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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승균, 영화 '킬 미 나우' 출연 확정...장현성과 호흡

작성일2020.04.21 조회수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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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승균이 영화 '킬 미 나우(가제, 감독 최익환)'에 출연한다. 안승균은 영화 '킬 미 나우'에서 주연 현재 역을 맡아 극중 아빠 민석으로 분하는 배우 장현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킬 미 나우’는 캐나다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2014년 발표된 연극 '킬 미 나우'는 세계 전역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인기작으로, 국내에서도 2016년 초연부터 2019년 세 번째 시즌까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성(性)과 장애 등 첨예한 주제를 진솔하면서도 따뜻하게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킬 미 나우'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킬 미 나우'는 극중 배경을 강원도 춘천으로 옮겨와 혼자 목욕조차 할 수 없는 장애인 아들 현재가 독립을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사계절을 거쳐 그려낼 예정. 겉으로는 괜찮은 듯 보이지만 몸과 마음, 관계에서 제각기 상처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전하는 이야기가 올 하반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안승균은 극중 선천적 장애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아왔지만 이젠 성인이 되고 싶은 소년 현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간 드라마 '나의 아저씨', 연극 '에쿠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준 그가 영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여고괴담4 : 목소리’, ‘마마’, ‘룸’ 등에 이어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최익환 감독은 안승균에 대해 “진지하고, 영리하고, 성실한 배우다. 해맑은 아이의 모습도 공존하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자기만의 속도와 강도로 프린트하는 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안승균은 현재 방영 중인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분해 활약 중이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PF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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