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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작성일2020.04.21 조회수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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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이 오는 5월 1일 예정됐던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는 정동극장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오전 11시 브런치 콘서트로, 대중에게는 다소 낯선 장르인 오페라를 해설과 함께 소개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사회를 맡아 매 회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각기 다른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정동극장은 오는 5월 1일 오전 11시에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예매도 '한 칸 띄어앉기'라는 방침 아래 진행되었고, 전석 매진된 바 있다. 그러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정동극장도 이번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영화 속에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 속에 나온 오페라, 클래식 음악과 추억의 명장면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동명이인 바리톤 양준모와 피아니스트 방은현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사회자를 맡은 뮤지컬 배우 겸 테너 양준모와 동명이인의 바리톤 양준모가 함께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Stars’를 듀엣으로 선보일 얘정이다.


김희철 정동극장 대표이사는 “국민 안전을 위해 공연장에서 관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늦어짐에 따라, 공연계도 공연 콘텐츠의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 라며, “현 시점의 공연 온라인 생중계는 열과 성을 다한 창작진과 스태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이기도 하다. 공연 재개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관객이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정동극장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는 5월 1일 오전 11시 정동극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되며, 같은 날 저녁 8시에는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정동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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