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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비> 원작 뮤지컬로…인기 걸그룹 멤버 첫 도전

작성일2016.08.22 조회수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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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등의 히트작을 탄생시킨 김탁환의 역사소설 <노서아 가비>가 뮤지컬로 만들어져 무대에 오른다.
 

<노서아 가비>는 1898년 일어난 고종독살 음모사건에 상상력을 더한 소설로, 커피를 즐겨 마시던 고종과 그를 암살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제목인 ‘노서아 가비’는 러시아 커피를 뜻한다. 이 소설은 지난 2012년 주진모, 김소연, 박휘순 주연의 영화 <가비>로 제작되기도 했다.


오는 9월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노서아 가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혜미와 금조,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극 중 조선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이자 희대의 사기꾼 따냐를 연기한다. 세 사람 모두 이번이 첫 뮤지컬 출연이다. 따냐의 연인 이반 역은 <미아 파밀리아>의 이승현과 <난쟁이들>의 우찬이 맡아 조국 조선에 대한 깊은 원망을 갖고 있는 사기조직 갈범무리단의 보스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예술단 소속 최정수와 <까사 발렌티나>의 김결이 비운의 황제 고종 역을, <알타보이즈>의 이민재와 <사랑은 비를 타고>의 신윤철이 끝까지 따냐의 곁에 머무는 강찬 역을 맡았다. 이지유, 정다혜, 전소영, 박정우, 김유현, 이상근, 한충의 등의 배우들도 함께 함께 무대에 오른다.


신진 연출 황순심과 김진아 음악감독, 장대욱 안무가 등이 참여해 함께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노서아 가비>는 오는 9월 20일부터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8월 29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벨라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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