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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12월 개막...전체 캐스팅 공개

작성일2019.10.16 조회수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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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아온 인기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프로듀서/연출 신춘수)'가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해 올 겨울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소중한 친구 앨빈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이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다룬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간직한 채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해가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작품이다.


브라이언 힐(Brian Hill)이 극본을 쓰고 넬 바트램(Neil Bartram)이 작곡한 이 작품은 2006년 캐나다 초연 뒤 2009년 브로드웨이에 진출했고,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브로드웨이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공동제작에 나섰다. 리처드 몰트비(Richard Maltby, Jr.) 연출, '맘마미아', '타이타닉'의 데이비드 홀센버그(David Holcenberg) 음악감독 등 쟁쟁한 스텝들이 협력해 완성시킨 이 작품은 그해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작사상 등 총 4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는 2010년 첫 무대에 올라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 외국뮤지컬상, 기술상,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외국뮤지컬상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지난 2018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류정한, 이석준, 신성록, 이창용, 고영빈, 카이, 정동화, 강필석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아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이번 무대도 탄탄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끈다. 순수했지만 현실에 적응하며 어른이 되어버린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 역은 고영빈, 강필석, 김다현, 송원근, 조성윤이 맡고, 순수하고 엉뚱한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채 친구 토마스에게 영감을 주는 30년지기 친구 앨빈 켈비 역은 이석준, 정동화, 이창용, 정원영이 맡는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단 두 명의 배우가 퇴장없이 극 전체를 이끌어 가야 하는 공연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이 특히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그간 이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함께 빚어낼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12월 3일(화)부터 2020년 2월 28일(금)까지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지며, 이달 24일(목) 오후 2시에 1차 티켓 예매가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오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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