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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7월 개막...김태형 연출 등 '팬레터' 창작진 다시 협업

작성일2020.04.29 조회수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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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오는 7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제작사 아떼오드는 금일 작품의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막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께 명작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1년 여간 모든 창작 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우리도 기분 좋은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랩터'와 '플루토'라는 두 캐릭터의 우정과 성장기를 그린다. 큰 체구와 진지해 보이는 외모로 무서운 인상을 풍기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랩터, 그리고 안락한 집보다는 뒷골목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는 플루토의 이야기다.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둘은 각자 거쳐온 쉽지 않은 여정과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서로에게 털어놓으며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극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오로지 ‘랩터’와 ‘플루토’의 시선으로만 펼쳐진다. 그리고 결정적 사건에 봉착한 순간, 그 뒤에 숨겨져 있던 이들의 시간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이번 작품에는 뮤지컬 ‘팬레터’에서 협업했던 한재은 작가, 박현숙 작곡가와 김태형 연출이 다시 함께 참여한다. 한재은 작가는 무대와 객석 사이의 ‘공감’을 바라며 작품을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이 작품 역시 ‘공감’이라는 단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공감’능력은 때로는 행복한 기적을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아픔과 희생을 감수해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와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가 이 작품이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메시지"라고 예고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오는 7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아떼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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