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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전시회를 가겠어요…전시 추천 BEST4

작성일2019.10.24 조회수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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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미니언즈가 놀러왔다구?
'미니언즈 특별전' + 티켓예매
- 2020년 3월 15일까지 인사 센트럴 뮤지엄

'미니언즈 특별전'은 인사동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안녕인사동’에 위치한 인사 센트럴 뮤지엄의 첫 개관작 공식 투어 전시다. '미니언즈 특별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와 '미니언즈'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아트웍, 영상,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체험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캐릭터 탄생 과정 및 제작진들의 인터뷰 영상을 만날 수 있는 ‘극장과 갤러리’, 애니메이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악당 그루의 실험실’, 핑크빛으로 꾸며진 ‘걸즈룸’, ‘미니언즈 연대기’ 등 테마별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른도 좋아할 수만 개의 미니언즈 볼이 가득 찬 대형 바나나 볼 풀장은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전시장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과 전시 한정 특별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가 달에 간 사연은?
'To the Moon with Snoopy: Snoopy Soars with NASA'  + 티켓예매
- 2020 3 1일까지 롯데뮤지엄
 
'To the Moon with Snoopy 투 더 문 위드 스누피'는 달 착륙 50주년과 스누피 탄생 7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특별 전시로, 스누피와 함께한 달 착륙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다. 스누피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피너츠’는 찰스 슐츠에 의해 탄생한 4컷 연재만화이다. 찰리 브라운과 루시 반 펠트 등 다양한 성격의 어린이들과 찰리 브라운의 반려견인 스누피의 일상으로 이뤄진 작품이다.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는 1969년 달로 출발한 아폴로 10호의 사령선과 달 착륙선의 콜사인이 되기도 했다. 아폴로 10호의 성공적인 달 탐사로 인해 스누피는 달에 도착한 최초의 비글이 되었으며, 50년 동안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세이프티 마스코트로서 임무를 다하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한국 최초로 전시되는 찰스 슐츠 뮤지엄의 'To the Moon: Snoopy Soars with NASA'는 1968년 시작된 ‘우주비행사 스누피(Snoopy, the Astronaut)’ 프로그램부터 스누피가 아폴로 10호를 거쳐 나사의 ‘세이프티 마스코트(Safety Mascot)’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현대미술을 이끌고 있는 19명의 한국 작가들이 제작한 100여 점의 신작이다. 이 작가들을 통해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스트리트 아트 등 재료와 장르의 구분을 넘어 새롭게 해석된 ‘피너츠’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사랑스런 곰돌이
'안녕, 푸' + 티켓예매
2020년 1월 5일까지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안녕, 푸'는 2017년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V&A)에서 처음으로 기획되었으며, 현재까지 위니 더 푸(푸)를 주제로 한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제작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캐릭터로 누구나 알아보는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피글렛, 이요르, 캉가, 루 등)과 관련된 오리지널 드로잉과 사진, 작가 알렉산더 밀른의 원고 및 편지를 포함한 23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곰돌이 푸는 작가 알란 알렉산더 밀른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잠자리 동화를 만들어 준 것에 시작되었다. 이후 1926년 작가 밀른과 삽화가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에 의해 처음 세상에 나왔다. 이후 책의 인기를 기반으로 1930년 미국의 사업가 스테판 슬레진저는 푸와 그의 친구들을 내세워 상품을 개발했다. 또한 1966년 디즈니는 푸 이야기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캐릭터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디즈니는 곰돌이 위니-더-푸의 하이픈 - 을 모두 없애고 간단히 ‘푸’라는 이름을 주었고, 푸를 우리가 아는 갈색 헤어와 빨간 티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이번 전시에는 귀여운 곰돌이 푸가 그려진 머그컵부터 엽서, 우산, 파우치, 뱃지 등 다양한 MD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展' + 티켓예매
10월 24일~2020년 3월 1일 마이아트뮤지엄
 
삼성동에 위치한 도심 속 대형 미술 전시공간, 마이아트뮤지엄이 올 가을 개관한다. 이를 기념하여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展'이 열린다. '알폰스 무하展'은 체코 출신의 알폰스 무하의 판화, 유화, 드로잉 등 오리지널 작품 230여 점을 작가의 삶과 여정에 따른 작품의 변화에 따라 총 5부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1860년 슬라브 모라비아라는 마을에서 태어난 알폰스 무하는 1887년 프링스 파리로 건너가 학업과 함께 잡지와 광고 삽화를 그리며 유학 생활을 유지하다가 우연히 배우 사라 베르나르의 연극을 위한 극장 포스터 주문을 맡아 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는 이때부터 회화, 포스터, 광고와 책의 삽화를 그리고 보석, 카펫, 벽지 등 장신구도 제작하게 된다. 이러한 스타일은 1890년 후반부터 유행한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양식으로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된다. 넝쿨 같은 여인의 머리카락, 독특한 서체, 자연에서 차용된 화려한 장식 등 그만의 화풍은 일명 ‘무하 스타일’로 불리며 미술계에 영향을 끼쳤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지엔씨미디어, 롯데뮤지엄, (주)바이스, 마이아트뮤지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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