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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현식 명곡 엮은 창작뮤지컬 '사랑했어요' 캐스팅 공개...송창의, 나윤권 등

작성일2019.07.25 조회수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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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현식의 명곡들로 엮인 창작뮤지컬 '사랑했어요'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8~90년대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큰 인기를 누렸던 故김현식의 노래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가슴을 울리는 진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송창의와 나윤권이 음악에 대한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준혁 역으로 분한다. 송창의는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아 일견 고집이 세고 시니컬해보이지만 여린 감정과 감성을 지닌 이준혁을 맡아 2017년 뮤지컬 '레베카' 이후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게 됐고, 실력파 보컬로 꼽히는 나윤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준혁의 절친한 후배로, 준혁을 친형처럼 따르고 좋아하는 윤기철 역은 이홍기와 문시온이 맡았다. 이홍기의 뮤지컬 출연은 2016년 '그날들' 이후 두 번째며, 신인밴드 르씨엘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문시온은 첫 뮤지컬 출연이다.
 





사랑을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직진하는 김은주 역에는 김보경, 신고은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을 두루 누벼온 김보경과 뮤지컬 '그날들' '빨래'에 이어 최근 드라마 '황후의 품격' 등에도 출연해온 신고은은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당찬 김은주를 자기만의 색깔로 연기해낼 예정이다.
 

뮤지컬 '사랑했어요' 제작진은 '사랑했어요'를 비롯해 '비처럼 음악처럼', '당신의 모습',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추억 만들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진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었던 김현식의 히트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된 각본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박동우 무대디자이너와 이희준 작가, 원미솔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가, 정태영 연출 등 탄탄한 창작진이 참여했고, 뮤지컬 '이블데드', '인더하이츠' 등의 제작대행을 맡아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이승진프로덕션이 제작대행에 나섰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2019년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하며, 오는 8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주)창작컴퍼니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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