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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 기념,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연 BEST6

작성일2019.02.22 조회수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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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 기념,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연 BEST 5

다가오는 3월 1일이 무슨 날인지 다들 알고 있지?
 1919년 기미년 그날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전 민족이 일어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본에 저항한 날이야.  
 
대한민국은 3.1 운동을 기점으로.
그해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 했어.
 
이를 기념하여
우리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대기 중이야.
 
공연을 통해서 지나간 역사를 만나
그 당시 사람들의 심정에 공감하며
마음으로 새겨보면 어떨까?
 
공연으로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해 줄게.
 
1.
뮤지컬 ‘영웅’ 3.9~4.21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09년,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대한제국의 주권이 일본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인 1909년을 배경으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 사건을 그린 작품.
 
안중근과 독립군들이 손가락을 잘라 결의를 다지는 단지 동맹 장면 등 한국인이라면 가슴이 뻐근해지는 장면이 많아.
이번 10주년 기념공연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맞는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 및 넘버가 수정 된다고 해.
 
2.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2.27~4.21 광림아트센터 BBCH홀
지난해 건국 70주년을 맞이해 육군본부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1910년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해 무관학교를 설립한 이회영을 중심으로 항일무장 투쟁을 위해 힘쓴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해 공연에서는 배우 지창욱과 강하늘, 인피니트의 김성규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으며, 이번 공연에선 고은성, 조권, 온유 등이 새로 합류했어. 군인들이 출연하는 뮤지컬답게 역동적인 에너지와 군무가 인상적이야.
 
3.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3.5~3.17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2012년 초연된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
 
일제 강점기, 비극의 역사 속에서 자유와 독립을 꿈꾸었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역동적인 군무와 다채로운 음악, 서정적인 무대로 담아낸 작품.
 
윤동주가 1938년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했을 때부터 1945년 2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일제 강점기 속 시로써 시대에 저항했던 윤동주의 일대기가 그의 시구와 어우려져 펼쳐져.
 
이번 공연엔 원년 멤버인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와 서울예술단의 신입 단원들이 출연해.
 
4.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3.1~4.14 디큐브아트센터
소설가 김성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뮤지컬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1950년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다루고 있어.
 
조선인 학도병 대치, 일본군 위안부 여옥, 군의관 하림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를 담아낼 예정이야.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했고, 당시 원작 드라마에 쓰인 애절한 선율의 테마곡도 작품에 녹여낼 예정이라고.
 
5.
연극 ‘잃어버린 마을’ 2.22~4.7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1948년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
 
'잃어버린 마을'은 제주 4.3 사건 당시 군인들이 포위해 민간인을 잡아들이고 모두 불태워버렸던 마을 ‘곤을동’을 배경으로 펼쳐져.
 
곤을동에서 아들, 딸과 함께 '동혁이네 포차'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동혁의 삶을 통해 참혹했던 제주 4.3사건과 그 피해자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야. 아이돌그룹 ss301 멤버 김규종과 빅스 멤버 혁(한상혁) 등이 출연할 예정.
 
6.
연극 ‘배소고지이야기-기억의 연못’ 3.1~3.10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한국전쟁 속 작은 마을에서 일어났던 참혹했던 삶을 다룬 작품.

한국전쟁 당시 전북 임실군 강진면 배소마을의 배소고지에서 제 11사단 소속 군인들에 의해 200여명의 양민들이 집단학살 당했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배소고지 사건 속 유일한 생존자의 구술기록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그동안 역사의 전면에서 소외되었던 여성의 삶에 주목했어.
전쟁 속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야만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관록의 여배우들이 표현해낼 예정이야.
 
글/구성: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디자인: 구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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