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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 김용진, 정인성(크나큰), 윤비 등 캐스팅

작성일2020.02.26 조회수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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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아래로 왼쪽부터)
소냐, 김용진
정인성, 윤비
서동진, 염승윤, 백승리, 이민재,
양병철, 박온, 최희재, 김민정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가 오는 4월 개막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반추하여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의 해설자이자 극중 콘서트를 개최한 정체불명의 래퍼 마카벨리 역에는 뮤지컬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두 도시 이야기’ 등 소냐가 출연한다. 마카벨리는 때때로 투팍을 자극해 그의 내면의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소냐는 마카벨리 외에도 샥지, 슈그 나잇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부 힙합의 레전드로, 급진적 흑인 무장 단체 블랙 팬서 집안에서 태어나 빈민가에서 자란 투팍 아마루 사커 역에는 김용진, 정인성(크나큰)이 이름을 올렸다. 김용진과 정인성은 혁명가를 꿈꿨던 시인이자 래퍼, 영화배우인 투팍 역으로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가진다. 김용진은 최근 ‘이별의 한 가지 장점’ 앨범을 발표하고 KBS2TV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다. 정인성은 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이자 MBC ‘복면가왕’에서 미성의 음색과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가창력을 가감없이 발휘해 미디어가 만든 거친 이미지 이전에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투팍의 내면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의 마약상이었으나 동부 지역 최고의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타고난 천재성으로 동부 힙합의 레전드가 된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역에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랩퍼 윤비가 캐스팅됐다. Mnet ‘쇼 미더 머니’ 시즌8에서 뛰어난 실력과 신선함으로 화제를 모은 윤비는 현역 랩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 작품에서 탄탄한 랩 실력을 바탕으로 천재 아티스트 비아이지 역을 재현해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는 마카벨리의 크루 아웃로즈가 등장한다. 서동진, 염승윤, 백승리, 이민재, 양병철, 박온, 최희재, 김민정은 마카벨리의 크루이자 랩퍼, 댄서, 기자, 경찰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3월 10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링크컴퍼니앤서울, (주)컬쳐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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