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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발레단 내한공연> 세기의 모던발레가 온다

작성일2008.08.04 조회수2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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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발레팬들의 행복지수는 그 어떤 해보다 크지 않을까. 세계적인 발레단의 내한공연이 연이어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이제 막 공연을 마친 아메리칸발레씨어터의 여운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미국의 발레단, 보스턴 발레단이 세계적인 예술감독 미꼬 니시넌 (Mikko Nissinen)과 함께 오는 8월 28일부터 사흘간 첫 국내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에는 <세기의 명작발레(Three Masterpieces)>이라는 주제로 모던발레 작품 세 가지를 선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안무가 3인이 안무한 모던 발레라는 좀처럼 보기 힘든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발레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조지 발란신(George Balanchine)의 <콘체르토 바로코(Concerto Baracco)>를 시작으로 발란신의 영향을 받아 개성 있는 자신만의 안무스타일을 개척해 낸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의 <다락방에서(In the Upper Room)>, 가장 젊은 세대의 안무가이자 뉴욕시티발레단에서 조지 발란시의 모던발레를 체험하며 그 위에 톡톡 튀는 젊은 안무 스타일을 접목시킨 크리스토퍼 휠든(Christopher Wheeldon)의 <폴리포니아(Polyphonia)>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발레팬들이라면 조지 발란신의 신고전주의가 젊은 세대로 오면서 어떻게 진화되고 있는지 관심 있게 본다면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스톤 발레단 내한공연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 31일 사흘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글: 송지혜 기자(인터파크INT song@inet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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