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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윤상호 2인극 ‘흑백다방’ 오는 4월 22일 개막

작성일2020.04.16 조회수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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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후암의 연극 '흑백다방'이 오는 4월 22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다.

예술의전당은 2020 연극의 해를 맞아 대학로 신진단체에 힘을 실어주고 국내 단체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극단 후암과 손잡고 이번 '흑백다방'을 준비했다. 이번 연극은 시대적인 소재를 넘어서 인간의 본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시의성과 작품성을 고려해 엄선한 작품이다.  

극단 후암의 차현석이 작·연출하는 '흑백다방'은 1980년대 민주화 시절 발생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를 다루며 시대상을 고스란히 드러낸 작품이다. 부산 남포동을 배경으로 상처받은 사람에게 카운셀링하는 다방주인에게 과거의 사람인 손님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다방주인 역은 영화 '서편제', 연극 '늙은부부이야기' 등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활동해온 김명곤이 맡았고, 손님 역은 2014년 '흑백다방' 초연부터 김명곤과 호흡을 맞춰온 윤상호가 연기한다.

2014년 초연 후 400회 공연을 이어온 연극 '흑백다방'은 2016년 영국 에딘버러 축제에서 코리아 시즌에 초정되어 영국 배우들과 함께 공연했으며, 2019년에는 일본의 타이니 알리스 페스티벌 축제에 초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극 '흑백다방'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오늘(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 연극 '흑백다방' 티켓예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티켓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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