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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엑스원), 고척 스카이돔서 데뷔 무대…쇼콘 7일 오후 8시 티켓오픈

작성일2019.08.06 조회수7537

지난 7월 아이돌 가수를 선발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X1(엑스원) 쇼콘 티켓오픈이 금일(6일)부터 시작된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줘 선발된 11명의 소년들, 엑스원은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꿈의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번 '프로듀스X101' 시즌 4를 통해 최종 선발된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강민희, 이은상, 차준호는 X1(엑스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오는 27일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쇼콘은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오늘(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X1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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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출처: 프로듀스 X 101 인스타그램, 페이스북