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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굿네이버스 기부 캠페인 '소녀별' 동참

작성일2019.08.23 조회수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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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전통공연 제작극장 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여아지원 캠페인 '소녀별'에 동참한다.

현재 상설공연으로 '궁:장녹수전'을 선보이고 있는 정동극장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8~9월 공연 판매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탁할 예정이다.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학대를 겪는 소녀들의 생계 및 교육, 주거환경 개선 및 응급조치와 심리치료 등에 쓰이게 된다.

정동극장은 이번 협약을 위해 문화탐방 패키지 100매도 기부한다. '궁:장녹수전' 공연 관람과 덕수궁 투어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굿네이버스 후원 회원과 굿네이버스 지부 관리아동에게 증정되며, 덕수궁 투어는 지식 가이드 투어로 널리 알려진 한국자전거나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한편, 1995년 개관한 정동극장은 '전통예술무대'를 시작으로 아트프런티어 시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개발해왔다. 2008년 상설공연 'MISO:미소' 브랜드를 론칭하여 한국 고전을 무대화했고, 이후 '춘향연가', '배비장전' 등을 선보이며 2014년 상설공연 최초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정동극장이 지난 3월부터 상설공연을 이어온 '궁:장녹수전(안무 정혜진, 연출 오경택)'은 지난해 초연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올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으로, 조선 최고의 기녀 장녹수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창작극이다. 그간 악녀 혹은 요부로만 그려져온 장녹수를 조선 최고의 예인으로 재조명해 장고춤, 교방무, 가인전목단 등 다채로운 전통무용과 함께 펼쳐보인다.


'궁:장녹수전'은 매주 화~토요일 오후 4시 정동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정동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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