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옥주현, 김지현, 린아 등 '스위니토드' 캐스팅 공개

작성일2019.07.22 조회수4883
RSS 구독
글자크기 본문 글자 크기 확대 본문 글자 크기 축소 이전글 다음글 목록



뮤지컬 '스위니토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에릭 셰퍼)'가 10월 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공연된다. 제작진은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옥주현, 김지현, 린아 등 이번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브로드웨이 사상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로 손꼽히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으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손드하임의 유려한 음악이 어우러진 뮤지컬 스릴러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에서 연출가 에릭 셰퍼, 뮤지컬 '타이타닉'의 무대 디자이너 폴 드푸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스팅도 큰 기대를 모은다. 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외딴 섬으로 추방을 당한 뒤 15년 만에 돌아온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은 조승우와 홍광호, 박은태가 연기한다. 2016년 시즌에서 스위니토드의 인간적인 모습과 폭발적인 광기를 강렬하게 표현했던 조승우는 이번 시즌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2007년 '스위니토드'의 국내 초연 당시 토비아스로 분했던 홍광호는 12년 만에 주인공 스위니토드를 맡게 됐다. '지킬앤하이드'와 '벤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온 박은태의 새로운 변신도 기대를 자아낸다.


스위니토드에게 연정을 품고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가게 주인 러빗 부인 역은 옥주현, 김지현, 린아가 맡았다. 2016년 시즌에 출연했던 옥주현은 이번에 다시 한번 조승우와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 '그날들', '여명의 눈동자' 등에서 외유내강형의 단아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김지현은 이번에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등에 출연해온 린아는 주책 맞고 경박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더해진 러빗 부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이와 함께 '명성황후'의 김도현과 지난 시즌 '스위니토드'에 출연했던 서영주가 스위니토드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은 부도덕한 판사 터핀으로 분하며, 스위니토드를 구해주고 조안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안소니 역은 '록키호러쇼'의 임준혁이 연기한다. 러빗 부인의 파이 가게에서 일을 돕는 순진한 소년 토비아스는 '시데레우스'의 신주협과 '니진스키'의 신재범이 맡았다.


스위니토드의 아름다운 딸로 터핀 판사에게 강제로 입양 당해 갇혀 사는 조안나 역에는 '그리스'의 최서연과 2016년 시즌 조안나로 열연했던 이지수가 더블 캐스팅됐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0월 2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8월 초 티켓 오픈 예정이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오디컴퍼니 제공


[ⓒ 플레이DB www.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SS 구독
글자크기 본문 글자 크기 확대 본문 글자 크기 축소 이전글 다음글 목록

댓글쓰기

입력
플레이DB의 모든 공연DB는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 공연정보로 연동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