000여명의 관객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15년 초연 당시 쇼케이스가 낭독공연 형식으로 진행했다면 2017년은 음악에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연출을 맡은 고선웅은 “우리 선조들의 삶과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는 아리랑을 작품으로 연출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아리랑은 만든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